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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아리랑TV 공동기획 … 한국 의사, 어떤 성형수술에 능한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피부이식성형을 받은 어린이의 경과를 살펴보고있다. [한림대병원 제공] 성형수술은 기능의 복구뿐 아니라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의료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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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건강주치의-정형외과/서울]미세수지접합, 척추ㆍ관절, 정형외과전문 태릉마이크로병원
미세수지접합, 척추ㆍ관절, 정형외과 특화전문 진료부터 내과 진료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 ․ 태릉마이크로병원 ․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곳곳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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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디스크, 침도요법이 가능할까? 원광대학교 산본한방병원
디스크 등 만성통증환자들은 수술 후 통증이 사라질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된다. 그만큼 통증이 수술 결정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수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 대부분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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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성공한 한상(韓商)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 … 연매출 1조원에 프라이드 손수 운전
그를 만나고 나올 때 요즘 동화책에 나오는 ‘자린고비’가 떠올랐다. 옛 이야기에서 자린고비는 가족에게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술 먹을 때마다 쳐다보게 할 정도로 인색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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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⑥ E팩토리=대규모 제조
#장면1. 지난 5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길이 600m, 폭 400m의 제2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연속아연도금라인) 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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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의 의료현장 (29) 광명성애병원(수지접합수술)
김진수 소장(오른쪽)이 20배 확대 현미경으로 미세수술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20분, 김○철(48·서울 양천구)씨는 공장에서 기계를 조립하던 중이었다. 갑자기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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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인 종아리가 발레리나처럼 되려면
날씨가 좋아 봄바람을 따라 피크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봄에 어울리는 예쁜 스커트를 고르던 여성의 마음에는 겨울이 찾아온다.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꽉 조여 몸매를 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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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건강주치의-관악구정형외과] 손저림증 강남중앙병원
만성 신부전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해온 김남순(56세)씨는 올해 유난히 손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손바닥이 저린 증상은 물론 특히 찬물에 손을 담글 경우 손끝이 유난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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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대신 쓰는 것만 임플란트인 줄 아셨죠?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효경(孝經)에 실린 공자의 가르침이다. 하지만 이 가르침을 따르기에는 많은 복병이 숨어 있다. 평균 수명이 늘며 오래된 자동차처럼 신체 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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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재건병원, 손가락 재접합 등 3년간 수부 수술 1만5000여 건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 손수술 장면. [MS재건병원 제공]대구의 MS재건병원(남구 대명동)은 손과 발, 관절경 분야의 전문병원이다. 병원 이름의 ‘MS’는 근골격계와 미세수술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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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병원 우상현 원장, 손·팔 수술 세계적 명성 … 발가락으로 손가락 만들기도
W병원 우상현 원장(왼쪽)이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수술하기에 앞서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그는 월 300~400건의 손·발 접합수술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대구시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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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이식 수술, 국내에서도 한다
국내에서도 다른 사람의 팔을 이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구 W병원 우상현 원장(왼쪽).수부(手部)외과 전문병원인 대구 더블유(W)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개정 고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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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단할 위기, 거머리 덕분에 살았다
구더기·벌·거머리 등 살아있는 생명체를 이용해 병을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마취가 필요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중앙포토]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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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비로 쓰러진 뒤 9개월 그가 다시 신경과 교수로 돌아왔다
전범석 교수가 연구실에서 국제학회 발표 내용을 스피커로 들으면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그에게 갑작스레 사지 마비가 찾아온 건 초여름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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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몸&맘] ‘만성 중병’ 걸린 중환자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는 건강보험 수가는 의사들의 ‘필수 진료 기피, 비보험 진료 분야의 기형적 확대’란 대한민국 특유의 의료 문화를 양산했다. 30분짜리 쌍꺼풀 수술 비용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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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시술 시리즈 -④ 안면비대칭
안면윤곽시술 시리즈 -④ 안면비대칭 수면습관·식습관·자세 고쳐야 정은주(가명·여·28)씨는 사진 찍을 때 옆모습만 고집한다. 입술의 좌우 높이가 달라 정면 모습에 자신이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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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눈, 로봇 팔 … 발전하는 생체공학
‘600만불의 사나이’와 같은 사이보그가 현실에서도 존재할 수 있을까. 생체공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 눈, 인공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임박했다.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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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인 종아리가 발레리나처럼 되려면
튼실한 종아리로 유명세를 탔던 한 남자연예인은 운동신경도 탁월해 이른바 ‘태릉인’이란 별명까지 덤으로 얻었다. 탄탄한 근육과 묵직한 살집까지 더해 무다리의 모든 요소를 가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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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다큐 43편이 쏟아진다 - EBS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진 최고 다큐를 안방 텔레비전으로 종일 감상할 수 있는 잔치가 이번 주 내내 벌어진다.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교육방송 채널을 타는 제5회 EBS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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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닷컴 '시민 손가락 절단' 오보 드러나 삭제
경향신문의 인터넷 매체인 ‘경향닷컴’이 지난 26일 새벽 게재한 [현장11신] ‘시민 손가락 절단…경찰 재차 무력 진압’ 기사와 제목을 일부를 수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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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음란한 예술가, 금기에 도전하다
"젖꼭지를 드러내는 것과 음부가 보이는 것 무엇이 다른 거야." 러시아 모델(100명)의 누드 백인전부터 몽골 현지 여대생들의 누드집까지 끊임없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사진작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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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교수의LOVETOOTH] 뻐드렁니, 감쪽같이 감추기
신체 부위는 곧잘 개그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무를 주세요!’로 폭소를 자아냈던 갈갈이 박준형의 심벌은 밉지 않은 뻐드렁니였다. 그의 상악골 돌출은 북방에서 유래된 몽고인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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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폭풍 연주’ 90분 숨죽이던 객석이 흐느꼈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은 작곡가가 우울증을 극복하며 만든 곡이다. 암과 싸운 서혜경씨는 KBS 교향악단과 함께 2, 3번 협주곡을 한꺼번에 연주했다. 그는 미국에 있는 라흐마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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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싶어요”
2000년 7월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가 태워준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멈춰섰을 때 만취 음주운전자가 모는 자동차의 추돌 사고로 타고 있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