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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메츠, 새 감독으로 '통산 1551승' 쇼월터 선택
뉴욕 메츠 새 사령탑에 선임된 벅 쇼월터. [AP=연합뉴스] 백전노장 벅 쇼월터(65)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쇼월터가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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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더슨, 메츠 감독직 관심 없어…유력 인물은 벅 쇼월터
최근 뉴욕 메츠의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된 커티스 그랜더슨[AP=연합뉴스] 커티스 그랜더슨(40)의 감독 선임 가능성이 작아졌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5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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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어디갔을까
지난해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한국 야구 팬들은 참 설렜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모두 8명이나 됐기 때문이다. 타자는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이대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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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5호 홈런
김현수. [중앙포토]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2일 만에 시즌 5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김현수는 2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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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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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무안타…김현수 대타 출전 삼진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볼티모어의 김현수. [중앙포토]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대호는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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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력’ 박병호 B-, 슬라이더 ‘위력’ 오승환 A 학점
한국 야구 팬들의 아침이 지난해보다 빨라졌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보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를 거친 박병호(30·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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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야수 몰아세우기’ 시프트 대유행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야수들을 한쪽 구석에 배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수비 시프트’ 제도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주로 밀어치기보다 당겨치기를 선호하는 왼손타자가 타석에 들어섰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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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찾은 박병호 “공이 보인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첫 안타는 상대 투수의 시속 143㎞짜리 직구를 정확한 타이밍에서 밀어 친 타구였다. 초구를 공략하는 적극성이 돋보였다. [사진 OSEN]메이저리그(MLB)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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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타·첫 타점' 박병호...초구 공략 돋보였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30)가 시범경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세 타석 모두 초구를 공략하는 적극성이 돋보였다.박병호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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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또 무안타, MLB 9타수 무안타
'한국산 타격기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사흘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김현수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메이저리그(MLB)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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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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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선수들 올시즌 ‘감독 궁합’ 나쁘지 않다
지난해 한국 야구 팬들에게 가장 화제가 됐던 메이저리그(MLB) 감독은 클린트 허들(59)이다. 강정호(29)가 뛰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강정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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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00만 달러라니…" 로키스, 내년 연봉 헐값 제시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가 김병현(26)을 내보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지 '로키 마운틴 뉴스'는 7일(한국시간) 김병현 측이 콜로라도에 300만 달러 이상을 요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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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병현 '잘된 일이야'
태풍이 지나갔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한국시간 1일 오전 5시)이 지났다. 웨이버 공시를 통한 트레이드는 9월 1일까지 할 수 있지만 국내파 가운데 그 대상은 없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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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무너진' 텍사스 마운드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사고를 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았던 것은 오히려 타선보다도 마운드 때문이었다. 텍사스는 시즌 시작과 함께 불펜이 무너지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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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무더위 전략' 역효과 보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쿠어스필드는 해발 1650m에 위치,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쿠어스필드에서는 타구의 비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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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무더위 전략' 역효과 보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쿠어스필드는 해발 1650m에 위치,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쿠어스필드에서는 타구의 비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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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최고의 투구'… 양키스전 7.1이닝 6안타 1실점
"오늘 찬호는 승리 투수가 됐어야 마땅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빅 쇼월터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한 박찬호(32.사진)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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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박찬호 '라이벌전을 극복하라'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박찬호(32)가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후 최고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2002년 : 11경기 3승4패 방어율 8.01 2003년 : 07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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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올스타전 홈런더비 나오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교타자 스즈키 이치로(31·시애틀 매리너스 우익수)가 과연 최고의 파워히터들과 홈런대결을 펼치게 될까.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국가대항전으로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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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박찬호 '해답은 높은 코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박찬호(만31세·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시즌 최대 위기에 몰렸다. 앞선 3경기에서 14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무려 27개의 안타를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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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7승 "타자들 고마워"
▶ 박찬호가 1회 말 위기 상황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알링턴 AP=연합]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200승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1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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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199. 케니 로저스의 멘탈 게임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투수는 왼손잡이 케니 로저스다. 로저스는 박찬호와 텍사스 레인저스 동료다. 4월 28일부터 8연승을 올리는 동안 그는 단 6점만을 내줬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