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망급여금 받은 순직군인 유족 손배 소송 제기가능

    서울고법특별1부 (재판장 이종진 부장판사)는20일『군인 등이 전투 등 직무수행에 관련,전사도는 순직한 경우 유족이 군인사망급여금·유족연금을 국가로부터 지급 받고 다시 국가 배상법에

    중앙일보

    1973.06.20 00:00

  • '공상·순직으로 퇴직경우 정년퇴직금·상여금 지급'

    대법원민사부는 12일 하오 「공상 또는 순직으로 퇴직한 경우 정년퇴직 때까지 근무하는 것을 전제로 정년퇴직금은 물론 상여금까지도 지급해야 한다」는 판례를 내렸다. 대법원은 이날 전

    중앙일보

    1973.06.13 00:00

  • "무허 도로점용에 과태료 부과한

    서울고법 특별1부 (재판장 이중진 부장판사)는 5일 하오 허가없이 도로를 점용사용한 자에게 점용료의 5배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한「서울특별시 도로 점용료 징수조례」 제9조

    중앙일보

    1973.06.06 00:00

  • 공해로 죽은 과수에 첫 배상판결

    대법원 민사2부 (재판장 김윤항판사)는 22일 울산시 매암동462 윤한조씨가 공장에서 나온 유해「개스」로 인해 과수원을 망쳤다고 주장, 영남화학(공동 대표이사 김영관, S·W·웰즈

    중앙일보

    1973.05.23 00:00

  • (하)「3·1운동」기술 길다고 삭제

    가영교수의 『신일본사』는 지난l952년이래 문부성검정에서 4차의 불합격과 5차의 조건부 (수정)합격, 그리고 합격은 단한번뿐이라는 형극의 길을 걸어왔다. 그래서 지난65년에「불합격

    중앙일보

    1973.04.03 00:00

  • "불붙은 「벤졸」버려 하수구로 안번져"

    이웃공장에서 불붙은「밴졸」을 하수구에 버려 10m가량의 하수구를 통해 흘러들어가 불이 났다는 유림 통상 주식회사(대표 이윤채)의 화재 사건은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불붙은 「벤졸」이

    중앙일보

    1973.03.01 00:00

  • "관리 부실로 인한 고속도로 윤화 도로공사에 책임"

    서울민사지법 합의 11부(재판장 양헌 부장판사)는 28일 하오 삼표운수 주식회사가 한국도로 공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판결공판에서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가 재포장 또

    중앙일보

    1972.12.29 00:00

  • 4천6백만원 배상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 6부(재판장 서용은 부장판사)는 14일 하오 이웃 염직회사 종업원이 불붙은 「벤졸」을 하수구에 버려 이 때문에 회사건물과 기재를 모두 태운 유림통상(대표 이윤채·

    중앙일보

    1972.12.15 00:00

  • 법률분야서 사회보장제 실현

    신직수 법무장관은 14일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침해를 구제하기 위한 법률구조기금 3억원을 확보하여 오는 80년도에는 법률 분야에 있어서 완전한 사회보장제도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

    중앙일보

    1972.11.14 00:00

  • 경비정에 받쳐 절명 국가 일부 보상하라

    【부산】부산지법 민사합의4부(재판장 유수호 부장판사)는 12일하오 고기잡이를 하다 해군경비정에 받혀 죽은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317 강만연 여인의 맏딸 허순덕 양(21)의 유족 5

    중앙일보

    1972.10.13 00:00

  • 개인 광산 징발에 천만원 배상 판결

    서울 민사지법 합의 15부(재판장 김상량 부장판사)는 29일 개인 소유 광산을 보상금 없이 군사시설 부지로 징발 당한 최호균(서울 동대문구 이문동318)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

    중앙일보

    1972.09.29 00:00

  • 창살 잡고 가다 부상|승객에게 과실 없다

    서울 민사지법 17부 (재판장 신정철 부장 판사) 는 14일 『승객이 「버스」 창살을 잡고 가다 다른 차에 부딪쳐 상처를 입었을 경우 「버스」 창살을 잡은 정도만으로는 승객에게 과

    중앙일보

    1972.09.14 00:00

  • (1029)공해판결

    과수원 주인이 국영 기업체를 상대로 공해로 인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내 고법에 이르기까지 승소했다는 보도를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이번 사건이 대법원에 가서 어떻게 판결

    중앙일보

    1972.09.08 00:00

  • 산업공해 배상 받기 쉬워질까

    『산업공해로 손해를 입었다는 인과관계의 입증은 개연성의 증명만으로 족하다』는 기업의 공해배상책임이론(71년6월28일 서울민사지법판결)이 2심인 서울고법의 판결에서도 채택되어 주목을

    중앙일보

    1972.09.07 00:00

  • "공해배상 청구소송 개연성 입증만으로 충분"

    서울고법 민사 4부(재판장 김태현 부장판사·배석 임규운·노승두 판사)는 7일 『공해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있어서는 사회적 여러 사실로 미루어 인과관계의 입증을 완화하여 개연성의

    중앙일보

    1972.09.07 00:00

  • 국가감독 소홀 인정된 공무원 횡령 보증인만 책임질 수 없다

    서울민사지법 합의 11부(재판장 양헌 부장판사)는 21일 국가가 전 시흥 우체국 서기 박종근씨의 재정보증인 박병회씨 등 2명을 상대로 낸 81만8천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사건에 대해

    중앙일보

    1972.07.21 00:00

  • 이웃정으로 선 보증|전액배상 안해도 돼

    서울민사지법 장희목 판사는 5일『신원보증의 동기가 이웃에 사는 사람의 정리에 의한 것일 때에는 신원보증서에 기재된 문면 그대로 모든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시 했다. 재판부는

    중앙일보

    1972.06.06 00:00

  • 떨어진 접객윤리를 고발한 두 시민의 승소|종업원이 갖고 도망간 금품 목욕탕중인에 판상 판결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기십시오』라는 목욕탕주인의 고지(고지)에 따라 현금을 보관했을 경우, 이를 맡은 종업원이 귀중품을 갖고 도망쳤다하더라도 주인이 이를 판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

    중앙일보

    1972.06.03 00:00

  • 특허 침해 5억 배상

    서울 민사지법 합의 6부 (재판장 서용근 부장 판사)는 18일 하오 직물의 특수 염색 기업의 하나인 「홀치기」 교결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신경식씨 (동대문구 제기 2동 120의

    중앙일보

    1972.05.19 00:00

  • 징발 보상소 원고 무더기패소

    【춘천】 춘천지법 민사합의부(재판장 배석부장판사)는 11일 조영재씨(41·서울 동대문구 보문동5)등 8백34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징발보상청구소송(1억4천2백10만월) 공판에서 비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차량 충돌, 천 만원 배상 판결

    서울 민사지법 합의 17부는 25일 고속「버스」 회사인 삼화교통이 한국 도로 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판결 공판에서 도로공사는 삼화교통 소속 고속「버스」의 수리비를 포함

    중앙일보

    1972.04.25 00:00

  • 검찰, 비위 변호사 20여명 징계 요청

    국가 상대의 징발 보상 사건과 손해 배상 사건의 수임을 둘러싼 일부 비위 변호사들을 내사 중인 검찰은 형사책임을 묻기에 죄질이 가볍거나 현저하게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손상한 변호사

    중앙일보

    1972.04.22 00:00

  • 김지미 양에 승소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심 헌 부장판사)는 13일 극영화『무녀도』주연문제를 싸고 영화배우 김지미 양이 태창영화주식회사 대표이사 김태수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사건에서『태

    중앙일보

    1972.04.13 00:00

  • 경북도·포항 승소

    포항삼륜포도주와 경북도청·포항시사이의 16억2천여만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사건은 원고인 포항삼륜포도주에서 인지대를 내지 못해 최종심인 대법원에서 소각하판결, 경북도와 포항시의 송소

    중앙일보

    1972.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