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밤나무의 식재와 관리
나무재배의 성패는 올바른 재배기술의 습득과 심은뒤의 철저한 관리에 달려있다. 밤나무의 적지선정에서 수확및 저장에 이르기까지 재배에 필요한 기술적인 요령을보면-. 밤나무의 생육과 결
-
(7)시민보건
서울시는 올해 시민보건사업으로 「자녀둘낳기」 운동등 가족계획사업과 방역사업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금년도 보사국예산은 전체사회복리비 70억1천2백만원의 50%인 35억
-
내무부 73년도계획 확정부 처별 운동을 통합
내무부는 25일 73년도 새마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금까지 각부처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새마을사업은 내년부터는 차관급으로 구성된「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를 거쳐 종합적이고
-
겨울방학을 봉사에…
금년도 겨울철 전국대학생연합봉사활동이 13일 시작되어 내년 3월5일까지 대학별·지역별로 실시된다. 이번에는 22개 대학, 1개 단체에서 96명의 지도교수와 1천8백47명의 학생이
-
결핵 통원치료를 권장
지난 5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막된 WHO주최 제2차 서태평양 지역 결핵 관리「세미나」는 1주일 동안의 「스케줄」을 끝내고 11일 폐막되었다. 26개국 99명의 대표들이 참석
-
뇌염 방역대책 본부설치
서울시내에서 뇌염모기가 채집되자 서울시는 8일 뇌염방역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모기가 많이 번식하는 유수지에 대한 소독, 변두리 30개 지역에 대한 연막소독, 뇌염모기채집조사 등 긴
-
"지상 배당에의 갑근세 부과 69년 이전 것은 무효"
대법원은 22일『법인의 소독에 대해 선고 금액과 정부가 그 소득을 추계 결정한 금액과의 차액은 법인의 대표자에 대한 상여(지상 배당)로 보고 그에 대해 갑종 근로소득세를 부과해온
-
대중 세 경감 세제개혁
공화당은 내년 총 선에 내세울 10대 목표와 60개 공약사업을 마련했다. 공화당 정책위가 마련, 8일 임시당무회의에 보고된 선거공약은 ①물품 세 등 대중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
공동식수 20일까지 증설 19공탄은 20원 선을 유지
서울시는 13일 겨울철을 앞둔 광주대단지 이주민들에 대한 월동대책을 마련, 식량·수도·연탄 등 기초적인 생활수단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제주대단지사업에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
숙박료 25% 할인
서울시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체육대회기간동안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숙박과 교통 등 편의를 위한 각종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대회기간 중 선수수송을
-
원자력산업시대
오는 28일부터 10월2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원자력청원자력연구소공동으로 서울 타워·호텔서 국제방사선가공기술회의를 개최한다. 원자력청이 발족한지 11년 반만에 처음으로
-
용신봉사상 받는 매영숙 여사
18일 아침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이숙종 회장으로부터 『금년도 용신봉사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우선 기도했다는 매영숙 여사는 자신의 고아구호사업이 『기독교인으로서 마땅
-
위생「제로」지대 모자보건|산전관리 및 분만환경|보건대학원 강길원 박사 연구논문에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강길원 박사는 최근 인구문제론 집 별책으로 간행한 산전관리 및 분만환경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에서 모자보건사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료를 분석, 새로운 문제점을
-
2백18개소에 집중 소독
서울시는 26일 부산에서 뇌염 환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서울의 콜레라 방안과 병행, 뇌염예방작업을 철저히 실시키로 하고 각 구 보건소에 뇌염 예방 지침을 시달했다. 서울시가 이날
-
예방접종만이 안전방지책 아니다
경남 창녕군의 집단괴질이「콜레라」로 밝혀져 보사부는 창녕군 일원에 「콜레라」방역 비상망을 펴고 서울특별시를 비롯, 전국에 「콜레라」 방역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 이때 『작년에 유행
-
콜레라 경계령
보사부는 27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등 동남아지구를 「콜레라」오염지구로 선포했다는 WHO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만 검역소에 검역사업을 강
-
땀의 여름 방학|올해 대학생들의 농촌 활동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대학생들의 봉사 활동이 오는 8일부터 8월25일까지 전국1백11개 군에서 펼쳐진다. 우물 파기, 도로 보수, 전염병 예방, 간이 치료, 극빈자 구호, 구서
-
불량지대에 방역차
날씨가 더워지고 가뭄이 계속 되자 시민의 보건마저 위협 당하고 있는 실정. 그동안 차량 부족으로 방역사업을 제대로 못해 온 중구보건소등 시내 9개 보건소는 29일 시에서 방역 전
-
(8)원해로 뻗는 기계화어로
재작년만해도 5t급 이하의 어선 7척이 연안어업으로 잡은 고기로 입에 풀칠을 해오던 북제주군 한림읍 한수리는 지난해 2월 민어어장을 발견하면서부터 흥청거리기 시작했다. 1백67가구
-
제2의 우주시대 개막-조경철
인간의 능력은 60년대의 제1 우주시대때 차원이 다른 세계로 우주정복의 돌파구를 만들었고 70년대의 제2 우주시대에 있어서는 그런 차원 세계에서의 건설시대라 할 수가 있다. 월남전
-
물벼락뒤 병마위협|7백명이 설사·감기 부산
수마가 휩쓸고간 경남·전남등 재해지구에는 17일까지 방역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있어 물난리에 시달린 재민들에게 또다시「콜레라」·「장티푸스」등 각종수인성질병이 엄습할 위험에 처했
-
질역과 빈곤지대
「콜레라」비상령이 내린 서울시내에서 집단 장「티푸스」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허술한 방역태세에 대한 일대 경종이 아닐 수 없다. 전염력, 치사율 등으로 보아「콜레라」가 아니라 해서 결
-
방역 엉망
서울시의 장마 뒤처리가 잘되지 않아 변두리 길은 곳곳에 진창을 이루고 있으며 오염지구에 대한 방역도 재빨리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장마로 서울시가 현재 벌이고 있는 5개 구획
-
빗나간 방역사업 | 시가 공중살포 계획
서울시는 중앙방역대책위원회에서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로 제지하고있는 살충제 소독약을 오는 7월 15일 게부터 공중살포 키로 서두르고있어 빗나간 방역사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