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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배치표 포기하는 고교
◎본고사·수능·내신 등 변수너무 많아/수험생이 성적·적성으로 진로택해야 대입 수험생들의 지원대학·학과 결정에 기준이 되어온 「점수별 대학·학과 배치표」가 재수학원과 일선고교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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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내신반영」이 최대변수/수능 끝난후의 진학지도 이렇게
◎특차·복수지원 함정에 주의해야/적성에 맞춰 소신껏 선택 바람직 두차례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치러짐에 따라 수험생들에겐 이제 「어느대학 무슨 학과를 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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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보다 득점 유리/다가온 2차 「수능」 대비는 이렇게
◎난이도 비슷… 적응력 향상/수험시간 대체로 빠듯… 집중력 키워야/각종 모의시험지 활용 내신도 신경을 제2차 수학능력시험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8월20일 치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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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 준비 직장인 급증-과목줄고 풍부한 경험이유리
대학 입시에 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되면서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졸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 새로운 변수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수학능력시험이 고교3년 전과정에 걸친 암기 위주의학력고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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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산업체 위탁교육 실시/94학년도 입시요강
◎학위 소지자 특별전형/야간포함 18만9천여명 모집/본고사 없이 복수지원도 허용/입시일 1월11일∼2월28일 94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모두 본고사를 치르지 않고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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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근로자 정원외 모집/94학년도 전문대입시 특징
◎내신반영 40% 이상… 특차전형 도입/업체특성 맞는 학과·교과신설 가능 15일 발표된 내년도 전문대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입시일정·전형방식의 자율성 도입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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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합격후 또 응시땐 “무효”/내년 대입시요강 주요내용
◎개방대·전문대는 이중지원 가능/일부대 문학·어학 특기자도 선발 전국 1백41개 대학의 94학년도 입시요강을 보면 저마다 전형방식과 입시일정이 들쭉날쭉해 수험생들을 혼란케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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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합격선 “혼란” 예상/올해대입
◎중위권학생 대거 하향지원할 듯/특차모집등에 밀려 안정위주로/고교·학원 진학지도 고심 대학마다 들쭉날쭉한 전형방식,낯선 제도 등으로 어느때보다 숱한 변수가 작용할 94학년도 대학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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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94본고사/내년 1월11일 실시
포항공대는 25일 94학년도 신입생 본고사를 1월11일 치른다고 발표했다. 포항공대는 전체모집인원 3백명중 40%인 1백20명은 특차로 선발하고 나머지 1백80명은 일반전형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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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대 재수생 강세 예상/1차 수능시험 성적분포 분석
◎1백70점 이상 고득점대에 33%나/수리 평균 40점,변별력에 문제점도 1차 수능시험 채점결과 재수생이 재학생보다,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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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수능시험 성적분포 분석
1차 修能시험 채점결과 재수생이 재학생보다,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초 예상대로 자연계 지망 수험생의 성적이 인문계보다 높았으나 점수차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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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면접고사/1월6일 확정
이화여대는 14일 94학년도 대학입시 면접고사를 1월6일 실시키로 하는 등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이대는 일반전형의 경우 사범계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고교내신성적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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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均館大 본고사 1월10일에 실시
成均館大는 14일 94학년도 대입본고사를 내년1월10일 실시키로 확정발표하고 특차와 일반전형 모두 동일계 지원자에 대해 가산점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으며 2지망제도를 폐지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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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감점제 확산 움직임/중위권 9개대/이과생들 문과지원 방지
94학년도 대입시에서 계열을 바꿔 응시하는 이른바 교차지원 수험생에 대해 상당수 대학들이 감점제를 도입할 전망이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특차전형도 원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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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아닌 「본고사」 노릇/손질 불가피한 수능시험
◎대부분 대학서 전형 주기준 삼아/파행수업·진학포기 부작용 불러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년의 연구와 3년의 준비」를 거쳤다는,전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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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수학능력시험,고득점자 자연계가 인문계 3배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자체분석한 1차 修能시험결과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보다 실험평가에 비해 평균점수가 20~24점가량 높아졌다는 것과 자연계수험생이 인문계보다 평균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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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자 자연계가 인문계 3배/1차 수능시험
◎「2차」땐 인문자연계과목 난이도 조정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자체분석한 1차 수능시험 결과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보다 실험평가에 비해 평균점수가 20∼24점 가량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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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입제도 출발부터 “삐꺽”/사대들 본고사포기에 같은날 시험
◎“우수학생 재수방지”당초취지 무색/대학선 상위권 학생유치·결원막기 고육책 새 대입제도가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당초 학교교육 정상화와 대학자율권 확대라는 차원에서 도입된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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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제」 한달만에 백지화/새 대입제도 “갈팡질팡”
◎수능시험 차등배점도 “불가능”/즉흥결정 잦아 수험생만 골탕 「7년의 연구와 3년의 준비를 거쳤다」는 새 대학입시제도가 시행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주관부처인 교육부의 일관성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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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대 본고사실시 확정
◎서울·연세·고려·성대·서강·가톨릭(의예과)·한성·포항공·수원가톨릭/9월말까지 요강 발표/백29개대 내신·수능만으로 전형/중앙·외대도 안보기로 결정 94학년도 입시에서 대학별 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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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충북·계명대/본고사 취소/94학년도 입시/모두 101교로
◎동국·국민·영남대도 검토/숫자 더 늘어날듯 대학별 본고사의 취소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상대와 충북대·계명대가 94학년도 입시에서 각각 본고사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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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발달·특활내신평가 기본점수만 높여주는 꼴”
◎새 대학입시제 전문가토론회 94학년도 새 대입제도에 대한 입시관계전문가들의 토론회가 10일 연세대 1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려 수학능력시험의 인문·자연계 구분시행 등 각종 문제점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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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한양대 예문은 교과서 밖 출제/내년 입시 문제유형을 보면…
◎실용 관용구 논리적 추론 중점 서강대 영어/과정 틀려도 답 맞으면 점수줘 한양대 수학 8일 발표된 서강대와 한양대의 94년도 본고사 문제유형으로 두학교 모두 수학을 다같이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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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내년 입시 거의 주관식/한양대 자연계필수 영어 대신 국어로
◎출제방침 확정발표 서강대와 한양대가 94학년도 대학별 본고사에서 서울대·연세대와 마찬가지로 국·영·수 등 필수과목은 물론 선택과목의 주관식 비율을 크게 높였다. 8일 확정·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