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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발열·기침 없는 무증상 코로나19도 AI로 알 수 있죠"
정규환 CTO는 새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AI 치료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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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행위 반복' 산부인과 인턴…정직 3개월 후 복귀
[중앙포토] 서울의 한 대형병원 수련의가 산부인과 인턴 기간 중 "환자의 신체를 만지고 싶다"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하는 등의 행위로 3개월 정직 처분을 받고 병원에 복귀해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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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아닌 의료사고, 형사처벌 면제해달라" 거리나선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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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의료사고 의사' 구속에 "파업 고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2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오진으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의료진 구속의 부당성을 알리는 시위를 진행했다.[사진 대한의사협회] 복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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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문명기행] 산에선 후들거렸어도 의병장 앞장섰던 조선의 선비
이훈범 논설위원 중세 서양에서 산은 경외의 대상이었다. 악마가 살고 용이 불을 뿜으며 나는 금단의 땅이었다. 우리의 산은 다르다. 예나 지금이나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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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폭행으로 물의 빚은 부산대병원 ‘대리수술’도 만연
기사 내용과 수술 사진(우)은 관계 없음. [사진=부산대병원 자료집 중앙포토] 국내에서 둘째로 큰 국립대병원인 부산대병원에서 전공의 폭행과 대리 수술이 관행적으로 이뤄져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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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달 208시간 초과근무 탓 자살한 의사 산재 인정
일본에서 격무에 시달리다 자살한 산부인과 의사의 ‘과로 자살’이 산업재해(산재)로 인정됐다. 올 들어서만 두번째다. 10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도쿄 노동국은 지난 2015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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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직업 안정성에 경쟁률 20대 1 … 인공지능 의사와 ‘밥그릇’ 다툴 수도
의과대학‘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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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폐암 말기 진단 받은 36세 의사, 22개월 시한부 삶과 죽음의 기록
숨이 공기가 될 때(WHEN BREATH BECOMES AIR)폴 칼라니씨 지음랜덤하우스이 책의 저자는 이제 이 세상에 없다. 책은 그의 유작이다. 미국 스탠퍼드 의대 신경외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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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직업병
매년 3월이 되면 미국 전역의 의사 지망자들이 레지던트 배치 통지서가 도착하기를 가슴 졸이며 기다린다. 4년간의 메디컬 스쿨 학업 그리고 여러 달 동안의 지원과 면접을 거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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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사 총파업 불러온 '전공의 근무시간' 논란…한국은?
영국 의사들이 보건당국이 제시한 새로운 근로계약에 반발, 결국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영국 주요 일간지들은 지난 23일 영국의사회(BMA)의 쟁의행위 여부 투표결과를 전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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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핫클립]이국종 교수 "19층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이 살려"
29일 오후 2시 방송된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명의가 본 기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해낸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한 생생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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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이국종 교수 "죽는 날 관속에 가져갈 건 환자명부 뿐"
29일 오후 2시 방송된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명의가 본 기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해낸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한 생생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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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씨 수술한 K원장, 의료계 내부 징계 받나
대한의사협회가 故신해철씨 사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S병원 K원장을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해 의료계 내부의 추가적인 징계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협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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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5일
쥐띠=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南 24년생 콩 한쪽도 나눈다는 말을 생각할 것. 36년생 혼자 있지 말고 어울리며 지낼 것. 48년생 사람 만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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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좋은 게임의 세계
청소년의 심야 인터넷 게임 이용을 금지하는 ‘강제적 셧다운제’가 지난달 24일 합헌 결정이 났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인터넷 게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나 우리나라 청소년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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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위험 약' 처방 한인의사 많다
빠르면 9일부터 의사들만의 비밀이 최초로 공개된다. 메디케어 프로그램을 관장하는 연방정부 기관인 'CMS(Center for Medicare & Medic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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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격진료 상정 보류 … 집단휴진에 물러섰나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강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전국 89개 대형병원 가운데 60개 병원에서 전공의 4800여 명이 휴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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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유급철회…수련환경 개선 '신호탄'
정부의 전공의 수련환경개선안에 대한 전공의들의 불만이 고조된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공의들의 요구사항을 정부에 직접 전달했다. 이를 정부가 수용하면서 전공의들의 단체행동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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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 지친 병원들…이것만 알아도 재판은 '남의 일'
▲ 사진 중앙포토 의료소송은 병의원 경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다. 의료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가 삭감·면허정지를 당해 제기하는 행정소송, 똑똑해진 의료소비자가 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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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의료법 … 충치 뽑으면 불법인 치과 생긴다
회사원 김소현(33·여)씨는 3년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강남의 동네치과에서 앞니 라미네이트를 했다. 미용 차원에서 치아 표면을 살짝 벗겨내고 세라믹 등을 덧씌우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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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성심병원 전공의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 14일 오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전공의들이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 한 시민이 수련정지 철회 1인 시위 중인 전공의에게 "춘천 시민인데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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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동의 없는 산부인과 진료실 참관, 논란 재점화
산부인과 진료에서 산모의 사전 동의없이 의대생과 전공의가 진료와 출산 과정에 참관을 하는 관행을 두고 다시한번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전주지법 제5민사부는 의대생이 산모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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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울고, 돈에 웃는 의사들' ① 봉직의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이다’ ‘폼이 난다’ ‘언제나 갑이다’. 의사라는 직업을 두고 하는 말이다. 드라마나 영화 속 의사의 이미지만 보면 의사는 늘 안정적으로 수입을 벌어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