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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수도·전기앱의 ‘비밀’…검침·요금납부·할인까지 되네
서울 은평구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스마트폰에 ‘가스앱’이란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검침원을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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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앱’ ‘아리수톡’ 아시나요…돈 되는 생활앱 ‘주목’
한 도시가스 고객이 모바일 '가스앱'으로 방문서비스를 신청하고 있다. [사진 서울도시가스] #1. 직장인 A(서울 은평구)씨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가스앱’을 통해 가스 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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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 수돗물 공포 전국 확산…"먹어도 몸 안에선 번식 안해"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 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수돗물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수돗물 유충 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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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어 서울서도 ‘붉은 수돗물’ …“노후 배수관로 문제로 추정”
“물을 계속 틀어놔야 해요? 언제까지요?” 21일 오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삼환아파트 주민들이 경비실과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아리수를 대여섯 통씩 가져가며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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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창의력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 그들 있어 든든합니다
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수상자가 9일 확정됐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김종국(56·행정6급)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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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수돗물이 궁금해요
여름이 되면서 수돗물 사용량이 늘고 있습니다.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5월 8000만㎥(약 8000만t)를 유지하던 서울의 월평균 수돗물 소비량이 6월에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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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희망의 붕어빵 굽죠"
노숙자 생활을 접고 3년째 붕어빵을 굽고 있는 최현국씨. 조그마한 가게를 마련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목표다. 양영석 인턴기자 "새해 소망요? 환갑이 넘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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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가이드] 수도 민원전화 개선 外
*** 수도 민원전화 개선 서울 상수도 민원전화 '121'이 수동 방식에서 자동으로 바뀌었다. 전화하면 교환원이 나오는 대신 교환기가 민원인의 국번(주소지)을 자동 인식해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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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 ☎ 121
수도 계량기가 얼어터졌을 때는 국번없이 121이나 각 지역 수도사업소 민원실에 전화하면 수리할 수 있다. 계량기 수리비는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르다. 서울시의 경우 수리비는 받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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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공무원 무성의 종일 발품
2월 15일께 '앞으로 5층 이하의 건물에서는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수돗물이 곧바로 공급된다' 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래서 내가 사는 연립주택도 가능한지 서울시 수도사업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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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서울시 행정편의주의 '분통'
"평소의 5~6배나 되는 바가지 요금만이라면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지는 않을 겁니다. 민원인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서울시 행정에 분노를 느낍니다. " 2개월 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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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회서비스반-상수도고장 우리가 책임집니다
집 안팎의 상수도 누수등 각종 수도 고장이 생겼을 때 손쉽게서비스를 받을 수 없을까. 지난 93년 2월부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상수도기동순회서비스반」은 값싼 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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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등 고장수리
전기나 전화·수도·가스등의 도시기반시설은 이제 생활과 떼어놓을 수 없게 됐다. 그만큼 덜컥 고장날 경우 어려움도 적지 않다. 기반시설은 종류에 따라, 또 고장의 원인에 따라 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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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반 정기감사 "피라미만 잡으려 한다"쑤군-경북
감사원 감사반이 최근 경북도청을 감사하면서 몇 천만원 짜리 공사까지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확인감사를 하자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하는 눈치. 16일부터 시작된 정기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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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민원 「121」 전화-누수 신고에 면박 "일쑤"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 속에 상수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서울시는 대대적인 절수와 누수 탐지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으나 정작 서울시 상수도 사업소의 민원 전용 전화 (국번 없이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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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전화민원제 실시
앞으로 반상회가 열리는 날 주민들의 관심사항 및 민원을 그 자리에서 처리 또는 접수하는 「반상회의 날 전화를 받습니다」 제도가 23일 반상회 날 서대문구에서 시범실시 된 후 2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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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시정|잠실 등 주차료 30분당 500원|대학생 시내버스 할인제 폐지
새해부터 교통영향 평가 대상지역 중 1급지가 현재 종로·중구에서 4대 문안과 신촌·영등포 일부·영동·천호동·청량리·잠실 등 6개 지역으로 확대돼 주차요금이 현행 30분당2백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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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년부터 운영|상수도 불편 신고 전화 「121번」개설
수도물에 관한 각종 민원을 접수, 즉시 처리하는 상수도 불편 신고 전화 121번이 설치돼 빠르면 내년1월1일부터 운영된다. 서울시는 21일 시민들이 현재 시내 9개 수도 사업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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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없는 보사부 도와 달라"호소
○…이해원 보사부 장관은 취임 50여일 만인 지난 8일 낮 정석모 내무부 장관 및·박배근 치안본부장 등 내무부와 치안본부 국장급 이상 간부들을 서울 시내 P호텔 중국 음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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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단수로 큰 피해 당국 "매일" 바쁘다 핑계만
지난 1월 27일 갑작스런 단수로 큰 고통을 받다가 닷새 만에야 수도물을 쓸 수 있었다. 내가 사는 연립주택은 4가구 공용 물탱크를 통해 물이 공급된다. 이번 단수로 계량기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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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이전 준비 부산 |행정구심 2원 화 시대로 일부부처 과천으로 옮기면 무엇이 달라질까
관청의 대이동이 카운트다운 되고있다. 오는 19일 보사부의 이전을 시발로 과천이 서울 세종로 1번지와 함께 이 나라 관가의 대명사가 되는 시태가 다가왔다. 관청의 이전이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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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민의 봉사자」 신념 찾아야
민주시민으로서의 공복(공무원)은 글자 그대로「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도 잠언처럼 부른 짖는 당연한 진리가 해방이래 단 한해도 실감있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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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건설이 가장 큰 업적 취임4돌 맞는 양탁식 행정
양탁식씨가 수도서울의 살림을 맡은지 16일로 만4년이 되었다. 그의 재임기간은 최장수인 김태선 5대, 6대시장의 5년1개월에는 못미치지만 버금인 김현옥 14대시강의 재임기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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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민원센터 확충키로
서울시는 본 청·구청·수도사업소·보건소 등에 설치한 전화민원신고「센터」의 이용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올해부터는 이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최근 집계한 지난 73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