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 만성 간염

    만성 간염이란 간염의 증상이나 간기능 검사상의 이상소견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간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B형과 비A비B형으로 나뉘고 조직검사소견에 의해서는 만성활동성과 지속성으로

    중앙일보

    1989.01.19 00:00

  • 급성간염

    회사원 A씨(22)는 7일전부터 황달(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당황한 나머지 병원을 방문했다. 환자는 평소 매우 건강했으나 2주전부터 근무 중에 으슬으슬

    중앙일보

    1989.01.12 00:00

  • 담석 용해제, 만성 간 질환에 큰 효과|카톨릭·한양의대 내과 팀 등 학회에 보고

    담석 용해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우르소 디옥시클린산(UDCA)이 만성간질환자의 증상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톨릭 의대 내과 김부성 교수 팀, 한양대 의대 내과

    중앙일보

    1988.12.19 00:00

  • 연말연시 술자리 간 생각하며 마시자

    연말연시가 가까와지면서 각종 모임이 부쩍 늘고 있어 과음·과식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술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지방간을 유발하며 알콜성 간염 등

    중앙일보

    1988.12.15 00:00

  • 위궤양환자 50대에 많다|최근 수년동안 2배 늘어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 궤양환자가 일부 외국과는 반대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궤양은 50대에, 십이지장궤양은 30, 40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의대 내

    중앙일보

    1988.11.28 00:00

  • 한·일 위아 심포지엄 강남성모병원 주최

    국내 제1위의 암인 위암의 발생으 줄이고 치료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단및 정기검진등을 통한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야한다는 소리가 높다.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중앙일보

    1988.06.13 00:00

  • (19)"바쁜사람 병없다"|이시형

    노이로제만큼 증상을 상세히 이야기하는 환자도 별로 없다. 의학서적에도 그렇게 자세한 기록은 되어있지않다. 이들에겐 그냥 소화불량이 아니다.『고기먹은후 3분이 지나면 갈비뼈 왼쪽으로

    중앙일보

    1988.06.01 00:00

  • 신부전증|한대종(연세대의대교수·신장내과)

    인간은 2개의 신장 중 하나의 신장만 정상기능을 유지하거나 그 기능이 전체의 50%만 유지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신장에 오는 여러 종류의 질환이나 손상으로 양측 신장의

    중앙일보

    1988.04.14 00:00

  • 의료상담무료진료 앞장서

    의업의 순수성을 지키고 양심있는 인술로 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수헹하자는 뜻으로 지난해 11월 21일 출범한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 회(인격협)가 점차 소외받는 계층의 벗으로자리잡아가

    중앙일보

    1988.03.25 00:00

  • 태음인의 특성·식품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간장과 소장·쓸개·코·척추·근육의 기능이 강하고 폐장과 식도·기관지·위·피부·귀의 기능이 약하게 태어난다. 우리나라 사람의 약30∼40% 정도가 태음인으로 보여

    중앙일보

    1987.11.24 00:00

  • (13)수술환자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높은 영양부족증 발생률은 지난 몇 년간 임상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중 다수가 수술환자로서 미국과 유럽의 여러 병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중앙일보

    1987.10.22 00:00

  • 담석증

    담석은 담낭이나 담관에 생긴 결석을 말하는데 담낭은 간에서 분비한 담즙을 저장, 농축하였다가 음식물이 소장에 오면 담즘을 보내주어 지방의 소화와 흡수에 관여한다. 담석증은 담즙의

    중앙일보

    1987.08.12 00:00

  • 건강을 위한 식생활(1)|위십이지장궤양|식사는 규칙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과학적인「식사」는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주는 기본요소다. 또한 환자들에게는 질병을 관리해 나가는 기본처방이기도 하다. 본지에서는「질병없는 사회」 , 「인체의

    중앙일보

    1987.06.17 00:00

  • 한국 위암 조기발견율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빈발하는 위암의 조기발견율이 낮아 그만큼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의대 주흥재교수(외과)팀이 71년부터 84년까지 경희의료원에서 수술받은 위암

    중앙일보

    1987.06.09 00:00

  • 바깥 기온과의 차 8도 이내면 가뿐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날씨가 조금만 더워지면 에어컨이나 룸쿨러를 가동하는 빌딩이나 주택이 늘고 있다. 당장은 시원해서 좋지만 이로 인해 심한 실내외 온도차이에 노출되어야 하는 우리

    중앙일보

    1987.06.05 00:00

  • (20)술과 소화기병-지방간

    지방간은 알콜성 간 질환 중 가장 경한 상대다. 매일 20∼40g정도 (소주 반qud미만)로 수일간 마셔도 지방간이 된다. 만성 음주자는 몸에 전혀 이상을 못 느끼더라도 과반수 이

    중앙일보

    1986.12.19 00:00

  • 대학신입생들은 불안하다

    우리나라 대학신입생들은 입학후 대학과 전공선택의 불만으로 인한 정신불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의대 정성덕교수(정신과)팀이 84년과 올해 2차에 걸쳐 남녀 대학생 1만7백

    중앙일보

    1986.12.12 00:00

  • 출혈 병 알려주는 조기경보 출혈

    외상을 입었다든가 타박상등으로 출혈이 있을때는 원인이 확실하므로 불안해하지 않는다. 그러나 원인을 짐작할수 없는 상태에서 암이나 코, 또는 비뇨기·항문등에서 출혈이 있으면 몹시 불

    중앙일보

    1986.06.20 00:00

  • 위암

    한국에서의 주암은 남성에서는 30%로 수위를, 여성에서는 자궁암에 이어 2위(17%)를 차지하며 전체적으로는 암환자 4명에 1명골을 차지한다. 또 연간 위암사망자는 전체 암 사망자

    중앙일보

    1986.06.19 00:00

  • (7) 취미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

    『뭐라고? 그게 무슨 소리니?』 『엄만 알 필요 없어』 엄마의 물음을 거침없이 일축해버리는 국민학교 2학년짜리 아들의 「대꾸 아닌 대꾸」에 주부 정순화씨(38·서울강서구미곡동)는

    중앙일보

    1986.02.20 00:00

  • 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중앙일보

    1986.02.14 00:00

  • 큰 병 있을 땐 피부색깔 달라진다|피부에 나타나는 내장기 질환 어떤 것이 있나

    피부는 건강의 바로미터. 매일 아침 세면시에 또는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접하게 되는 피부지만 보통은 피부가 가렵다거나 거칠어졌다거나 하는 단편적인 피부질환에만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중앙일보

    1986.02.11 00:00

  • 질병없는 사회②|암정복 어디까지 왔나(하)

    암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치료성적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만 가고있다. 경제기획원의 「사망원인통계」 에 의하면 81년 전체사망자의 10·5%를 차지

    중앙일보

    1986.01.04 00:00

  • 위하수증

    『음식을 먹고나면 위에 있는것같고 내려가지를 않는다』『식후엔 언제나 상복부에포복감을 느낀다』 『위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 이같은 호소를 해오는 사람들은 대개가 근육발달이 나쁘고

    중앙일보

    1985.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