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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놀러갔던 한국여성, 성매매 혐의 체포
지난 1월 멕시코로 여행을 떠났다가 지인의 노래방에서 성매매 혐의로 현지 검찰에 연행된 한국인 여성 사연이 재외공관의 국민보호 뒷전 논란을 낳고 있다.한국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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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셀카부터 세계여행까지, 한복 is 뭔들
지난 12일 한복 여행가 권미루씨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을 걷고 있다. 권씨는 2014년부터 한복을 입고 세계를 여행하면서 쓴 여행기를 자신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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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법원 “학림사건 피해자·가족에 33억 배상”
전두환 정부 때 용공 조작 사건인 ‘학림(學林)사건’ 피해자 8명과 그 가족 60명에게 국가가 33억 26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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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팬티 속 찰흙 붙여 체중 늘리고 … “안 들려요” 난청 우기기
#지난 3월 13일 광주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를 받던 양모(25)씨는 체중계에 오르기 직전 병무청 직원에게 제지당했다. 양씨의 팬티 안쪽이 눈에 띄게 불룩 튀어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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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온 군인이 가정집에 침입해 칼부림…집주인에게 흉기뺏겨 사망
휴가 나온 군인이 서울의 한 다가구주택에 침입한 뒤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인도 주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에 찔려 숨졌다.24일 서울 노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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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가나온 군인이 가정집에 침입해 칼부림…집주인에게 흉기뺏겨 사망
휴가 나온 군인이 서울의 한 다가구주택에 침입한 뒤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인도 주민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에 찔려 숨졌다.24일 서울 노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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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코앞인데, 담임 또 바꿔야 할 판
서울고등법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법외노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여파로 학교 현장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전교조 측이 전임자 임기가 연말로 끝나는데도 이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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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계열 CMG제약, 15억원대 리베이트 덜미
의약품 납품 대가로 리베이트를 준 제약사뿐 아니라 의료인까지 처벌하는 쌍벌제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리베이트 관행이 활개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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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발전소 가스누출 당시 … 인부들 마스크·경보기 미착용
지난 26일 발생한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내 현대그린파워㈜ 가스누출 사고 당시 작업자 대부분이 안전장비인 가스경보기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를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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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현대제철 가스 누출 … 설비 작업자 1명 숨져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의 설비 보수 작업장에서 유독 가스가 새어 나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8명이 중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쯤 당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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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진 현대제철서 가스 누출…1명 사망·8명 중경상
26일 오후 7시13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 고로에서 독성고압가스인 고로가스(BFG)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배관보강공사 중이던 양모씨가 가스중독으로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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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나눠먹기 꼼수 … 그들의 기권은 각본이었다
널리 인재를 구하기 위해 도입된 초등학교 교장 공모제가 일부 후보자들의 담합 행위 등으로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이 교육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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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공항사업 휩쓴 유신코퍼레이션 고위 공직자 출신 대거 영입이 비결?
2008년 한때 1364명의 직원 중 이사급 임원이 534명. 당시 임원 중 56명은 정부 또는 공기업 간부 출신. 직원 25% 이상이 임원이고, 그중 상당수가 전직 공직자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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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주말 "만나자" 카톡…여직원 수치심 느끼면 성희롱
법무부 소속 6급 공무원 양모(49)씨는 지난해 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법무부에서 정직 1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았다. 함께 근무하는 여직원 7명에게 카카오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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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놀러가자" 50대男, 동료 여직원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안미영)는 5일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서울 강남구청 소속 주차단속 공무원 윤모씨(56)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뉴스1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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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탈락' 30대 女경찰, 기분전환 하려다…
해양경찰서 소속 현직 여성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전남 완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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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도 심판 매수
아마추어 농구에 이어 프로농구에서도 구단 관계자가 금품으로 심판을 매수한 혐의를 잡고 경찰이 수사 중이다.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2008년 10월 A프로농구팀 양모(42)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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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밴 불법영업 땐 허가 취소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서울 중구 명동에서 용산구 동부이촌동까지 콜밴을 탔다. 문화부 소속 통역요원 두 명과 함께 일본인 관광객으로 가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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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연쇄방화 혐의 화물연대 울산 간부 둘 영장 받아 추적 중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한 탱크로리 등 차량 연쇄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남부경찰서는 화물연대 간부 2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추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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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수갑 채운 미군 헌병 7명 입건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워 물의를 빚었던 미 헌병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민간인 3명을 불법 체포한 혐의로 평택 미군기지(K-55)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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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악몽에 … 급히 고개 숙인 미군
미 7공군사령관 잔 마크 주아스 중장이 8일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K-55 오산 공군기지에서 기자 회견을 시작하기에 앞서 허리 굽혀 인사하고 있다. 주아스 중장은 미군 헌병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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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19개 차려 놓고 ‘짝퉁’ 1100억어치 판 조폭
고유가 시대를 틈타 가짜석유 7000만L를 판매해 110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봉천동식구파’ 등 조직폭력배 100여 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2005~2010년 수도권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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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4번째 부인 김옥, 장의위원 빠진건 헉!
[김정일 장의위원 232명 인물 분석표 다운받기] 김격식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의위원 232명은 북한의 파워엘리트를 망라한 것이다. 또 위원 거명 순서는 권력서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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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법정]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두 번째 공판
1일 서울중앙지법 311호 형사 중법정에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그림 왼쪽에서 셋째)이 증인 양모씨의 답변을 듣고 있다. [김회룡 화백] 법정에선 녹음기도, 동영상·사진 카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