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암 초기에 퇴치하자

    40대와 50대의 사망자 5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그러나 암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치유가 가능하다. 다음은 지난9일 대

    중앙일보

    1976.04.12 00:00

  • 외국 유학시절

    마지막으로 내가 「펜」대회에 참가한 것은 1975년11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열린 제40차대회다. 나는 주로 내가 책임지고 있는 『「아시아」문막 번역국』의 보고와 사무를 위

    중앙일보

    1976.04.02 00:00

  • (40) 품종혁신의 기수들|살구나무

    살구는 지구 구석구석까지 확대, 재배되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과수의 하나. 수익성은 사과·배가 50%, 포도 44%, 복숭아 56%인데 비해 살구는 72%로 과수 중 가장 높고 익는

    중앙일보

    1976.01.28 00:00

  • 여성의·자각은 높아져

    「유엔」이 선포한『세계여성의 해』의 기류를 타고 연초부터 갖가지 구호와 기념행사계획이 쏟아져 나왔던 국내 여성단체들은 행동보다 행사에 치우친 채 이렇다할 성과 없이 세모를 맞고있다

    중앙일보

    1975.12.15 00:00

  • 과일차|배차|김원희여사의 솜씨

    실내장식 연구가인 김원희씨 (고대강사·43) 집에서 즐겨 마시는 과일차는 싱싱하고 물이 많은 배를 이용해 만든 배차. 얇게 껍질을 벗겨 저민 배를 밤(율)과 함께 하룻밤쯤 꿀에 재

    중앙일보

    1975.12.06 00:00

  • 노인에게 맵고 짠 음식은 금물|노인을 위한 식사 이기열교수 (영양학)의 조언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활동범위가 학교나 사무실·집등의 건물 안으로만 한정되기 쉽다. 특히 추위에 약한 노인들은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맴돌다보면 식욕부진·소화불량·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중앙일보

    1975.12.04 00:00

  • 10개월간 화재 3,341건

    겨울철을 흔히「화 마의 계절」이라고도 하지만 요즘처럼 대형화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방화대책에 큰 구멍이 뚫려 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화재사고는 해마다 급격히 늘

    중앙일보

    1975.11.28 00:00

  • 초겨울부터 춤추는 화마|대형화재 격증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화재사고가 부쩍늘어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 주의가 요망되고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에서는 10월말현재 3천3백41건의 화재가 발생, 1백84명이 목

    중앙일보

    1975.11.24 00:00

  • 하룻밤 술값 안되는 62만원

    4일 농수산위원회에서 박병효 의원(신민)이 전남 곡성군에서 소 6마리가 농약중독으로 죽었다는 신문기사를 지적하며 사실여부를 묻자 정소영 농수산장관은 『조사결과 농약 때문이 아니라

    중앙일보

    1975.11.05 00:00

  •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당한 운동을…|이문호·이상종 박사의 조언

    기온이 내려가면 추위를 많이 타는 노인들의 활동범위는 자칫 집안으로 한정되기 쉽다. 종일토록 실내에서 맴돌다 보면 어느덧 소화불량·변비·불면증 등에 걸려 고통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

    중앙일보

    1975.10.28 00:00

  • (2)명사들의 술 담는 비법을 들어본다|송실주

    서울의 동쪽 끝 둔촌동. 집 뒤로 약수터가 잇대어 있는 작가 방기환 씨(52)댁의 야취어린 1천여 평 뜰에는 지금 자줏빛 싸리꽃이 한창이다. 갯버들과 산벚나무·소나무·잣나무·앵두·

    중앙일보

    1975.09.11 00:00

  • 항생제의 남용

    농어촌에서 항생제나 독극물이 함부로 팔려 의약품 취급에 적신호가 울리고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한다. 이 같은 현상은 보사

    중앙일보

    1975.09.10 00:00

  • 『한 방울의 술로 만병통치』…「모레이」박사저서 불서「베스트·셀러」

    최근「프랑스」의「파리」교외,「폰테이느」의 한 개업의인 73세의「모레이」박사의 저서 『한 방울의 술로「만병」을 통치하자』가「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침술과 각종 물리

    중앙일보

    1975.08.22 00:00

  • 약이 되는 식품(326) - 여름음료로는 하부차가 좋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우리 몸 안에 쌓아진 이른바 「건강벽」이 무너지기 쉽다. 그것이 단단하든 허술하든, 그리고 높든 낮든, 사람에겐 「건강벽」이란 게 있다. 물론 타고난 체

    중앙일보

    1975.06.25 00:00

  • 배 나온 영국인 늘어|불황에 나들이 안 해

    심한 경제난 때문에 한푼이라도 더 절약하기 위해 영화관보다는 안방 TV수상기 앞에 죽치고 앉아있는 영국인들의 수가 늘어나자 올챙이배같이 배가 튀어나온 영국인들의 수가 점점 더 늘어

    중앙일보

    1975.06.23 00:00

  • 아랫배 아프고 개스 많은 증상

    【문】50세의 남자입니다. 7년 전부터 아랫배가 아프고 뒤가 묵직하며 배가 팽창되고 「개스」가 많은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읍니다. 장염이란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준 「간트리신」과 유

    중앙일보

    1975.05.15 00:00

  • 「패자의 집단」규정에 항의

    유정회의 「세미나」에서 15일 구범모 의원은 「반대당의 유형과 역할」이란 주제를 발표하면서 한국 야당의 성격을 비판. 그는 ①정치패자의 집단 ②파쟁 ③당기취약 ④「엘리트」의 부족

    중앙일보

    1975.04.16 00:00

  • (306)|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생활 법

    심장이 생명의 「심벌」이라면 위장은 건강의 신호등이랄 수 있다. 위장이 음식물을 생명물질로 바꾸는 전초지 임을 상기한다면 이 같은 비유가 조금도 이상할 게 없다. 도대체 위장이 튼

    중앙일보

    1975.03.26 00:00

  • (283)감기 들려고 할 때 무우즙을

    감기처럼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질병도 드물다. 병이라고 말하기 창피할 정도지만 막상 감기에 걸리면 아무리 체구가 큰 사람일지라도 쩔쩔맨다. 때로는 감기쯤 하다가 합병증으로 크게 고

    중앙일보

    1975.01.24 00:00

  • (280)|설사·변비에는 노학초가 제일

    신경을 쓰거나 찬술 및 맥주 등을 마시면 아랫배가 슬슬 아프고 변을 보고 싶어지며, 또 설사가 있는 사람이 도시인에게 많다. 때로는 설사가 잦은게 마치 이질을 앓는 것 같다. 이러

    중앙일보

    1975.01.17 00:00

  • 박 대통령 연두 회견 요지

    ③휴전협정의 효력이 존속해야 한다는 방안에 동의한다면 굳이 주한「유엔」군사령부의 해체에 반대하지 않겠다. ④남북대화의 정상화에 성의를 표하라. ⑤만약 북측이 「유엔」에 동시 가입

    중앙일보

    1975.01.14 00:00

  • 건물·시설 개수 시한제로

    서울시는 27일 고층 및 특수 건물의 시설 보수 시한 기준을 마련, 시설 개수령을 받는 날로부터 건축주는 5일에서 6개월 이내에 미비 된 시설을 보완토록 했다. 서울시 특수 건물

    중앙일보

    1974.11.27 00:00

  • 왜 전기 안전점검이 되지 않는가

    날씨가 갑자기 빙점이하로 내려간 어제 12일을 전후해서 2건의 화재가 일어나 화재무방비상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인은 역시 누전인 것으로 추

    중앙일보

    1974.11.13 00:00

  • 불량 의약·화장품

    보사부는 10월중 의약품 및 화장품 품질 검정에서 9개 사의 11개 불량품을 적발, 모두 판 금 조처하고 그중 3개 품목은 허가취소, 나머지는 1∼5개원간 제조정지처분을 했다. 또

    중앙일보

    1974.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