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고종이 하사한 ‘나전흑칠삼층장’ 130년 만에 韓 돌아왔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21 오후 5:00 고종이 하사한 '나전흑칠삼층장' 130년 만에
-
인쇄 상가 빽빽한 충무로, 붓꽃 가득한 ‘걷기 좋은 길’로 바뀐다
1개 차로를 줄이고 보도를 최대 1.8배 확대하는 충무로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낙후한 충무로 일대 환경을 확 바꾼다. 보행로 폭을 넓히고 녹지를 조성해 ‘걷기 좋은
-
"이륙 직전 고장 발견해 다행"…가슴 쓸어내린 WBC 대표팀
'기체 결함'이라는 변수를 맞닥뜨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그래도 이륙 직전 고장을 발견해서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국 애리조나 투손
-
귀국 앞둔 WBC 대표팀, 기체결함으로 22명 발 묶였다
이강철 감독을 포함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22명이 기체결함으로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폭우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불펜
-
[위기를 기회로] 바이오·배터리·반도체 산업서 글로벌 성과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22년 CEO 세미나’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언급하며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비즈니스 전환으
-
북·러가 핵 위협할 때…"자극 말자"며 민방공조차 방치한 韓 [이철재의 밀담]
모든 전쟁은 싸우는 방법을 바꾸곤 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지지부진한 참호전이 이어지자 제2차 세계대전 초반 독일은 ‘전격전’으로 프랑스를 깨뜨렸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곤
-
영국인 15% “반려자보다 반려동물 더 사랑” 혼전 합의서도
━ 짐 불리의 런던 아이 지난 3일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 개 그림 앞에서 개 한 마리가 그림을 보고 있다. ‘영국인은 반려동물을 사람보다 더 사랑한다’는 속담이 있
-
영화, 대지진 덮친 튀르키예·시리아의 비극에 답하다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영화 1 영화는 타인의 불행에 어떤 말을, 그리고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 과연 말하는 게 옳은가. 아니면 오히려 침묵하는 것이 나은가.
-
빌라 한 채를 1유로에 빌렸다…동네 슈퍼의 반란, 보마켓 유료 전용
전 세계에서 건너온 유용한 생활 소품과 소포장의 신선한 식재료를 파는 가게. 와인과 떡볶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당. 편안한 차림의 동네 주민과 외지인이 한데 모여 일상과 비
-
美, 알래스카 영공에 또 미확인 물체…이번엔 바로 격추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10일 백악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10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앞바다에서 미확인 물체를
-
"팁 안줘도 돼요, 대신…" 우크라인이 두려운건 푸틴이 아니다 [우크라이나 취재후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폴란드 바르샤바를 오가며 러시아의 침공 이후 달라진 우크라이나인의 삶을 목도했습니다. 폐부를 찌르는 듯한 공습경보 소리가
-
[분양포커스] 연 4% 이하 특례보금자리론, 더블역세권 단지
중앙하이츠심곡 정부가 지난 1월 말부터 운영 중인 특례보금자리론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30일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
[소년중앙] 국내 1차에너지 18.8% 차지하는 LNG,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운반법부터 무색무취 LNG에 악취 넣는 이유까지 천연가스 궁금증 다 풀었죠 추운 겨울 실내 온도를 높일 때, 불로 음식을 만들 때 등 가스는 우리 생
-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CES 서울관 지원기업 성과창출 이어져!!! 나르마, 리베스트, 슈퍼노바, 스마투스 코리아 등
서울시와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세계 최대의 테크 전시회 CES 2023에서 66개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며, 참가기업 중 14개사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린 에너지 등 4대 성장영역 경쟁력 제고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SK그룹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언급하며 “불확실성 커
-
7000만원짜리 수소차 반값 보조금에…환경단체가 반대한 이유
지난해 10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에서 직원이 수소차를 충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수소차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단체들은
-
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현지시각 1월 12일 오후 11시, 화려한 오로라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을 물들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 약 4시간 동안 오로라의 춤사위가 멈추지 않았다.
-
집회서 '대선 후보 반대' 발언에 벌금형…배우 명계남은 50만원
광주지방법원. 뉴스1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열린 집회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개 발언을 한 참가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다만 재판부는 현수막을 게시
-
'초록빛 폭죽' 팡팡…11년마다 찾아오는 남다른 오로라 비밀
━ 캐나다 겨울 여행①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미 항공우주국이 인정한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 명소다. 밤이 길고 공기가 맑은 겨울에 오로라를 볼 확률이
-
우회전 차량 10대 중 3대...보행자가 길 건너는데도 안 멈춰
━ [숫자로 보는 횡단보도 우회전] 우회전 차량이 보행자를 무시한 채 초록불이 켜진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뉴스1 '31.6%.'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
[최준호의 사이언스&] 브라질 열대서 한 달 사투…‘한국판 스페이스X’ 꿈꾸는 그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8시. 인천공항 입국장에 40대 중반의 한 남자가 일행과 함께 나타났다. 이들의
-
'32도' 브라질서 한달간 사투…'한국판 스페이스X' 꿈꾸는 그들
━ [최준호의 사이언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 인터뷰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가 12일 세종시 이노스페이스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 뒤 포즈를 취했다. 이노스
-
"1년에 1번 꼴로 참사" 산악인 사랑한 네팔 최악의 비행 조건
네팔 구조요원들이 15일 서부 도시 포카라 세티협곡에 추락한 항공기(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 기) 사고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5일 한국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