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장쑤성 한국과 인문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 관계 강화
바다를 사이에 두고서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는 장쑤(江蘇)와 한국의 우호 교류의 역사는 유구하다. 인문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상호 신뢰의 기초가 더욱 굳건해지고 한국과의 협력도 더욱
-
[자동차] 신형 아테온, 파사트 GT 출시···베스트셀링 세단 모델로 국내 시장 공략
폭스바겐코리아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사양, 신개발 엔진으로 무장한 신형 아테온(왼쪽)과 파사트 GT. [사진 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가 연초부터 베스트셀링 세단 모델을 연이어 출시
-
[더오래]볼리비아서 사진찍다 고산병…현지인은 코카차 마셔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58) 다녀본 컴패션 어린이센터 중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곳을 꼽으라면 볼리비아 고산 지대에 위치한 어린이센터다. 볼리비아
-
"병상이 없대요, 우리 아빠 살려주세요" 22세 딸의 절규 [편지전문]
병상 부족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51세 아버지를 둔 22세 딸의 목소리는 간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의 딸의 피 끓는 호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
-
중국판 ‘위워크’, 만두 가게 차렸다?
얼마 전, 루이싱커피(Luckin Coffee)가 ‘소면일기(小面日記)’라는 국숫집을 차렸다는 소식에 이어 또 다른 비즈니스 업계 거물이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마오다칭 만두 가
-
런던 한복판에 홍대포차? 영국인들 줄서서 소맥 말아 먹는다
영국 런던의 한식당 '요리'. 종업원도 손님도 현지인이 대부분이다. 한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많다. 젓가락질은 서툴지만 밥상 앞의 표정은 하나같이 밝다. 백종현
-
"1시간내 중증환자 비수도권 이송" 현장선 "말은 쉬운데…"
앞으로 1시간 이내 거리의 지방 병원으로 이송되는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가 많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수도권 병상 대란에 비수도권 병상의 70%까지는
-
"흥행·방역 다 잡았다" 부산영화제…영사사고·행사차질은 사과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이 열렸다. [연합뉴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흥행과 방역 모두 성공적이었다는 자체 평가와 함
-
봉준호·레오스 카락스 부산행…거장들의 잔치 열린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2년 만에 레드카펫이 설치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위드 코로
-
봉준호·레오스 카락스…거장들 찾는 올해 BIFF "한마디로 대박"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에 다시 별들의 축제가 빛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위드 코
-
길한복판서 '헤드록' 봉변…英 코로나 방역 책임자의 수난 [영상]
영국 정부 코로나19 방역 최고 책임자 크리스 휘티 교수가 27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제임스 공원에서 두 남성에게 붙들려 괴롭힘 당했다.[SNS영상 캡처] “당신은 살인자.”
-
[view] 바이든과 밀착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워싱턴DC에서 애틀랜타로 이동하며 SNS에 올린 글에서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며 “기대한 것 이
-
"경기 회복도 백신 접종률 순"…앞서는 美·英, 뒤처진 EU
미국 캘리포니아는 백신 접종률과 입원 환자 수가 안정적이 되면 오는 6월 15일 경제를 완전히 재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의 식당에서 시민들이 식사하고 있다. [신화=연합뉴
-
산소통도 훔쳐간다…하루 확진 34만명, 코로나 무덤 된 인도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수와 사망자가 사흘째 최다 기록을 세웠다. 25일 BBC에 따르면 인도 현지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신규
-
노천서 불타는 시신들…방역 푼 인도, 지옥으로 변했다 [이 시각]
뉴델리의 노천 화장장에서 24일 코로나 19 사망자의 시신을 불태우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만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코로나 확
-
영국인 절반 1차 접종에도 거리두기 엄격, 펍 야외만 허용
━ 백신 접종률 높은 영국 코로나19 봉쇄령이 일부 완화된 후인 지난 16일 런던 소호 모습. [AFP=연합뉴스] 지난해 12월 8일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영국 일상회복 첫날…야외 술집에 예약 5000건, 존슨 총리도 이발했다
12일(현지시간) 자정을 넘긴 영국 런던 소호 거리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펍 야외 테이블은 손님들로 꽉 들어찼다. 런던 벡슬리의 펍은 자정에 영업을 시작해 오전 3시
-
총리 이발하고, 시민들 밤새 '건배~'…英 일상 회복 첫날 풍경
12일(현지시간) 자정을 넘긴 영국 런던 소호 거리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펍 야외 테이블들은 손님들로 꽉 들어찼다. 술잔을 들고 큰소리로 건배를 외치거나 흥에 겨워
-
"영국 코로나 집단면역 도달", 야외 식당 영업재개로 활기 넘쳐
영국이 코로나 19 재앙을 떨치고 경제활동을 재개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은 "모델 예측결과에 따르면 영국은 12일(현지시각) 자로 집단면역에 도달했다"
-
미얀마 도심에 나타난 장갑차…공무원들 출근 거부 시위
쿠데타 항의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부가 강경 대응에 나서며 유혈사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
그곳만 안전하다 느꼈나…전세계 울린 CCTV앞 미얀마 소녀
13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티즌을 시작으로 퍼지기 시작한 사진. 미얀마 소녀가 프랑스 대사관으로 추정되는 건물 담벼락에서 CCTV에 팻말을 비추며 서있는 모습이다. [SNS 갈무
-
"코로나는 사기" 환자 산소호흡기 떼···英 '코비디어트' 난동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거리의 한 노점상 앞.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한 남성 앞으로 낯선 청년이 다가와 갑자기 소리친다.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거짓말쟁이. 코로나19는
-
춤추고 노래하며 길거리 파티, 코로나 대응 3단계 전야의 영국 런던 표정
15일 밤 영국 런던의 소호 거리에서 펍들이 문을 닫자 시민들이 거리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영국 정부는 16일부터 코로나 대응단계를 3단계로 격상해 모든 펍과 레스토랑의 실내
-
美 대통령 누가 돼도 웃는다···실속 챙기는 '총알 강자' 韓기업
풍산이 생산하는 구경50 기관총탄. 사진 풍산 국내 대표 방위산업 기업인 풍산이 미국의 정치·사회적 혼란 속에 실속을 챙기고 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풍산은 한 치 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