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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의 '마술'…대학마다 활용법 '각양각색'
수능시험은 끝났지만 앞으로 복잡한 성적 분석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2005학년도 대입에서는 각 대학이 표준점수를 쓰느냐, 백분위를 쓰느냐, 또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느냐,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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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입수능] 처음 치른 선택형 수능
▶ 17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신고에서 수험생들이 휴대전화를 교탁에 내놓고 시험을 치르고 있다. 교육부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해 시험장에서 휴대전화 소지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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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입수능] 언어 쉽고 수리·외국어 어려워
17일 치러진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이 지난해 수능이나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된 반면 수리 가형과 외국어(영어)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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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입수능] 21일까지 문제·정답 이의신청 하세요
지난해 수능시험에서는 언어 영역 17번 문항에 대한 정답 시비가 빚어져 수능 사상 처음으로 복수 정답이 인정됐다. 이 일로 수능 관리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고 수능시험의 신뢰도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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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입수능] 채점·성적분석 '입시사이트' 클릭을
복잡하고 까다로워진 대학별 입시요강. 인터넷 입시사이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능 후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수능 채점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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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입수능] 영역별 출제 경향
▶ 2005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이 치러진 17일 오전 서울 배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김상선 기자 올 수능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언어.외국어 영역은 예전처럼 범교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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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교보문고 外
◆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제11회 전국 초등학생 독후감 대회를 연다. '2004 교보문고가 선정한 올해의 책 150선'의 초등학생 부문 40종 가운데 하나를 읽고 200자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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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학생탐구발표대회 外
▶서울특별시 학생탐구발표대회 작품전시회가 21일까지 서울시 과학전시관에서 열린다. 대상 7점을 비롯,금상과 은상을 받은 작품 63점이 전시된다. ▶수능 D-30일을 앞두고 각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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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 앞으로 이렇게 준비하라] '오답노트'로 취약과목 보강
▶ 학부모들이 16일 밤 서울 삼성동 봉은사 대웅전에서 고득점을 기원하는 불공을 올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05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일(11월 17일)이 한 달 앞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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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미양가' 없애도 성적 뻥튀기 막기 힘들어
극심한 내신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한 교육인적자원부의 구상은 '절대평가'를 '상대평가'로 바꾸는 것이다. 이 방안은 현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학년도 입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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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나'형 표준점수 최고 18점 더 높았다
지난달 16일 치러진 수능시험 모의평가에서 수리.사회탐구 등 같은 영역의 선택과목 사이에 점수 차가 상당히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생 53만3625명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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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대비 입시설명회 18일 오후 한양대서
종로학원과 모의고사 기관인 종로학평은 18일 오후 2시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지난 16일 실시된 수능 모의평가 출제 분석 및 2005학년도 수능 대비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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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수능, EBS강의 73~83% 출제
▶ 16일 오전 서울 풍문여고 교실에서 한 여학생이 볼펜 끝을 입에 문 채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11월 17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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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서 얼마나 나왔나] 언어, 60개 문항 중 50개 '비슷'
6월에 이어 9월 모의수능에서도 EBS 수능방송 강의 및 교재에 소개된 내용과 비슷한 문항이 많이 나왔다. EBS 측은 "전체적으로 70% 이상의 문항이 수능방송과 연계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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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로 막바지 대비를"
오는 11월 실시되는 본 수능을 앞두고 치러진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 6월의 첫 모의평가에 비해 약간 어려웠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전반적으로 쉬운 문제는 많아졌지만 상위권 학생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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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강의 반영된 모의 수능] "본 수능도 난이도 비슷하게 유지"
▶ 16일 오전 서울 풍문여고에서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한 여학생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6일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11월 17일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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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마지막 모의평가 실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천849개 고교와 236개 학원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모의고사는 시험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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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역사 실력은] 下. 국사 모르는 교실, 고구려 빠진 연구실
▶ 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사직공원에서 열린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규탄 집회’에서 고구려 군사 복장을 한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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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대학 반영 영역 맞춤 공략을"
▶ 수시 2학기에 지원하더라도 수능은 최종 합격의 변수가 되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대학별로 수능성적을 최저 학력기준으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2004학년도 수능 고사장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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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사고력 중점 … 난이도 지난해 수준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험영역과 과목을 골라 응시하는 선택형 시험이란 점에서 이전의 수능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출제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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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최근 신문·잡지 쟁점 파악해둬야"
▶ 이석록 디지털 대성 수능연구소장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 및 심층면접이 강화되면서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경희대.한국외국어대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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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정 교육과정평가원장 "사탐.과탐서 단원 통합 문제 출제"
"오는 9월 모의평가는 본수능과 동일한 출제지침과 과정을 거쳐 출제되므로 이 시험의 문항 유형을 잘 분석하는 것이 본수능 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강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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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앞으로 '오답 노트' 만들어 취약 부분 파라
▶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8일 서울 중림동의 한 입시학원에서 수험생이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다. 박종근 기자200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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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앞으로 "언어 지문 짧고 적게"
11월 17일 치러지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언어영역 지문의 길이가 다소 짧아지는 등 수험생에게 큰 부담이 없는 수준으로 출제될 전망이다. 언어영역 지문이 길어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