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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환자 떠난 뒤 “일도입혼”…그렇게 난소암 킬러가 됐다 유료 전용
「 ‘올해의 임상교수’ 」 장석준(54)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실에는 이렇게 적힌 황금색 현판이 붙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연구로 공을 세운 임상 교수에게 주는 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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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용종 1㎝ 넘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1㎝ 이상이다. ✔️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 ✔️ 울퉁불퉁하다. ✔️ 궤양·출혈이 있다. 김태일(57)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나쁜 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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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변이 공포'에 설사약 다 팔렸다…대만, 中입국 28% 확진
대만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는 중국에서 대만을 찾는 여행객의 검역을 1일부터 강화했다. 첫 중국발 여객기에서 내린 탑승객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사진=대만중앙사 지난 1일부터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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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대표 저급한 반일 선동…'일제 99%' 내시경의 진실 아는가 [박은식이 고발한다]
지난 11일 김포공항 국제선 카운터에 몰린 출국자들. 그 위에 일제 내시경 진단 장비 사진을 합성했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잦아들면서 무비자 일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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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기력증 극복, 키위 같은 '멘털 관리' 푸드 좋아
전문의 칼럼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곳곳에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력증은 질병으로 분류하진 않지만 흔한 증상으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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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조기발견 힘든 위암, 여성이 남성보다 발생률 높다
여성 위암이 남성보다 더 위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같은 위암이라고 해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유형이 여성에게 더 많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최용훈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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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위암'인데…여성이 남성보다 더 위험한 이유
위암 사진. 중앙포토 여성 위암이 남성보다 더 위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같은 위암이라고 해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유형이 여성에게 더 많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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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창업 기업 '메디인테크', 연성 내시경 5조 시장 조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의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창업 기업인 ‘㈜메디인테크’가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 소화기 계통 연성 내시경 분야에서의 기술 국산화를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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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섬유질·수분 부족으로 장 점막 돌출, 장 폐색·천공까지 초래하는 시한폭탄
━ 대장 게실염 원인과 치료 주위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 대부분은 생활습관병이다. 건강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생활습관병 중 절반 이상은 사실 식습관 문제로 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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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돼도, 5명중 4명 '이 병' 때문에 병원신세 졌다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의 80%가 완치 후 소화계통 질환 때문에 병원 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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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종 죽였나" 영조 멘탈 붕괴시킨 게장 독살설의 진실 [역발상]
부왕인 영조와의 갈등 끝에 비극적으로 숨진 사도세자 얘기를 다룬 영화 ‘사도’의 한 장면. [사진 쇼박스] "25년이나 지났는데 지겹지도 않냐." 영화 '사도'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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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종사자, 손목·척추질환 걸릴 위험 2배 더 높다
흔히 근골격계 질환은 건설업이나 무거운 장비를 옮기는 일부 생산직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데 병·의원 종사자도 근골격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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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 업종에 이런 질환이…간호사, 손가락 마비온다면 업무상 질병 가능성
4일 오후 서울 중구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간호사 직무교육에서 참석자들이 실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흔히 근골격계 질환은 건설업이나 무거운 장비를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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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식품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3) 토마토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즉 토마토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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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넘치는 환경에서 성장할 기회조차 없었다” 6살 딸 살해한 엄마, 징역25년
6살 딸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6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하고 심신미약을 주장해온 40대 여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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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난리인데’…태국공장서 입으로 생닭뼈 발라내는 영상 논란
닭고기 가공공장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다리에서 뼈를 발라내는 모습. [사진 농카이 온라인 뉴스 페이스북 동영상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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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고통 끊어주려” 5살 딸 살해 예행연습한 엄마…징역 25년
[연합뉴스] 계획적으로 5살 딸을 살해한 뒤 "유전병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주려 했다"고 주장한 A(42·여)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임정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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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유전될까봐” 7살 딸 살해한 40대 女에 ‘무기징역’ 구형
[연합뉴스]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20일 인천지법 제14재판부(재판장 임정택)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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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고 '내부 장기손상'···식품위생법 위반 맘스터치 1위"
[pixabay] # 2018년 12월 20대 A씨는 햄버거 매장에서 식사를 했다. 구입 당시 햄버거가 차갑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햄버거를 먹었다. 이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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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6명 숨진 액상 전자담배···한국 첫 중증 폐질환 의심 신고
지난달 12일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상점 점원이 전자담배를 정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미국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하자 지난달 20일 사용자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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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담배 美흡연자 8명 숨졌다, 복지부 "한국 판매 금지 검토"
서울 강남구의 액상형 전자담배 '쥴' 판매점. [뉴스1]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 중증 폐질환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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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고통 끊어주려” 5살 딸 살해 예행연습까지 한 엄마
[뉴스1] 유전병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주겠다며 5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2세 어머니 A씨가 범행을 앞두고 예행연습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5일 오전 인천지방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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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우습게만 볼 수 없는 교활한 녀석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백수로 살아가는 기택(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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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살해한 엄마 구속 "도주 우려"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인천 한 아파트에서 7살 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가 17일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앞서 16일 살인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