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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왜 버려? 못난이 푸드의 반전…강남 상권마저 흔든다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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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품질 유지, 자원 보호 위해 ‘연안대게TAC’ 시행 外
울진대게 울진대게 축제는 푸짐한 먹거리와 풍성한 놀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대게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대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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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산 팽이버섯 또 식중독균…"익혀 먹어야 안전"
미국에 수출된 한국산 팽이버섯에서 또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최근 2개월 사이 세 번째 검출로 한국산 팽이버섯의 미국 수출이 당분간 어려워졌다. 국내에선 팽이버섯 식중독균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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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보다 짭짤한 종자산업···세계가 빠진 '블루오션'
━ 총성없는 종자전쟁 "일본종자 90%던 우리 딸기, 주권 회복했다"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리는 '종자'를 둘러싼 경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전체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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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으로 특산품에 날벼락
헌법재판소가 28일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자 전국 농특산물 생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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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진그룹, 인천창조경제센터 '스마트 물류' 전진기지로 키운다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 있는 인천 창조경제센터를 방문한 젊은이들이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을 위한 코너에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해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한진그룹은 인천창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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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린 배, 뜰야채 버섯 … '농산물 한류' 일으킨다
천안·아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이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해외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해외 시장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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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지역농산물, 해외수출로 판로 뚫는다
그래픽=이말따 아산시 농업정책의 지표는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구축이다. 불과 십 여 년 전만해도 농가소득증대, 활기찬 농촌건설, 잘사는 마을육성 등 많은 캐치플레이로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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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버섯 미국으로, 대만으로…현지인 취향에 맞는 품질 개량 통했다
천안 배와 버섯이 세계로 수출되면서 천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천안배원예농협 직원들이 출하될 배를 선별하고 있다. [강태우 기자] 천안의 대표 농산물인 배와 버섯이 수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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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원자재 값 상승엔 도리 없다…대형마트 “뭐라도 줄여보자”
이마트는 비용 절감을 위해 가로 120㎝, 세로 90㎝, 높이 10㎝의 통일된 박스를 따로 맞췄다. 제각기 다른 종이 박스에 식품을 실어보내던 산지 농가에 이 박스를 내려보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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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추석선물 고르기] 한가위 선물 아직 못 고르셨어요? 이곳으로 오세요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 선물 고르기가 한창이다. 지역 농축특산물인 ‘하늘그린’ 상품이 고민에 빠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화점 특설매장도 선물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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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치악산큰송이 버섯으로 보양하세요!
강원도 원주시는 치악산으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중서 쪽에 위치한 차령산맥의 근간인 치악산은 가을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과거엔 적악산(赤岳山)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그래서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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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랜드, 송이 대량 수확 종균 배양기술 개발
㈜한송이랜드는 영농조합법인 ‘한송이’에서 재배되는 자연산 송이를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전문 유통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초 고체 종균 배양기술 개발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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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업 앞으로 10년이 마지막 기회] 3. 생산서 판매까지…뭉쳐야 산다
▶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인근의 알스미어에서 화훼 경매를 하고 있다. 이곳에선 연간 51억송이의 꽃이 경매된다. 지난 6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쪽에 있는 알스미어 화훼 경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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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도입.인센티브제등 북한 개혁에 자본주의 냄새 물씬
꽁꽁 닫혀 있던 폐쇄사회,주체사상으로 똘똘 뭉쳐 있는 지구상 마지막 사회주의 체제 북한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나진.선봉 자유무역지대가 더욱 화끈한 자본주의지대로 탈바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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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직판장 잇달아 문열어
농어민과 소비자간의 직거래가 데규모 전문화시대를 맞고있다. 「농협농산물 슈퍼마키트」가 24일 개장한것을 비롯, 오는 8일에는 농가에서 만든 토산품을 직거래할 「농가공산품 판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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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원숭이버섯」 일에 첫 수출외화벌이
소나무·버드나무 등 잡목의 고사목 그루터기에서 기생하고 있는 원숭이버섯(사진)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일명 「원숭이방석」 「말똥버섯」이라고도 불리는 이 버섯은 산지 곳곳에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