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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계 단호응징을…|노골화한 남침저의

    북괴는 18일 판문점에서 도끼로 「유엔」 군경비장교2명을 살해하는등 만행을 저지른데 이어 19일에는 전군에 전투태세 돌입 명령을 내렸다. 이에 대해 온 국민은 치를떨며 침착하고 단

    중앙일보

    1976.08.20 00:00

  • 도시「교통공적」추방운동의 내용|"전 시민이 교통위반 단속원"

    서울시경은 신호 및 차선위반행위를 도시교통의 2대 공적으로 규정, 28일부터 추방운동에나서 시민들도 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시경이 신호위반행위와 차선위반을 집중단속하게된 것은

    중앙일보

    1976.07.29 00:00

  • 또 이삿짐 가장 밀수

    서울세관은 28일 이삿짐을 가장하여 자동전화교환시설 2대·전화기부품 2천4백52개등 싯가 3천만원어치의 물품을 밀수한 동서창고(서울 용산구)직원 진문환씨(40·서울 종로구 신교동

    중앙일보

    1976.07.29 00:00

  • 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중앙일보

    1976.05.20 00:00

  • 차량속도측정기「스피드·건」등장

    고속도로 등에서 속도위반차량을 적발하는 권총모양으로 된 정밀속도측정기. 경찰관이 폭주차량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면 초단파가 발사돼 총 뒷면 숫자 판에 폭주하는 차량의 속도가 자동적으

    중앙일보

    1976.05.07 00:00

  • 차량 폭주 집중 단속|자수 뺑소니운전자 감형

    내무부는 7일 뺑소니사고예방을 위해 10일부터 전 경찰병력과 장비를 동원, 하오 11시부터 통금시간을 전후하여 성행하는 폭주차량을 집중단속하고 앞으로 모든 경찰차량은 교통백차가 아

    중앙일보

    1976.05.07 00:00

  • 5대위반행위 처벌 대폭강화

    치안본부는 9일 교통사고의 위험도가 높은 과속·차선위반·추월·신호위반·주정차위반등 5대위반행위에대한 운전면허점수제 행정 처분 배점을 현행보다 2∼7배까지 강화, 4월-1일부터 위반

    중앙일보

    1976.03.09 00:00

  • 교통사고율 세계 제1위

    서울의 교통사고가 세계 제1위라고 하니 놀랍기 그지없다. 한국자동차보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의 교통사고로 9백9명이 사망, 일본 동경의 3백82명에 비해 그 희생자가 2.

    중앙일보

    1976.02.18 00:00

  • 교통경찰의 단속대상 줄여

    내무부는 12일 교통경찰관의 법규위반차량단속대상을 크게 줄이고 이제까지 시·도 운수국에서 전담해오던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행정처분을 경찰관이 단속한 차량의 경우 관할 경찰서장이 직접

    중앙일보

    1976.01.12 00:00

  • 연예계 대학가 휩쓴 「대마초돌풍」한달

    한달 동안 시중의 화제를 온통 「마리화나」돌풍으로 몰고 갈 만큼 떠들썩했던 검찰의 대마초일제단속이 1백36명의 관련자 검거에 ▲구속 65명 ▲불구속 22명 ▲정신병원수용 12명 ▲

    중앙일보

    1975.12.24 00:00

  • 경과위원 귀가는 불만 표시

    국회 경과위는 「물가 안정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안」 수정 문제가 남덕우 기획원장관과 박준규·이중재 여야 정책 심의회 의장의 삼각 접촉에서 먼저 협의된 데 대해 불만을 표시. 8일

    중앙일보

    1975.12.09 00:00

  • 연탄 시외반출단속

    서울시는 15일부터 10월말까지 시외로 부정반출되는 연탄수송차량을 일체 단속키로 했다. 시연료 대책본부는 시연료과 직원과 각 구청직원들로 3개 비상단속반을 편성, 부정반출예상 28

    중앙일보

    1975.10.16 00:00

  • 국회 자주 국방·유엔 외교 대책 등 질문|장기 방위 계획 밝히라(질문)|「조치」위반은 계속 단속(답변)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이틀째 외교·안보에 관한 대 정부 질문을 벌였다. 유정회의 오정근 의원은 첫 질문을 통해 『남북한간의 군사력 불균형을 보완할 수 있는 장기적인 자주 국방

    중앙일보

    1975.10.07 00:00

  • 관광버스·화물트럭 충돌|둘 죽고 21명 중경상

    【청주】23일 하오3시12분쯤 충북 청원군 강서면 서울∼부산고속도로 청주 인터체인지 입구에서 청주를 떠나 대전으로 달리던 속리산 관광직행버스 충북5아1155호(운선사 김홍식·42)

    중앙일보

    1975.06.24 00:00

  • 교통위반차 처벌 완화

    치안본부는 20일 교통법규위반 행위 가운데 속도위반 등 통고처분사항 33개 항목에 대해서는 오는 3월1일부터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하지 않도록 통고 처분제 운영을 개선하고 취업운전

    중앙일보

    1975.02.20 00:00

  • 장기영 부위원장 발언요지

    오늘의 이 회의를 시작함에 있어서 나는 먼저 작금 남북관계가 처해있는 상황과 정세가 대단히 긴박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이 회의에서야말로 남북 쌍방이 제반 당면문제들에 관하

    중앙일보

    1974.02.27 00:00

  • 박대통령 연두회견 요지

    ▲북한의 평화협정 주장에 대해=평화협정이라는 말이 처음 나은 것은 71년8월 미국「뉴요크·타임스」지의 기자가 중공을 방문, 주은내를 만났을 때 주가 끄집어 낸 얘기다. 그후 북한은

    중앙일보

    1974.01.18 00:00

  • 갑인년 제1호

    갑인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새해외 제1호는 누구일까? 산실에서는 첫 옥동자가 태어났는가 하면 공항에서는 신년벽두부터 국제선을 타는 손님이 있었다. -불 관광객 「자크」씨 새해의 첫

    중앙일보

    1974.01.04 00:00

  • 석유절약 위한 저속

    미국정부의 유류 절약 시책에 적극 호응, 저속으로 달리던 70세의 「러빈」 옹이 속도위반으로 딱지를 떼였다. 울화가 치민 「러빈」 옹 『아니, 「닉슨」 대통령이 연료절약을 위해 속

    중앙일보

    1973.11.16 00:00

  • 「우선 멈춤」안 지키는 운전사들

    운전사들이 「우선 멈춤」을 무시하고 횡단보도에서도 마구 달려 발생한 사고는 작년 한해 동안에만도 8백35건, 이 때문에 43명이 숨졌다는 통계가 밝혀졌다. 이러한 횡단보도 사고는

    중앙일보

    1973.10.16 00:00

  • 생명을 건 횡단보도 통과|보행자는 거리의 「샌드위치」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은 거리의 「샌드위치」-. 우선 멈춤을 지키지 않은 차량의 틈바구니에 끼여 보행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 위에서 진땀나는 곡예를 벌

    중앙일보

    1973.10.15 00:00

  • 과속운전사 17명 첫 구속

    【대구】경북도경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과속운전사 17명을 적발, 개정도로교통법 제76조를 적용하여 무더기로 구속했다. 이날 도경은 관광도시인 경주시내에서 과속운전사에 대한 중점적인

    중앙일보

    1973.08.14 00:00

  • 시속백km로…불수상 차량속도 줄이기에 열올려

    「프랑스」는 지금 「피에르·메스메르」수상의 이른바 「1백km폭탄」으로 화제만발이다. 「1백km폭탄」이란 다름 아닌 고속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에서는 차량의 속도를 시속1백km로 제

    중앙일보

    1973.07.31 00:00

  • 6천만원 녹용밀수

    서울시경 330수사대는 외항선원이 밀수입한 몽고산 및 「알래스카」산 녹용1백50Kg(시가6천만원)을 팔아온 장세창씨(61·운반책·서울영등포구상도동105) 남일 한약방 주인 김남신씨

    중앙일보

    1973.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