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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케이크, 꽃 머핀 … 꽃이야 빵이야
글로벌 플라워 브랜드 ‘제인 패커’의 수전 라프워스 수석 플로리스트(오른쪽)가 5월 선물용 아이템으로 제안한 하트 모양 꽃다발(왼쪽)과 본지 독자를 위해 별도로 제작한 핸드 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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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꽃다발 직접 만들어 볼까
5월은 연중 꽃 선물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이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꽃집은 그야말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정도로 바쁘다. 바쁜 꽃집에 꽃다발 주문을 맡기지 않고도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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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구미 국화꽃단지
▶ 경북 구미시 옥성면 낙동강변에 있는 국내 최대의 국화재배 단지인 구미 원예수출공사 유리 온실에서 직원들이 국화를 수확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경북 구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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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성년의 날' 맞아 백화점 행사 봇물
15일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을 동시에 맞는 백화점들이 이 시즌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4층 라이브 파크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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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성년의 날' 맞아 백화점 행사 봇물
15일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을 동시에 맞는 백화점들이 이 시즌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4층 라이브 파크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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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백화점, 성년의 날·스승의 날 맞이 이벤트
● LG구리점 만 20세가 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 LG부천점 12일부터 14일까지 상품권 구매 고객께 카네이션 증정 오는 5월 15일(월)은 밀레니엄 시대 들어 첫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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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수안보 온천제
수안보온천제(水安堡溫泉祭)가 충주시와 수안보관광협의회 주관으로 17~18일 충주시상모면 수안보온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온천제에는 지난 1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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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붙은 장미 첫선/개당 2천원… 난초 등도 곧 나올 듯
상표는 물론 전산출납을 위한 표식 「바코드」까지 부착된 장미꽃이 시중에 등장했다. 철강무역업체인 (주)선유실업(대표 김세용·36)이 이달초부터 장미꽃을 한송이씩 비닐포장하고 그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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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잡아라”총력작전/「D1」분주한 선관위각당
◎지지표투표장 연결 안간힘 민자/부정사례 홍보체제 풀가동 민주/젊은층 투표 해달라 호소 국민/당선 가능지역 당력집중 신정/진보정당 막판 바람몰이 민중 23일 자정으로 17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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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 선생님」 고이 잠드소서"|교단에서 쓰러진 남정국교 이복상교사
『선생님, 가지 마세요.』 『선생님, 이젠 필기를 열심히 할께요. 제발 가지 마세요.』 「억척여교사」를 태운 영구차가 교문 쪽으로 서서히 방향을 돌리자 영결식 내내 울먹거리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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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1만개「미사」전에 동나|명동농성 해산·촛불행진
◇농성해산=명동성당 농성자들은 해산성명발표에 앞서 30여분동안 성당정문∼중앙극장∼로열호텔앞까지 이르는 3백여m의 도로에서『선구자』등의 노래와 구호를 외치며 마지막 (?) 시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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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기경, 표결중 밖에서 대기|명동시위 6일…대치에서 해산결정까지
○…명동농성자들은 농성해산성명에 앞서 회의장인 문화관 2층에서 나와 30분동안 성당정문∼중앙극장앞길∼로열호텔앞까지 이르는 3백여m의 도로를 『선구자』등의 노래를 합창하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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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주 1만 송이씩 카네이션 수출
우리 나라에서 키운 카네이션이 처음으로 외국에 수출된다. 사단법인 한국화훼는 작년12월 카네이션 1천 단, 2만 송이를 시험적으로 대만에 수출, 그 곳 반응이 좋아 이 달 중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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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로 외길 45년
『할머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카네이션 한 송이씩을 받쳐들고 서로 다퉈 달려오는 철부지들의 해맑은 동심으로 노 교사가 맞는「스승의 날」은 흐뭇한 한 폭의 그림이었다. 박옥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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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인사들이 문상객 안내
○…서울봉원동자택에 마련된 고정일형박사 빈소에는 24일아침 일찍부터 유치송총재·임종기총무등 민한당간부들과 이종찬총무·김정례의원등 일부 민정당의원들이 문상하고 장례절차를 협의.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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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카네이션」송이송이 봄을 가꾼다-경남 김해군 대동면「꽃마을」
꽃술을 보이기가 차마 부끄러운 듯 꽃망울은 자꾸만 앞섶을 여민다. 시집갈 날을 기다리는 겨울 신부처럼 하얀 면사포를 쓴 「카네이션」봉오리가 망울망울 봄을 기다린다. 5만평 김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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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꽃 재배로 재기한 「아르헨티나」농업 이민|붸노스아이레스=김석성 순회 특파원
꽃을 좋아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카네이션을 공급하는 윤태문씨(55·본적 대구시 신천동 3구) 집은 아르헨티나의 한국 이민 가운데 단 하나 밖에 없는 꽃 재배 농가. 「붸노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