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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연 4% 이하 특례보금자리론, 더블역세권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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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중앙하이츠심곡 
정부가 지난 1월 말부터 운영 중인 특례보금자리론에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30일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안심전환 대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을 통합한 주택금융상품이다. 소득요건을 없애고 주택 가격 상한을 높여 대출 문턱을 크게 낮춰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구매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예측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사면 대출한도규제(LTV)를 완화해 적용한다. 금리도 연 4% 이하로 낮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적용을 받을 수 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데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는 ‘중앙하이츠심곡’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시스템 옵션까지 제공해 눈길을 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춘의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부천 중심가로 대형백화점, 종합버스터미널, 교육청, 세무서, 주민센터, 도서관, 관공서, 은행, 병원,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1·49·58㎡ 총 102가구의 소형 아파트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183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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