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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돌풍 '참진이슬로' 판매 5억병 돌파
올해 `순한 소주' 돌풍의 주역인 ㈜진로의 `참진이슬로' 가 출시 1년여만에 판매량 5억병을 넘어섰다. 진로는 참진이슬로가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래 1년2개월만인 지난 23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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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外
◇ ㈜두산은 알콜 도수 22도인 신제품 '뉴그린' 소주(사진)를 21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대관령 청정수를 사용해 다량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뒷맛이 깨끗하고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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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두산은 알콜 도수 22도인 신제품 '뉴그린' 소주(사진)를 21일부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대관령 청정수를 사용해 다량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뒷맛이 깨끗하고 부드러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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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2도짜리 소주 '뉴그린' 출시
㈜두산은 21일 부터 알콜도수 22도인 신제품 '뉴그린'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대관령 기슭의 청정수를 사용해 다량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돼 있고 맛이 깨끗한 것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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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주 수출 30% 이상 증가
우리 소주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미국,동남아 등지로 판로가 확대되면서 올해 소주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진로와 보해양조, 두산 등 주요 소주 제조업체들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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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브랜드정책으로 일본 소주시장 석권”-김태훈 진로재팬 사장
일본에서 '진로'-정확히는 'JINRO'-라는 브랜드의 위력은 대단하다. 최근 일본 소비자 조사결과 브랜드 인지율이 90%에 달했다. 일본 소비자 10명 중 9명은 'JINR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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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히트상품] 진로 참眞이슬露
알콜도수를 기존 25도에서 23도로 낮춘 순한소주 돌풍을 일으키며 최다판매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대나무 숯으로 2번 여과하는 공정을 도입, 불순물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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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21도 소주 신제품 출시
'저도주' 경쟁이 치열한 소주시장에 드디어 '21도짜리'가 나왔다. 진로는 6일 알코올 도수 21도짜리 '참나무통 맑은소주스페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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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21도 소주 신제품 출시
'저도주' 경쟁이 치열한 소주시장에 드디어 '21도짜리'가 나왔다. 진로는 6일 알코올 도수 21도짜리 '참나무통 맑은소주스페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로는 "저도주를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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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9히트상품]
*** 매일유업 카페라떼 에티오피아산 커피 원두와 생우유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플라스틱 컵에 스트로를 꽂아 마실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캔커피와 차별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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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9히트상품]
*** 매일유업 카페라떼 에티오피아산 커피 원두와 생우유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플라스틱 컵에 스트로를 꽂아 마실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캔커피와 차별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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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외국기업 홍보대행사들 주문 폭주
외국계기업 홍보대행사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스의 정윤영(34)부장. 그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하루 평균 4곳의 클라이언트(고객)들과 회의를 갖고 국내외에서 걸려오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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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홍보대행사들 주문 폭주
외국계기업 홍보대행사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스의 정윤영(34)부장. 그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하루 평균 4곳의 클라이언트(고객)들과 회의를 갖고 국내외에서 걸려오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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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홍보대행사들 주문 폭주
외국계기업 홍보대행사 메리트 커뮤니케이션스의 정윤영(34)부장. 그는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다. 하루 평균 4곳의 클라이언트(고객)들과 회의를 갖고 국내외에서 걸려오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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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소주칼테일 日주류시장 돌풍
진로의 일본 현지법인 진로재팬이 소주에 이어 소주칵테일(사진)로 일본 주류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2일부터 일본의 간토(關東)지역을 중심으로 시판한 알콜도수 7%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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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위스키 주세 인하 촉구
정부가 위스키 주세율을 낮추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유럽 주류업계가 이에 반발, 대폭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유럽증류주생산자연합 팀 잭슨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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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세율 조정 현실에 맞게
주세율 (酒稅率) 체계 개편을 둘러싸고 당국 및 관련업계간에 이해대립이 치열하다. 이번 주세율 조정은 지난 6월 세계무역기구 (WTO) 의 판정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내년 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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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재팬, 곧 도쿄증시 상장
㈜진로의 일본 현지법인 진로재팬이 조만간 도쿄 (東京)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키로 했다. 한국 기업의 현지법인이 도쿄증권거래소에 직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사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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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맥주세 낮춰라'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북아메리카로 향한 뉴잉글랜드 이민 1백2명의 당초 목적지는 버지니아였다. 이들이 오늘의 플리머스인 매사추세츠주 연안에 상륙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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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미소주' 시판 外
◇ 두산은 알코올 도수 23도짜리 신제품 '미 (米) 소주' 를 5일부터 시판한다. 쌀로 만든 증류 원액을 2년간 숙성시킨 후 한번 더 증류과정을 거치는 이른바 재증류공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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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등 세금 인상·인하 맞서-주세조정 정책토론회
지난 1월 세계무역기구 (WTO)에서 우리나라가 패소해 2000년 1월 말까지 주세체계 정비가 불가피해지면서 주세율 조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5일 한국공공경제학회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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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우,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外
◇ ㈜대우는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대우센터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참가 희망 업체는 다음달 3일까지 ㈜대우 해외사업팀 (02 - 759 - 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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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정부, 酒稅 조정작업에 고심
정부가 소주 주세 (酒稅) 율을 대폭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일반 서민은 물론 소주 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왕 주세 체계에 손을 대려면 '세금을 마시는' 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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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부드러운 소주' 경쟁
13세기 말 중국 원 (元) 나라에서 제조되기 시작한 소주가 한반도에 건너온 것은 고려 말이었다. 도입 초기의 소주는 순수한 곡식으로 만들어져 맛이 특이하고 독한데다 뒤끝이 깨끗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