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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소매치기 80명 검거
시선 분산지갑 절취 일본 야쿠자 조직과 연계한 일본 원정 소매치기단이 한국과 일본 양국 경찰의 공조수사로 검거됐다. 부산경찰청 외사수사1대와 일본경시청은 7일 일본에서 상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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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서 돈받은 경관 5명 실형선고
부산지법 형사2부 (재판장 權五鳳부장판사) 는 30일 소매치기조직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뇌물수수) 로 구속기소된 부산진경찰서형사과 金창기 (54) 경위와 북부경찰서 형사과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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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직원,소매치기 석방청탁 받고 1천7백만원 수뢰
부산지검 강력부는 9일 소매치기 두목으로부터 1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 (변호사법 위반) 로 부산지검 총무과 소속 운전사 백남대 (白南大.48.기능직 9등급) 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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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村무대 소매치기 한패 5명 영장신청
서울경찰청은 7일 신촌일대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이고 이를 검거하려던 경관을 흉기로 찌른 혐의(강도상해)로 전문치기배 두목 이명승(李明承.26.무직.광주시남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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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먹세계
북한의 주먹세계에도 「대형(大兄)」이 있다.69년에 숙청된 김창봉(金昌奉)前민족보위상이 바로 주먹들의 정신적 지주다. 백영길씨는 『주먹세계에선 김일성보다 김창봉을 더 존경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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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정 소매치기 둘令狀 5명 수배
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전문소매치기 조직을 결성한뒤 일본에 원정,소매치기 행각을 벌여온 혐의(특수절도등)로 「정현파」두목宋正現씨(55.전과10범.서울강남구논현동)등 2명에 대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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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에 “범행폭로” 협박/경찰정보원이 8억 갈취
서울지검 강력부 김홍일검사는 범행사실을 수사기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소매치기조직 10여개파로 부터 8억여원을 뜯어온 혐의(폭력행위)로 경찰정보원(속칭 야당) 명제선씨(62·무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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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치기배」 일제단속/「충범」 등 4개파 17명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채방은부장·홍준표검사)는 2월 한달간 서울시내 지하철역 주변 치기배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환각상태에서 1백여차례 소매치기를 해온 「충범파」 두목 박충범씨(23·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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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10개파 48명 구속/지하철역등 무대 3년간 백억 털어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조용국부장ㆍ김준호검사)는 17일 서울ㆍ성남ㆍ안양 등 수도권일대를 무대로 지하철역ㆍ백화점ㆍ버스정류장 등에서 3년여동안 1백억원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해온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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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눈먼 경찰 「정보원」 고용
◎부산/히로뽕투목 연행직전 도피시켜/서울/고교생납치 노상강도 자백강요 경찰이 검거실적을 올리기위해 소매치기 등 범죄조직의 일원을 「정보원」(속칭 야당)으로 이용하면서 이들의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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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매치기 조직/고교생등 10명 구속
서울시경 특수대는 29일 전남 목포에서 소매치기조직을 만든후 서울로 올라가 종로ㆍ영등포의 버스정류장ㆍ전철역 부근에서 부녀자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일삼아온 임모군(17ㆍ전남 목포Y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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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소매치기”2백여회/역ㆍ시장돌며 4천만원 털어/4인조 셋 구속
서울시경특수대는 23일 환각제를 먹은뒤 청량리역ㆍ경동시장등 주변에서 부녀자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일삼아온 임효준씨(22ㆍ폭력전과1범ㆍ주거부정)등 맘모스파 3명을 상습절도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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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매치기조직 살인극/「기술자」빼내가려던 상대편 두목 찔러
서울성북경찰서는 6일 자신이 두목으로 있는 소매치기 조직의 기술자를 빼내가려 한다는 이유로 다른 소매치기 조직의 두목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조직소매치기단「래촌파」두목 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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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억 소매치기 5개파 적발
◎14명 구속… 21억 상납받은 경찰정보원 7명도 서울지검 특수3부(이태창부장ㆍ이훈규검사)는 20일 서울시내 만원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2년간 2백여억원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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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정보원소매치기“공생”/5개파 적발로 밝혀진 실상
◎87년부터 담합… 경찰정보 흘려/1명에 월 1천만원까지 상납 단순히「악어와 악어새」로만 알려졌던 소매치기와 속칭「야당」과의 관계가 검찰수사결과 연간 10억여원을 주고 받아온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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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동원 신용카드 훔쳐/가짜 전표 발행 돈 챙겨
◎사촌형제등 12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최영진검사는 19일 자신들이 거느리고 있는 소매치기들이 훔쳐온 신용카드를 이용,허위매출전표를 만드는 수법으로 2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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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넷구속 |지하철 취객전문
서울시경특수기동대는 14일 지하철전동차 내에서 술취한 승객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일삼아온 「신립파」두목 이신립씨(29·서울신림8동)등 일당4명을 상습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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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 판돈 30여 억 갈취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조용국 부장검사)는 9일 상습적으로 기업인과 부유층 주부 등을 거액 도박판에 끌어들여 강제로 고리를 뜯는 수법으로 모두 30여억원 이상을 가로채고 고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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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수표로 물건 매입|거스름돈 챙겨|5명구속·6명수배
서울시경은 12일 싸게 사들인 장물수표로 물품을 구입한뒤 거스름돈을 챙겨온 장물수표처분 범죄단 두목 한이순씨(52·여·인천시구월동산16)와 장물책 박상수씨(33·서울필동3가19)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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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신고 시민 보복폭행
서울지검 북부지청 정진영 검사는 22일 조직의 뒤를 돌봐주던 정보원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을 대낮 시내버스 안에서 도끼 등으로 보복 폭행, 중태에 빠뜨렸던 조직 소매치기단 두목 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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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신고보복 난동
소매치기야당조직(경찰정보원)을 검찰에 신고한 시민이 대낮에 시내버스 안에서 조직 소매치기단 8명으로부터 도끼로 온몸을 찍히는 등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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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정보원」 6명구속
서울지검북부지청 박영수검사는 17일 소매치기단속 경찰관들의 출동시간, 지역을 8개 조직소매치기단에 알려주고 1개조직당 매월 3백여만원씩 3억여원을 산납받아온 「소매치기 야당(경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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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턴 소매치기 6명을 구속
서울시경은 1일 서울·부산·대구등 대도시 시내버스를 무대로 1천여차례 3억여원의 금품을턴 조직소매치기 최사장파 두목 최한대씨(24·전과3범·경북경산군룡성면곡난리422) 등 일당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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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에 칼 휘두르던 소매치기 일당 3명
대낮 도심에서 경찰관에게 칼을 휘두르며 대항하던 조직 소매치기 일당 3명이 시민들의합세로 격투 끝에 붙잡혔다. 13일 하오 4시쯤 서울영등포역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곱슬리 돌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