-
평창 ‘부족한 2%’ 채운다, 수습사무관 330명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발대식. 홍승미 사무관(왼쪽에서 세 번째)은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직무 배정과 교육,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 평창조직위] 지난 2016년
-
해수부, ‘세월호 유골 은폐 논란’ 간부 2명에 ‘중징계’ 요구
세월호에서 유해를 발견하고도 이를 뒤늦게 보고한 간부 2명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기로 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1월 17일
-
해수부 “세월호 유골 은폐 책임자, 중앙징계위에 징계 요구”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류재형 감사관이 세월호 유골 발견 관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한 후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를
-
김영춘 해수부 장관, "자리 연연 않겠다"…관련자 5명 조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연합뉴스] 세월호 선체 내 유골 발견 사실 발표 지연과 관련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임명권자와 국민의 뜻을 따라 진퇴
-
김영춘 장관, 세월호 유골 보도 이틀 전 알고 있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세종청사 해수부 브리핑룸에서 논란이 된 세월호 현장 유골 은폐와 관련해 사과하고, 실무자 옆에 서서 경위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춘
-
[전문]김영춘 해수부 장관 “미수습자가 아닐 것이라는 예단 때문에 은폐 의혹”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세종청사 해수부 브리핑룸에서 논란이 된 세월호 현장 유골 은폐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골 은폐 의혹은 현장 책임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교육혁신추진단 지원근무 서기관 박형식▶교육부 서기관 강종부 박상신▶광주교육대 총무과장 서기관 류민수▶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민병성▶학교정책실 행정사무관 황혜경▶평생직업교육국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난영▶순천대 사무국장(국가교육회의 준비단 지원근무)〃박주용▶사회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김일수▶지방교육자치과장〃유지완▶학교안전총괄과장〃황성환
-
[단독]점수가 높아서?... 황당 낙방 5급 공시생 행정심판으로 구제
양성 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도입된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이하 양성평등 할당제)의 '구멍' 때문에 5급 공무원 시험에서 불합격한 여성이 행정심판 끝에 구제됐다. ‘점수가 높아서’ 여성할
-
[정덕구의 NEAR 와치] 다음 대통령이 우리 역사에 찍어야 할 네 개의 점(點)
정덕구 NEAR재단 이사장 다음 대통령으로 누구를 뽑아야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당면한 경제·안보 위기를 조기에 수습할 수 있을까? 지금 국민에게는 기대심보다 불안감이 더
-
[노트북을 열며] 또 5년짜리 정부 개편?
조민근JTBC 경제산업부 차장 공정거래위원회는 흔히 ‘경제 검찰’로 불린다. 실상은 그보다 세다. 검찰은 물론 1심 법원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결정의 파급력도 국경을 넘는다.
-
세월호 무게 1000t 줄여야 육상 거치 가능 … 평형수 배출 고심
━ 1080일 만에 뭍에 온 세월호 맞은 목포신항 목포대교가 끝나는 고하도 초입부터 저 멀리 세월호가 보였다. 셔틀버스가 목포신항으로 다가갈수록 세월호는 점점 또렷해졌다. 푸른색
-
김영란법이 ‘불통법’ 안 되게 하는 건 관료들의 몫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관계 절벽’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불필요한 오해를 사거나 꼬투리 잡힐 빌미를 줄까 싶어 아예
-
[2015년 4분기 변액보험 평가] 단기 수익률 끌어올린 미래에셋 1위 복귀
왕의 귀환. 미래에셋생명이 1위에 복귀했다. 변액보험 비교 분석 지표인 ‘이코노미스트 변액보험지수’ 2015년 4분기 평가에서다. 수수료와 장기 수익률에서 다른 보험사를 압도하는
-
박 대통령, "공직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특별한 자리"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신임 사무관 임용과 관련, “공직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특별한 자리”라며 “이제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이끌어야 할 책무가 여러분
-
메모 남기고 … 사고 수습 중국행 최두영 원장 추락사
중국 지린성 지안의 한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5일 오후 중국 연수 중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한국 공무원들의 시신을 운구차로 옮기고 있다. 희생자들의 시신은 선양을 거쳐 유족들과 함께
-
투신 자살한 최두영 원장, 메모지에 적힌 '?' 의미는?
지난 1일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에서 발생한 공무원 연수생의 버스 추락사고 현장 수습팀을 이끌던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55)이 5일 갑자기 숨졌다. 지안시 장리청(張立
-
사상자 가족, 수습팀 40여 명 현지 도착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오른쪽)가 2일 전남 광주시청에 마련된 고 김철균 사무관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고 있다. 김 사무관은 지난 1일 지안시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
고건 “사스 땐 전쟁하듯 대처 … 메르스 격리자 철저 관리를”
고건(77·사진) 전 국무총리는 2013년 2월부터 7월까지 중앙일보에 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고건의 공인 50년 국정은 소통이더라’를 연재했다. 초임 사무관 때부터 대통령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9) 부친이 내린 공직3계
손자를 안고 웃고 있는 고형곤(왼쪽) 전 민정당 의원. 사진 속 두 아이는 고건 전 총리의 큰아들 진(오른쪽·현재 52세)과 둘째 아들 휘(가운데·51세)다. [고건 전 총리 제공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8) 첫 번째 멘토 김보현
1968년 여름 전남에 심각한 가뭄이 닥쳤다. 김보현(왼쪽) 당시 전남도지사가 가뭄 극복 대책을 점검하러 현장을 방문했다. 함께 현장을 찾아 농기계를 살펴보는 육영수 여사(왼쪽 셋
-
[고정애의 시시각각] 대통령 앞에 결재판 쌓이나
고정애논설위원 ‘관료의 나라’가 된 요즘 자꾸 떠오르는 말이 있다. “언제 대통령의 어깨가 가장 처져 보이냐”고 묻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관(史官)격 참모가 했다는 답변이다. “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6) 부친은 야당 국회의원
1966년 10월 고형곤 당시 민정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미 간 군대 지위 협정(지금의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 SOFA)’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고 의원은 야당 정치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5) 공인 첫발
1962년 고건 전 총리가 수습 행정사무관으로 발령 났을 때 찍은 사진. 아래 왼쪽부터 김수학 내무부 기획계장, 김영재 행정계장, 김보현 행정과장, 김성배 인사계장. 그 뒤 1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