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이들의 설사약 항생제 남용 규제를

    어린이들의 설사를 치료하는데 항생제가 과다하게 투여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회장김동환)주최로 20일상오10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제

    중앙일보

    1986.08.21 00:00

  • (21) 뇌성마비

    갓난아기가 제때에「목을 가누지 못한다」든가「손을 펴지 못한다」또는「몸이 뻣뻣하다」거나「고개를 뒤로 너무 젖힌다」고할때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 저만 아니다.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중앙일보

    1986.07.08 00:00

  • 『선생님, 기침 좀 똑 떨어지게 해주세요』『우리 애는 선생님 약만 먹으면 싹 나아요』 『우리 애는 주사를 맞아야 똑 떨어져요』 소아과 병원을 찾는 엄마들의 질문과 요구는 어처구니

    중앙일보

    1986.05.31 00:00

  • 전문가에 들어본 예방과 처방책|"식사 꺼리는 어린이들 배고플때까지 놔두라"

    『우리 아이는 안먹어 걱정이예요』학령기 이전의 아동을 가진 엄마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고민거리중의 하나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엄마의 책임』이며 『배가 고플때까지 놔두라』는 것

    중앙일보

    1986.05.27 00:00

  • 귀부인행세

    유치원에 다니는 천진난만한 어린이가 혼자서 의사 선생님을 찾아 온다. 한손에는 천원짜리 지폐 한장, 다른 한손에는 의료보험증. 병원까지 오는 동안 엄마가 일러준 말을 다 잊어버렸다

    중앙일보

    1986.04.19 00:00

  • 서울시립 정신요양소 경기용인서 18일 착공

    종로5가 네거리 북서쪽 연지동270번지 일대 1천300여평부지에 3백30베드규모의 심장병전문센터 연암병원이 세워진다. 서울시는 18일 연암병원의 개설허가를 내주고 지하2층, 지상9

    중앙일보

    1986.04.18 00:00

  • 창가에서

    왕위를 계승할 왕자에게는 반드시 생모의 젖을 먹여 키우게 한 나라가 있었다. 고대 그리스의 막강한 도시국가였던 스파르타가 그랬다. 그 시절에도 「송아지는 쇠젖, 아기는 엄마 젖」

    중앙일보

    1986.03.01 00:00

  • 질병없는 사회 ⑨간질환

    간염만큼 입에 많이 오르내린 병도 없을 것 같다. 요 몇 년 사이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기까지 한 간염 열풍은 최근 들어 다소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긴 하지만 아직도 간

    중앙일보

    1986.03.01 00:00

  • "모유를 적극 권장하자"

    분유 등 영 유아식품의 제조 판매 등에 관해서는 별도의 단일 법을 제정하기보다 관계법규를 수정 보완토록 하며 이들 식품의 광고는 대중매체를 제외한 전문지 등에서만 가능토록 하자는

    중앙일보

    1986.01.25 00:00

  • 내년엔 암환자 15명 치료할수있다|인터로이킨 개발한 최용묵교수에 듣는다

    국내 최초로 새로운 암치료제「인터로이킨2」 (IL-2)의 정제개발에 성공, 말기암환자를 정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킨 최용묵교수(42·경희대의대 암센터소장)는 IL-2가 획기적인

    중앙일보

    1985.12.14 00:00

  • (4267)「광문회」와 「동명사」

    육당이 조선광문회를 창설한것은 1910년으로, 그의 나이 21세때. 광문회가 있던 자리는 지금의 을지노 입구에서 삼각동 고가도로 쪽으로 뚫린 삼각동이었다. 육당은 광문회를 창설한

    중앙일보

    1985.04.16 00:00

  • 국제소아과학회 자문

    ◇고광립교수(서울대의대)가 최근 국제소아과학회 소아시장학부문 전문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

    중앙일보

    1985.04.09 00:00

  • 의대생들 수입·안전위주로 전공선택

    ○…우리 나라 의대졸업자들은 대부분 생화학·생리학·미생물학·약리학·법리학·기생충학등 기초의학보다는 임상의학 쪽을 택하고 그것도 그냥 일반의로 있기보다는 전문의가 되려는 욕망이 너무

    중앙일보

    1985.02.05 00:00

  • 의사 천5백여명 탄생

    지난1월11일 시행된 금년도 의사국가고시에서 1천5백87명 (총 응시자 1천7백67명의 89·8%)의 새로운 의사가 탄생했다. 또 치과의사 국시에서는 응사자 4백65명 중 S대 치

    중앙일보

    1985.02.02 00:00

  • (65)총독부의 학원간섭

    그당시의 교수들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1류라고 손꼽히는 분들이였다. 1934년 교두로 취임한 윤일선은 병이학자로 국내·외에 알려진 우리나라 의학계의 태두다. 지금 생존해 각종 회합에

    중앙일보

    1984.10.03 00:00

  • 성·육아·미혼모문제 등 상담

    여성들의 건강문제를 전문적인 의술차원에서 도움을 줄 여성건강상당소가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의 의술이 치료에만 치중한 인상이 있읍니다만 이제는 예방적인 측면에 보다 큰

    중앙일보

    1984.09.21 00:00

  • 전국 흥역 어린이 급증

    어린이들 사이에 홍역환자가 급격히 늘고있다. 보름전부터 번지기 시작한 홍역은 최근 며칠사이 크게 번져 각 병·의원에는 예년의 경우 하루1∼2명에 불과하던 것이 요즘은 5∼25명의

    중앙일보

    1984.06.11 00:00

  • 체위 좋아졌으나 어린이 비만아 늘어났다|소아과전문의 15명이 말하는「어린이건강」

    어린이의 건강은 그 개인으로나 사회 국가적으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어릴때의 건강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며 이것은 또 사회와 국가의 건강에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중앙일보

    1984.05.05 00:00

  • 「보건의 날」맞아 알아본 소아병원 문제

    7일은 세계 보건의 날. 세계보건기구(WHO)는 금년도 사업목표를 아동보건향상에 두고「어린이의 건강은 내일의 재산」이라는 표어를 채택했다. 보사부도 제12회 보건의 날 표어로「어린

    중앙일보

    1984.04.07 00:00

  • (2)연변 한인학교|본지 LA지사 송선기자 중공입국 취재

    심양에선 동릉구의 만융생산대대, 만융소학교, 심양시 기독교서탑교회, 연변의학원 연변 한인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 있었다. 『한인은 이민자가 아닙니다. 우리 한족과 똑같이 일제와 대

    중앙일보

    1984.03.29 00:00

  • "자상한 부모 밑에 탈선자녀 없다."

    부모들이 그들 자녀들에게 깊은 애정을 베풀고 따뜻한 말로 대하는 등 자상하면 할수록 아이들이 마약이나 10대 임신 같은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미국의 국립사친회(PTA)가 작

    중앙일보

    1984.03.23 00:00

  • 의사국가시험 무더기 탈락- 원인과 대책|전과목 과락 성급한 실시가 화근

    금년도 의사국가시험의 합격률이 예년이 비해 엄청나게 떨어진 무더기 낙방사태는 의학계는 물론 일반국민에게까지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의사란「의료와 보건지도에 종사」하면서 국민의

    중앙일보

    1984.02.04 00:00

  • 동대부설 한방병원 경주분교에서 개원

    동국대(경주분교) 부설 한방병원이 29일 개원한다. 연건평 2천2백 평에 내과·부인과·소아과·안과·이비인후과·침구과 등 7개 전문과목을 개설한 이 병원은 중풍센터·물리치료실 등 부

    중앙일보

    1983.11.26 00:00

  • 국내의사 만7천60명

    ○…대한의학협회는 최근우리나라의 의사현장을 집계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의사의 68%나되는 1만1천6백여명이 전문의사인것으로 밝혀졌다. 전체의사수는 1만7천60명. 평균

    중앙일보

    1983.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