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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대량실업시대 창업 성공 전략
싫으나 좋으나 대량실업시대가 오고 있다. 기업에서 강제로 정리되는 인력뿐 아니라 아예 취업을 하지 못하는 대졸자도 많다. 주부들도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일자리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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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무점포 창업 고려할 만
창업의 길은 다양하다. 그런만큼 자기만의 독특한 사업 아이디어로 승부를 건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벤처창업의 경우 학력이나 나이.자본등에 상관없이 독특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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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소식]빙그레, 경품걸린 판촉행사 실시 外
경품걸린 판촉행사 실시 ◇ 빙그레는 내달 10일까지 주택 인테리어 고쳐주기 (1천만원 상당).주부 종합건강검진.냉장고.스키세트등 26가지 경품을 내걸고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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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유리의 그늘 外
문학 ◇ 유리의 그늘 (매슈 홀.시공사.7천8백원) =천재 테러리스트와 간호사의 사랑을 그린 모험소설 ◇ 전주 이씨1.2 (이용범.중앙M&B.7천5백원) =전주 이씨의 역사로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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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자격'따기 열풍…가장실직 남의 일만 아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주부 김혜영 (金惠英.38) 씨는 한달전부터 아트학원에 나가 조화 (造花) 기술을 배우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기업 중견간부인 남편의 월급만으로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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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명예퇴직.정리해고로 주부사원 증가
대구 D백화점 식품부에 근무하는 주부 朴모 (39.북구침산동) 씨는 요즘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어느때 보다 편하다. 올해초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하루 하루를 고통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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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 유의점…가정살피는 여유 가져야
과거에는 직장을 가질 기회가 적었던 사람들이 생업을 위해 소규모 가게를 많이 경영했지만 최근엔 간섭받기 싫고 자유로운 시간과 여유, 성공 가능성을 찾아 소점포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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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창립 30돌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지난 67년 설립된 대구은행 (사진.은행장 徐德圭) 이 7일로 창립 30돌을 맞는다. 30년전 자본금 1억5천만원, 직원 43명으로 출발한 대구은행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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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여성 위한 이색 여행상품 나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주부들이 해외에서 자신에게 맞을만한 사업 아이템을 직접 둘러보고 교육도 받는 이색적인 창업 여행상품이 등장했다. 창업여행 전문업체인 ㈜하이터치여행컨설팅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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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그룹 53년 약사
올해로 창업 53년째인동차 연산 2백10만대 체제를 구축해 세계 10대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한다. 사업다각화에도 힘써 95년 5조7천억원인 매출을 2005년 20조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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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개원 기다리는 벤처기업 육성법안 - 문제점
벤처기업 육성대책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부분은 벤처기업 범위를 어디까지로 규정하느냐는 문제다. 통산부 홍기두(洪起斗)중소기업정책총괄과장은“벤처기업을 설립시점에서 몇년까지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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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대리점개설 '열기' 한국통신. 한솔PCS등 올 1천여점 모집
개인이동통신 사업자인 한솔PCS가 지난달말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대리점사업 설명회장은 시장 바닥을 방불케할 정도의 북새통이었다.1천여명을 예상,마련한 행사장에는 무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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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창업학교 관심.열기 높아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이토록 높은 줄 몰랐습니다.”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창업학교'의 문을 연 영남대 평생교육원 송병순(宋柄淳.60.교육사회학)원장은“창업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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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자금 조달 아직 취약 - 미국 앰벡스社 이종문회장 강연회서 강조
“대기업 일변도의 한국경제는 이제 한계상황에 도달했습니다.앞으로 벤처기업을 키우지 않으면 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보다 뒤질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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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행사 잇따라
환경의 날 행사 잇따라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여성단체들의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한국여성민우회는 24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환경자치시대와 여성의 역할'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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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는 금융권에선'재계의 숨은 진주'중 하나로 꼽힌다.매출 4천억원 규모의 이 회사 자본금 대비 부채비율은 1백21%(96년기준).이자등 금융비용 부담도 매출의 5%정도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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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프로 인기 - EBS, '직업의 세계' 7월까지 연장
고용불안과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창업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방송사의 창업관련 프로그램들도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창업관련 프로그램의 선두주자는 EBS'직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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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이사철 의원 (新)
이사철 의원(新) -국민은 증인이 악의 화신인 것처럼 보고 있고,심지어 김종국 재정본부장도 당진공장 건설 때 증인이 등촌동 땅 1백10억원외에 재산투자한 것이 없다고 비아냥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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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주부실업도 심각하다
주부들에게도 이제 일은'선택'이 아닌'필수'가 돼버렸다.기업마다 불어닥친 경영합리화 바람속에 한창 나이의 가장들이 실직자로 내몰리는 이즈음,살림솜씨 야무진 아내 노릇만으론'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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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즈니스센터 인기 - 월 30만원에 비서.전화.사무실까지 해결
“한달에 30만원이면 비서뿐 아니라 통역사.전용전화.사무실까지 OK.” 명예퇴직 바람등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예비 사장님'들의 창업때 꼭 필요한 이들 필수 구비항목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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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중 중소기업 취업 박람회.창업스쿨 10회 이상씩 열려
올해중 중소기업 취업박람회와 창업희망자를 위한 창업스쿨이 각각 10회 이상 열린다.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취업박람회와 창업스쿨을 지난해보다 각각 2~3회씩 늘려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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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맹근.이봉선씨 부부의 명예퇴직에 맞서 일군 경남창원의 '세종서점'
한달전 문을 연 경남창원 중앙로터리 부근(상남상업지구 4블록 3노트)의 세종서점은 강맹근(姜孟根.50).이봉선(李鳳仙.48)씨 부부가 명예퇴직 바람에'역공'으로 맞서 일군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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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만 통일 경영은 독립 '발런터리 체인制' 각광
적은 자본으로 자영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발런터리 시스템'이란 새로운 방식의 체인점 개설이 잇따르고 있다. 발런터리 시스템은 기존'프랜차이즈'방식에 비해 매우 느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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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최태열씨,창원대 평생교육원에 출강
사업에 실패한후 남은 전 재산 1천만원으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전문점을 차려 재기에 성공한 최태열(崔太烈.49.창원시신월동)씨가 이번 학기부터 창원대 평생교육원 소자본점포창업학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