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 지우 발달장애 원인 찾았다…"세계 최초" 이룬 이 프로젝트 [희귀병 희망된 기부]
희귀병·소아암 연구는 지루한 싸움이다. 원인과 치료제를 찾다가 연구비가 떨어지면 멈추고, 연구비를 따면 또 나아간다. 이런 과정을 반복한다. 몇 년 걸려 한두 건의 성과를 올릴까
-
[희망을 나누는 기업] ‘소아암 퇴치’ 누적기부금 2억2500만 달러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 호프 온 힐스’ 25주년 행사에서 재단 관계자, 어린이 홍보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다양한
-
[희망을 나누는 기업] 자립준비 청년 돕기, 소아암 퇴치 … 나눔과 상생 실천에 앞장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선 우리 기업들 취업 자립준비청년 교육 과정 운영 협력사에 저금리 우대 대출 등 지원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 후원 비인기 스포츠
-
희귀병 아이들에 3000억, 감염병 정복 7000억…절망 치료한 기부
29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1층에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 회장의 흉상이 설치되어 있다. 김종호 기자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기업의 사명 중 하나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
현대차, 美 소아암 환자 지원 25년…정의선 “정주영 철학에서 시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피켓 든 사람)이 자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레이건빌딩에서 열린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설립
-
현대차, 25년째 미 소아암 환자 총 3005억 지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에서 셋째)과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 어린이들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야구팀 홈구장에서 시구를 참관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美야구장 찾은 정의선…현대차, 美소아암 치료에 3005억 쓴 까닭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열린 소아암 퇴치를 위한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
-
이 속도면 1년뒤 돌아온다...美90세 노인 5600km 걷는 까닭
사진 페이스북 미국 일리노이주 프린스빌에 거주하는 90세 노인 딘트루트먼씨가 소아암 퇴치를 위한 돈을 모금하기 위해 미 15개 주를 횡단하며 3600마일(약 5600km)을 걷는
-
이건희의 선물, 기부 역사 새로 쓰다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중앙포토] 지난해 10월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가족이 감염병 예방과 어린이 암환자 치료, 미술품 기증을 포함하는 4조원대 기부 계획을 밝
-
감염병 병원·연구소 건립 7000억, 어린이 암·희귀질환 퇴치 3000억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남긴 유산 중 1조원이 감염병 연구·치료와 어린이 난치성 질환 등 의료사업에 기부된다. 이 회장 유족은 감염병 전담병원 건립과 연구에 7000억원,
-
어린이 환자 3000억, 감염병 7000억원...이건희 기부금 어떻게 쓰이나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남긴 유산 중 1조원이 감염병 연구ㆍ치료와 어린이 난치성 질환 등 의료사업에 기부된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중앙포토 이건희 회장
-
“방역에는 네 편 내편 없다”…'특급 도우미'로 나선 의사들
━ 집단 감염 사태 때마다 ‘방역 도우미’ 자처 지난달 24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서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이날부터 최근까지
-
현대차, 美소아암돕기 21주년… 누적 1억600만달러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현대 호프 온 휠스' 21주년 행사에서 엘리자베스 블레어 홍보대사, 호세 무뇨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CEO,
-
현대자동차그룹, 저소득층 대학생·중고생 5년간 8만4000명 지원
현대자동차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의 한 단원이 지난 2월 라오스의 비엔티안 방비엔시에서 초등학교 신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지난해 설립한 ‘정
-
전화 한통이면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든 달려갑니다
현대차가 지난해 9월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미 의회 소아암 의원 모임 주최로 열린 소아암 퇴치를 위한 연례행사 공식 파트너로 초청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새롭게 발표한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
[200자 경제뉴스] 대한상의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94” 外
기업 대한상의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94” 대한상공회의소는 올 4분기 경기전망지수(BSI)가 2009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100) 이하인 94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
[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⑬ 소아암 병동과 월드컵
보령의 제대혈 은행인 ‘보령아이맘셀’. 2002년 6월은 월드컵 열기로 온 나라가 뜨거웠다. 나는 오래전부터 정기적으로 전국 주요 병원을 돌며 신약 개발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
‘클린턴 재단’이 뽑은 차세대 리더
클린턴 재단의 세계 차세대 리더의 한 명으로 뽑힌 이정훈 사장(오른쪽)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30대 한국인 기업인이 미국 ‘클린턴 재단’이 선정한 세계 차세대 리더 19명
-
세상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쇼핑
1. 랄프 로렌 향수와 테디베어 2. 5만 대가 한정 판매되는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위시 뒷면에는 ‘위시 컴 트루’ 캠페인 글자가 새겨져 있다. 3. 에이솝의 베스트셀러인 토
-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한국 첫 나들이
암스트롱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꽃다발을 받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인천=뉴시스]'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36.미국)이 한국에 왔다. 고환암을 이겨낸 뒤 세계 최고
-
'투르 드 코리아' 9월 1일 개막
2007 투르 드 코리아(전국 일주 사이클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양양.연기.부산 등 전국 9개 도시에 걸쳐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현대캐피탈이 공동 주최하
-
사랑을 남기고 떠난 "레모네이드 소녀"
여덟살 소녀가 판 것은 레모네이드가 아니라 사랑이었다. 사람들이 50센트짜리 동전과 바꾼 건 레모네이드 한잔만이 아니었다. 소녀는 용기와 박애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줬다. 지난 4
-
[사람 사람] 사랑을 남기고 떠난 '레모네이드 소녀'
▶ 1일 숨진 알렉산드라의 생전 모습. [AP=연합] 여덟살 소녀가 판 것은 레모네이드가 아니라 사랑이었다. 사람들이 50센트짜리 동전과 바꾼 건 레모네이드 한잔만이 아니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