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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제치고 호주 가는 韓 '레드 백'…더 무서운 美 장갑차 채비 [Focus 인사이드]
1967년, 소련의 혁명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서방의 군사지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전차처럼 포탑이 있는 장갑차(BMP-1)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장갑차의 운용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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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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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적화통일 야욕도 뭉갰다…특작부대 사살뒤 잊혀진 승자들[이철재의 밀담]
1966년 11월 2일 오전 3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DMZ) 남쪽 800m 지점. 야간매복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미국 육군 제2 보병사단 23보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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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독자방위체계 첫 결실/나토 국방장관회담 결산
◎신속대응군 창설에 합의/임무·활동범위등 미와 견해차이 탈냉전이후의 유럽방위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국들간의 이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회원국 국방장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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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40주… 한국전의 기원과 성격 국제 학술회의
◎소,49년 3월 김일성에 “남침결재”/스탈린,미 대한입장 불투명하자 개입/중국 참전은 미의 국민당지원 저지책 6ㆍ25발발 4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의 기원과 성격을 재조명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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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극동군 크게 증강|일지 보도-고르바초프 취임 후 가속
【동경=최철주 특파원】소련은 「고르바초프」 서기장 취임이래 극동군을 계속 증강, 지난 3년 동안에 이 지역의 육군 병력이 2개 사단 2만 명, 해군력은 총수 7만t, 공군은 1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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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동함대 동해진입|항모 칼빈슨·미드웨이호등 해상훈련
【동경=신성순특파원】전후최대규모로 알려진 미해군의「프리틱스85」훈련에 참가했던 원자력함모 칼빈슨호 (8만1천6백t)와 함모 미드웨이호(6만2천t)를 중심으로 하는 2개 항공모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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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군, 3국서 기동훈련
【프라하 AFP=연합】소련군 6만명이 29일부터 체코·동독·폴란드에서 동시에 1주일간의 대규모 군사기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서방소식통들이 27일 말했다. 이 훈련에 참가하는 소련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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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기습여단 극동배치
【동경=신성순특파원】소련은 막강한 화력과 기동력을 갖춘 기습공격전문의 공중공격여단을 작년부터 극동지역에 배처하고 있다고 일본의 산께이신문이 국제군사소식통을 인용,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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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 연례보고서 요지
▲ 서유럽 = 소련과 바르샤바 동맹국들로부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및 미국의 군사적 능력을 신장시킨다. 분쟁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NATO의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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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쥐 다루듯…"|소의「폴란드」기 꺾기 작전 절정
「카니아」「폴란드」공산당 제1서기가 말한 것으로 알려진 소련군4개 사단의「폴란드」영내 진입 설은 그것이 사실인 경우 자유노조에 대한 군사적 압력의 한계를 넘어선 소련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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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향후 5년』을 진단한다
TBC-TV는 20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중앙일보-동양방송 창립 14주년기념 특집으로 『한국-향후5년』이라는 입체 토론을 방영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새뮤얼·헌팅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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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중공접경 병력증강
【런던7일AP합동=본사특약】소련은 1개사단 병력과 「탱크」 및 6내지 7개 전투기 대대를 몽고에 파견함으로써 중공접경의 군사력을 강화했다고 「데일리·텔리그라프」지가 북경발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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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8선 돌파와 북진(7)|평양으로(4)|「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평양으로 일로 쇄도하는 국군 제1사단의 진격 상황을 다시 한 연대장으로부터 들어보겠다. 당시 평양공격을 직접 진두에서 지휘하고, 휴전 후부터 현재까지 국제정치학파 전사를 연구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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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부접경에 초기동타격군
【홍콩26일AP동화】중공은당주석 모택동이 소련군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중공군에 내릴경우를 대비하여 핵장비공군 2개부대와 5개군으로 구성된 「초기동타격군」을 소련 동북국경선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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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후의 나토
소련군의「체코슬로바키아」침공이래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은 공산 측에 유리하게 기울어진 구주세력 균형이란 저울을 바로잡기 위해 이의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6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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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각료이사회의
「체코」 사태, 소련의 지중해 진출, 동독의 「베를린」위협, 「파리」회담 등 파란에 가득 찬 국제 정세를 배경으로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브뤼셀」에서 「나토」각료 리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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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압력 강화
【모스크바30일 AP동화】소「체코」회담이 계속되고있는 30일 소련은「체코」접경지대에서 실시중인대군사기동훈련을 「폴란드」 및 동독영내까지 확대했으며「로키트」포·야포·「탱크」·수륙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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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거위떼만「꺽꺽」|영화관 객석들어내고 대좌테이블 급조|AP기자도 몰래사진찍다 붙잡혀
○…소련및 「체코」공산당 실권자들의 비밀회담장소가 되어있는 「치에르나」영화관은 인구2천7백명의 소읍,「치에르나나드티수」역과 큰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서있다. 이번 회담을 위해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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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위의 대좌|소·체코 자유화 공·방
「체코슬로바키아」의 자유화운동을 둘러싼 소련과「체코」 두나라간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소련공산당사상처음으로 소련공산당정치국원11명전원이 「체코」 영내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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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비사|「리지웨이」장군 회고록 (4)
1950년6월에 38선을 사이에 두고 맞서있던 두군대의 임전태세를 생각해 볼 때 북괴군의 남침이 약간이나마 지연될수 있었다는 사실조차 놀라을 정도다. 그들에게는 장갑부대와 우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