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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동국 형이 등지는 법 알려줘" 이동국 "많이 늘었더라"
터키 전지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사진 대한축구협회]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를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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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무릎으로 전북 우승 이끈 백승호 "(이)승우도 터닝포인트 됐으면"
프로축구 전북 현대 백승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1 최종전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마친 뒤 전북 현대 백승호(25) 무릎은 피투성이였다. 양쪽 무릎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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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SPN이 선정한 EPL 전반기 베스트11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반기 베스트1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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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강원에 ‘독수리 날개’ 있었다
강원FC가 두 차례 승강 PO를 치른 끝에 극적으로 K리그(1부)에 잔류했다. 2차전 전반 30분 3-1로 앞서가는 추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 한국영의 모습. [한국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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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강원에 '독수리 날개' 최용수 감독 있었다
강원FC를 K리그1(1부)에 잔류 시킨 최용수 감독. [사진 뉴스1] 프로축구 강원FC가 ‘독수리’ 최용수(48) 감독과 함께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강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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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별 중의 별 홍정호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MVP를 수상한 홍정호. 베스트11 수비수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시스]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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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K리그1 별 중의 별 우뚝, 24년 만의 수비수 MVP
MVP 트로피에 입맞추는 홍정호. [연합뉴스] 챔피언 전북 현대의 주장 홍정호(32)가 프로축구 K리그1 별 중의 별로 떠올랐다. 홍정호는 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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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권경원과 오른발 박지수, 김민재의 파트너는?
권경원 김민재(25·페네르바체)의 파트너는 누구일까. 권경원(30·성남)과 박지수(27·김천 상무)가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한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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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권경원과 우파 박지수… 김민재의 파트너는?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민재(25·페네르바체)의 파트너는 누구일까. 권경원(30·성남)과 박지수(27·김천 상무)가 중앙수비수 한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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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2골' 대전 승강 PO행, 안양에 3-1 역전승
대전을 승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공격수 바이오. [사진 프로축구연맹] 바이오(26·브라질)가 K리그2(2부) 대전 하나시티즌을 승강 플레이오프(PO)로 이끌었다. 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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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북의 우승 DNA"…'식사마' 김상식 지략 통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또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건가. 프로축구 전북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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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극장골' 전북, '사실상 챔프전'서 울산에 3-2 승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 일류첸코. [사진 프로축구연맹]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끝나가던 시점. 쿠니모토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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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전북 감독 농담 "동국이가 빠따는 안 가져왔더라"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뉴스1] “(이)동국이가 빠따(야구배트)는 안 가져왔더라. 집에 두고 왔는지(웃음).”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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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황태자' 황인범 '오징어게임처럼 생존해야죠'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CSKA 모스크바전 홍보 모델로 나선 황인범. [사진 루빈 카잔] “카잔 구단이 ‘오징어 게임’ 트레이닝복을 준비해줬어요.”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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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2부→1부, 꿈을 향해 달리는 박진섭
대전하나시티즌 박진섭(오른쪽).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내셔널리그, 2부리그, 그리고 1부리그.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박진섭(26)이 꿈을 향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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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시절 버스도 몰았던 김도균 “챔스리그 도전해야죠”
프로축구 수원FC 돌풍을 이끈 김도균 감독. 박린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은 시즌 33경기를 치른 뒤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2위)로 나뉘어 우승과 강등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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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제외…벤투, 레바논전에 조규성 파격 선발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이 파격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주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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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백승호 “베컴 프리킥? 비슷하지 않아요”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백승호. 사진 전북 현대] “열세 살에 스페인에 건너가 11년 정도 외국에서 지냈고, 한국에 온 지 5개월 됐어요. 유럽은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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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3위 돌풍, 밑바닥부터 올라온 김도균 감독
프로축구 수원FC 김도균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승격팀 수원FC의 돌풍, 그 중심에 김도균(44) 감독이 있다. 수원FC는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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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못 이룬 도쿄의 꿈, 카타르에서 이룰까
조규성 김천 상무 공격수 조규성(23·사진)이 ‘벤투호’에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2021년은 조규성에게 아쉬운 해가 될 뻔했다. 꾸준히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지만,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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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 트라오레 토트넘 이적설, '손톱' 굳어지나
지난 22일 경기에서 볼을 경합하는 트라오레(오른쪽)와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이 측면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25·스페인) 영입을 시도한다. 손흥민의 팀내 역할에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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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손흥민 부상 따로 보고 없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뉴스1] “손흥민 부상과 관련해 따로 보고 받은 건 없다.” 부상 가능성에도 손흥민(토트넘)을 뽑은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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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 빛난 K리그 베테랑의 힘
후반기에 접어든 K리그1에선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베테랑의 힘'. 프로축구 K리그1 26라운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2021시즌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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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도쿄올림픽 온두라스전 선발출격
올림픽축구대표팀 황의조(오른쪽).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황의조(보르도)가 도쿄올림픽 온두라스전에 선발출전한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