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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만성 간염
만성 간염이란 간염의 증상이나 간기능 검사상의 이상소견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간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B형과 비A비B형으로 나뉘고 조직검사소견에 의해서는 만성활동성과 지속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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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
회사원 A씨(22)는 7일전부터 황달(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당황한 나머지 병원을 방문했다. 환자는 평소 매우 건강했으나 2주전부터 근무 중에 으슬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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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용해제, 만성 간 질환에 큰 효과|카톨릭·한양의대 내과 팀 등 학회에 보고
담석 용해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우르소 디옥시클린산(UDCA)이 만성간질환자의 증상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톨릭 의대 내과 김부성 교수 팀, 한양대 의대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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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술자리 간 생각하며 마시자
연말연시가 가까와지면서 각종 모임이 부쩍 늘고 있어 과음·과식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술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지방간을 유발하며 알콜성 간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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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환자 50대에 많다|최근 수년동안 2배 늘어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 궤양환자가 일부 외국과는 반대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궤양은 50대에, 십이지장궤양은 30, 40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의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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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아 심포지엄 강남성모병원 주최
국내 제1위의 암인 위암의 발생으 줄이고 치료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단및 정기검진등을 통한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야한다는 소리가 높다.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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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바쁜사람 병없다"|이시형
노이로제만큼 증상을 상세히 이야기하는 환자도 별로 없다. 의학서적에도 그렇게 자세한 기록은 되어있지않다. 이들에겐 그냥 소화불량이 아니다.『고기먹은후 3분이 지나면 갈비뼈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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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한대종(연세대의대교수·신장내과)
인간은 2개의 신장 중 하나의 신장만 정상기능을 유지하거나 그 기능이 전체의 50%만 유지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신장에 오는 여러 종류의 질환이나 손상으로 양측 신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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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무료진료 앞장서
의업의 순수성을 지키고 양심있는 인술로 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수헹하자는 뜻으로 지난해 11월 21일 출범한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 회(인격협)가 점차 소외받는 계층의 벗으로자리잡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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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의 특성·식품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간장과 소장·쓸개·코·척추·근육의 기능이 강하고 폐장과 식도·기관지·위·피부·귀의 기능이 약하게 태어난다. 우리나라 사람의 약30∼40% 정도가 태음인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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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수술환자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높은 영양부족증 발생률은 지난 몇 년간 임상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중 다수가 수술환자로서 미국과 유럽의 여러 병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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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
담석은 담낭이나 담관에 생긴 결석을 말하는데 담낭은 간에서 분비한 담즙을 저장, 농축하였다가 음식물이 소장에 오면 담즘을 보내주어 지방의 소화와 흡수에 관여한다. 담석증은 담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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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식생활(1)|위십이지장궤양|식사는 규칙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과학적인「식사」는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주는 기본요소다. 또한 환자들에게는 질병을 관리해 나가는 기본처방이기도 하다. 본지에서는「질병없는 사회」 , 「인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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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암 조기발견율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빈발하는 위암의 조기발견율이 낮아 그만큼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의대 주흥재교수(외과)팀이 71년부터 84년까지 경희의료원에서 수술받은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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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기온과의 차 8도 이내면 가뿐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날씨가 조금만 더워지면 에어컨이나 룸쿨러를 가동하는 빌딩이나 주택이 늘고 있다. 당장은 시원해서 좋지만 이로 인해 심한 실내외 온도차이에 노출되어야 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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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술과 소화기병-지방간
지방간은 알콜성 간 질환 중 가장 경한 상대다. 매일 20∼40g정도 (소주 반qud미만)로 수일간 마셔도 지방간이 된다. 만성 음주자는 몸에 전혀 이상을 못 느끼더라도 과반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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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입생들은 불안하다
우리나라 대학신입생들은 입학후 대학과 전공선택의 불만으로 인한 정신불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의대 정성덕교수(정신과)팀이 84년과 올해 2차에 걸쳐 남녀 대학생 1만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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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병 알려주는 조기경보 출혈
외상을 입었다든가 타박상등으로 출혈이 있을때는 원인이 확실하므로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원인을 짐작할수 없는 상태에서 암이나 코, 또는 비뇨기·항문등에서 출혈이 있으면 몹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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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한국에서의 주암은 남성에서는 30%로 수위를, 여성에서는 자궁암에 이어 2위(17%)를 차지하며 전체적으로는 암환자 4명에 1명골을 차지한다. 또 연간 위암사망자는 전체 암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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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취미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
『뭐라고? 그게 무슨 소리니?』 『엄만 알 필요 없어』 엄마의 물음을 거침없이 일축해버리는 국민학교 2학년짜리 아들의 「대꾸 아닌 대꾸」에 주부 정순화씨(38·서울강서구미곡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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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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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 있을 땐 피부색깔 달라진다|피부에 나타나는 내장기 질환 어떤 것이 있나
피부는 건강의 바로미터. 매일 아침 세면시에 또는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접하게 되는 피부지만 보통은 피부가 가렵다거나 거칠어졌다거나 하는 단편적인 피부질환에만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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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②|암정복 어디까지 왔나(하)
암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치료성적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만 가고있다. 경제기획원의 「사망원인통계」 에 의하면 81년 전체사망자의 10·5%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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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수증
『음식을 먹고나면 위에 있는것같고 내려가지를 않는다』『식후엔 언제나 상복부에포복감을 느낀다』 『위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 이같은 호소를 해오는 사람들은 대개가 근육발달이 나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