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신착란증 환자가 어린이 4명을 때려 변소에 던져 질식사

    【예산】27일 밤12시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77 이노연씨(34)집 기도원 건넌방에서 잠자던 이씨의 친구 박우길씨(36·무직·예산군 대술면 농리223)가 정신발작을 일으켜 안

    중앙일보

    1979.04.27 00:00

  • 일가족 3명 쇠망치로 살해

    【정읍=모보일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는 29일 빚돈을 갚기 위해 한가족 3명을 차례로 쇠망치로 때려 숨지게 한 김용진(31·절도전과 2범·전북 정읍군 태인면 태창리 용신부락)을 강

    중앙일보

    1979.01.29 00:00

  • 구정대목 살인강도

    5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233의6 경서「빌딩」(건물주 허숙임·52·여) 1층122호 아세아상회옆 복도에 건물경비원 임종열씨 (55·서울마포구염리동41의68)가 목이 졸

    중앙일보

    1978.02.06 00:00

  • 강도가 가정부살해

    30일하오8시20분쯤 경기도시여군서면철산6리 광복「아파트」8동202호 이애희씨(32)집에 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보던 가정부 이경자양 (18)의 머리·얼굴등을 쇠망치로 때려 숨지게

    중앙일보

    1978.01.01 00:00

  • 이헌삼, 현장 검증 가족에 용서 빌어

    서울 도봉구 수유2동 두 할머니 살인강도사건의 범인 이헌삼(22)에 대한 현장검증이 8일 하오2시부터 범행현장에서 서울북부경찰서 강일선 수사과장의 지휘로 40분 동안 실시됐다. 감

    중앙일보

    1977.12.09 00:00

  • 두 노파 살해 공범 있는 듯

    서울 도봉구 수유2동 두 할머니 살인강도사건의 범인 이헌삼(22)을 검거한 수사본부는 6일 단독범행이라는 이헌삼의 진술과는 달리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재 수사에 나섰다. 경찰이

    중앙일보

    1977.12.06 00:00

  • 아민 「우간다」 대통령 중퇴

    「이디·아민」 「우간다」대통령이 「캄팔라」의 한 병원에서 병명 미상의 수술을 받은 후 혼수상태 속에 중태에 빠져 있다고. 「아민」의 수석보좌관인 「로버트·애슬스」는 AP통신과의 전

    중앙일보

    1977.09.09 00:00

  • (20)「검은혈액」의 대동맥…불모동토를 달린다.

    1년 사시사절 눈과 얼음으로만 뒤덮여 있는 「알래스카」의 북극권 「툰드라」(동토) 지대-. 나무 한그루·풀 한포기 살아남지 못하는 아무런 쓸모가 없던 불모의 땅에서 미국인들은 지난

    중앙일보

    1977.08.12 00:00

  • 유망주 오영호, 오른쪽 다리 골절상

    프로복싱의 유망주로 부각되어 온 오영호가 오른쪽 다리에 50여 일간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골절상을 당했다. 그 동안 장마와 더위속에 훈련 중이던 오영호는 팔의 힘을 기르기위해 「해

    중앙일보

    1977.07.14 00:00

  • 교묘해진 범죄…지문을 안 남긴다.

    범죄 현장에서 지문(지문) 채취가 거의 안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주고있다. 최근들어 범죄자들은 지문을 범행장소에 남기지 않기 위해 장갑을 끼거나 손에 붕대감기, 심지어 10개

    중앙일보

    1976.09.06 00:00

  • 대낮 가정부 피살 봉천동

    7일낮 12시쯤 서울관악구봉천동 41의525 박성수씨(33·경복고교사) 안방에서 혼자 집을 지키던 가정부 이우희양 (15)이 길이 50cm갸량의 푸른색 치마끈으로 목이 졸린채 물이

    중앙일보

    1976.07.08 00:00

  • 단서도 못잡은 범인 수사

    여인수첩에 적힌 4명의 이씨 행방 수사 서울 「아스트리아·호텔」암「달러」상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4시간이 지난 10일 낮 12시까지 범인이 죽은 고명숙씨와 평소 안

    중앙일보

    1976.06.10 00:00

  • 강도 양심범이 속죄 자살

    18일낮 서울 도봉구 수유4동 282의12 김동천씨(43) 집에 들어가 김씨의 처 최용자씨 (35) 와 최씨의 조카약혼녀 안상완씨 (25)등을 쇠망치로 때려 중경상을 입히고 달아났

    중앙일보

    1976.05.20 00:00

  • 율동하는 조각·조명미학의 극치

    신화적인「마더·그레이엄」이 다소 퇴조한 최근 미국 현대무용계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무용가「알윈·니콜라이」가 자신의 무용단을 이끌고 내한, 공연을 같는다(11일과 13일·국립극장)

    중앙일보

    1976.05.01 00:00

  • (1613)해외유학시절

    1926년 2월하순의 일본신문은 주먹만한 활자로 한 기이한 재판사건을 대서특필하였다. 사모관대를한 한국 남성과 한국 치마 저고리를 입은 일본여성의 사진이 실린 신문의 내용은 한층

    중앙일보

    1976.04.16 00:00

  • 택시강도 미수로

    8일 하오9시l0분쯤 강남구대치동15단지1호 앞길에서 동해육운소속 서울l아7140호「택시」 (운전사 이철수·31)를 타고 가던 20대청년 2명이 쇠망치로 머리를 때리고 돈을 빼앗으

    중앙일보

    1976.03.09 00:00

  • 공장장 일가 살해 범인 검거

    【전주】정읍군고부면고부리남산동부락 서울자동차 「필터」공장장 일가족 집단살해·방화사건을 수사중인 전북도경수사과는 2일 용의자로 쫓던 공장직공 노진수씨(36·고부면고부리남북부락)를 강

    중앙일보

    1976.03.02 00:00

  • 연초 하치장에 3인조 강도

    26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종로구 교화동 11의3 서대문 전매서 독립문 연초하치장에 털모자와 「마스크」로 복면한 3인조 강도가 침입, 사무실에서 연초대모대금을 계산하는 직원 명

    중앙일보

    1976.01.27 00:00

  • 밀수선에 잠입 금괴등 훔쳐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3일하오 여수항에 정박중인 밀수선 제5금창호(45t·선주정부휘·35)에서 3천6백만원 어치의 밀수금괴와 시계를 훔쳐내 서울에 잠입했던 조창운씨(20·수남고흥군점

    중앙일보

    1976.01.14 00:00

  • 승객이 살인강도

    고령경찰서는 25일대구시수성동442 한동희(28) 와 고령군쌍림면월막동 조상봉 (21) 등 2명을 강도살인 및 시체유기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8일 하오5시

    중앙일보

    1975.12.26 00:00

  • 대낮 집에서 변호사부부 피습

    8일 하오 3시35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15의79 변호사 김완섭씨(78)집에 쇠망치와 칼을 든 40대 괴한이 침입, 김씨와 부인 황차남씨(77), 가정부 이선례씨(40)등 3명

    중앙일보

    1975.12.09 00:00

  • 한국인 유학생이 전미제독 암살미수

    【샌터바버러(미캘리포니아주)12일UPI동양】「캘리포니아」대학에 재학중인 한국인학생 김영민씨(44)가 총포관리법안에 반대하는 글을 지상에 발포한 「콜러런스·레이」퇴역 미해군제독(72

    중앙일보

    1975.10.13 00:00

  • 시민의 신고로 잡힌 「살인마」

    엽기적살인마 김대두는 끝내 시민의 신고로 잡혔다. 지난9월25일 평택 일가족살인사건이후 연10여일 동안 서울시민과 경기도일원 주민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범인은 검거된후 『돈을 얻

    중앙일보

    1975.10.09 00:00

  • 피묻은 쇠망치등 범인유기품 발견

    【수원】경기도내 일가족 연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하오6시쯤 성남시 백현동 남서울「골프」장에서 3백50m쯤 떨어진 솔밭 속에서 범인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피묻은 쇠망치 1

    중앙일보

    1975.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