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상품, 온라인 신속배송 강화해 경기불황 돌파 나선다
━ 이마트에브리데이, 슈퍼마켓 운영 노하우로 친환경 식품시장 집중 공략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친환경·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 ‘자연주의’를 론칭했다. 취급 상품 가운데 식품
-
"박수 치러 서울서 부산 갔다" 연말 트렌드 역행한 회사에 분통
롯데온이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종무식을 진행하기 전 1000여 명의 전직원 집으로 배송한 '홈술키트' 모습. 사진 롯데온 #1. LG전자 직원 A씨는 지난 2
-
편의점 새벽 2시 대박났다…'가나초콜릿' 16강행에 깜짝 인기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 합동 응원에 나선 붉은 악마들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초콜릿' 매출 46.5% 폭주…한국 16강행 그날 무슨 일
지난 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2대 1로 열렸다. 황희찬이 후반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세
-
프랜차이즈 ‘지금, 보고싶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수상
프랜차이즈 ‘지금, 보고싶다’가 ‘2022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런칭한 맥주집창업 브랜드 ‘지금, 보고싶다’
-
12월엔 와인 4초에 한병씩 팔린다…송년회 대목 앞두고 들썩
29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들이 라 크라사드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송년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류업계가 들썩이
-
우루과이전 때보다 맥주 더 잘 팔렸다…'집관족'에 편의점 대박
카타르 월드컵 개막 후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이른바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팬)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서울 한 편의점에서 고객이 맥주와 안주를 장바구니에 담
-
경기는 무승부, 매출은 승리…‘거리 응원’ ‘집관’에 편의점 수혜 톡톡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이 끝났다. 4년 만의 월드컵 첫 경기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편의점도 덩달아 특수를 누렸다. 오후 10시
-
불황엔 교도소株가 최고? 영화 ‘빅쇼트’ 주인공의 픽 유료 전용
14일(현지시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를 신규 매수한 공시가 뜨며 TSMC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를 사지’ 하는 생각이 들
-
희망퇴직이 복지제도?...사측 "강제성 없어" 직원 "신청 압박"
하이트진로 CI. 사진 하이트진로 오비맥주에 이어 하이트진로가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과거 신청자가 거의 없었던 희망퇴직을 양사가 올해 다시 시행해 그
-
[맛있는 도전] 칼로리 걱정 없는‘투명이온’출시 …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 선도
동원F&B 동원F&B가 아이스티에 이어 이온음료까지 0kcal로 선보이며 ‘제로 칼로리(0kcal) 음료’ 시장 선도에 나섰다. 동원F&B는 최근 0kcal 이온음료 ‘투명이
-
술 사려고 아침부터 편의점 달려간다, 카스 위협하는 이 맥주
한 고객이 GS25 편의점에서 버터 맥주를 사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버터 맥주’가 편의점에 다시 공급된다. 물량은 총 100만 캔이다. 보통 맥주
-
박재범 이어 어반자카파 대박…단숨에 테라 꺾은 2위 맥주
버터 맥주와 원소주 같은 신상품이 주류 시장의 ‘신주류’로 등장했다. 주로 20·30대가 선호하는 제품으로, 최근 주류 소비 지형도를 크게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
-
[단독] 알바보다 못버는 편의점 사장…文정부 때 11→30% 급증
지난 7월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5년간 최저임금 수준보다 적게 버는 편의점 비율이 10곳 중 3곳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 여행 풀렸다, 수혜주 1등은 어디? 하나투어 vs 진에어 [앤츠랩]
지난달 14일 서울 을지로의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모습. 뉴스1 한국인이 제일 많이 갔던 해외여행지 1위, 일본이 다시 열립니다. 2020년 4월 국경 폐쇄 이후
-
[쿠킹] 프랑스 칵테일 붐을 일으킨 그 시절의 파리지앵 칵테일
호야 킴의 〈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다
-
3년 새 4배 성장했다…‘알코올 없는 술’ 인기 비결은 이것
술 아닌 술이 뜨고 있다. 낮은 도수 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무알코올’ 음료의 성장세가 거세다. 마켓컬리의 올해 무알코올 음료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
개침대 1180만원… 반려견도 옛말, 지금은 ‘반려인간’ 시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거엔 애완견이라 부르곤 했지만 지금은 반려견이라는 호칭이 더 자주 쓰인다. 개를 장난감 대하듯 즐겼던 과거와 달리 개를 가족처럼 아끼는 시대
-
'소떡소떡'은 뺐다…年 3억 팔린 고속도로 휴게소 최고 메뉴
휴게소서 뭐 먹지? 명절 연휴 고속도로에 갇힌 귀성객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알고 계시는지. 한국도로공사에서는 해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
-
“K-편의점서 배울 것 무궁무진” 말레이시아서 한국 날아온 사연
말레이시아 기업인 MYCU 리테일(Retail)의 임직원이 한국 CU를 찾아 CU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전 세계를 뒤흔드는 ‘K-컬처’처럼 한국 편의점
-
그래서 264구나…안동 와인에 담긴 사연, 시 한구절 익어간다
━ 안동 술 기행② 264청포도와인 ■ Prologue 「 “안동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트는 의외로 술입니다. 안동이 유교의 고장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공동체는 조상께
-
평양 만찬에도 오른 안동소주… 3대가 빚는 깔끔하고 깊은 맛
━ 안동 술 기행①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 Prologue 「 “안동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트는 의외로 술입니다. 안동이 유교의 고장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공동체는 조
-
위스키 과음 땐 척추 건강 위협, 한방통합치료 효과 입증
━ 생활 속 한방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혼자 즐기는 ‘혼술’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해외여행 감소 등으로 여윳돈이 생긴 소비자들이 소주와 맥주 외에 새
-
신라면·빅맥 어쩔수 없이 가격인상? 우는 기업들 때린 '팩폭'
2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라면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지난 상반기에 이어 국내 주요 가공식품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