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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네덜란드 6·25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들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네덜란드 6·25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들다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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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진돗개와 독도의 공통점은? 천연기념물센터에서 답 찾았죠
산굴뚝나비부터 공룡알 화석까지 450여 천연기념물 보며 그 가치 배웠어요 우리나라에 있는 동식물 중에는 국가에서 보존·관리하는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심지어 독도 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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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대한민국 바닷가에 사막이 있다고? 단순한 모래 언덕이 아니랍니다
태풍·해일 막는 자연 방파제 ‘해안사구’ 사람과 동식물 모두의 생태계 지킴이예요 사구(砂丘)를 아시나요. 사구는 바람에 의해 이동한 모래가 퇴적된 모래 언덕을 말합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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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린 클라크의 문화산책] 한가위에 만난 ‘영원한 시간’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동양학 교수 15년 전 대전으로 이사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 침실이 운 좋게도 동향이다. 아침이면 햇살이 쏟아져 들어와 그 어떤 알람 앱보다도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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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거리 좁혀 늘푸른 솔잎처럼, 합심해야 환한 세상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미국의 크리스마스트리 농장 풍경. [중앙포토]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이 곡은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캐럴 ‘오,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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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살던 큰부리바람까마귀, 마라도까지 왔다…국내 첫발견
아열대성 조류인 큰부리바람까마귀의 모습.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하는 큰부리바람까마귀가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 마라도까지 날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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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출간
산악빙하가 녹아내리고 북극 해빙은 갈수록 줄어든다. 뜨거워진 바다에서는 산호가 죽어 가며 해안 도시로 바닷물이 밀려든다. 숲은 가뭄과 산불에 시달리고 아마존의 생물 다양성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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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역병은 썩 물렀거라” 범 내려온다, 임인년 새해가 열렸다
■ 「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육십간지(六十干支) 중 39번째인 임인년(壬寅年)으로 천간(天干)의 임(壬)이 흑색, 지지(地支)의 인(寅)은 호랑이를 뜻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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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불가사리 먹는 ‘나팔고둥’…재능기부 다이버의 발견
멸종위기 1급인 나팔고둥. 실제 악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집가들의 무분별한 채취로 지난 2012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국립공원공단 최근 재능 기부 다이버들이 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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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됐는데···'세계 5대' 강화갯벌 왜 빠졌나
전남 순천 순천만 갯벌. 학섬이 보이는 풍경이다. 순천만 갯벌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됐다. 손민호 기자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놀라운 성과다. 갯벌 이전에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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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껍질에 난 혹에서 수액 흘리는 벚나무, 알고 보니 아프대요
길에서도 공원에서도 매일 보는 나무는 회색빛 삭막한 도시에 푸른 숨결을 불어넣는 귀중한 존재예요. 땡볕에서 길을 걷다 마주치는 나무 그늘은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만큼이나 반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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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담비의 은밀한(?) 사생활 광릉숲서 첫 촬영[영상]
경기 남양주 광릉숲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담비’가 소나무를 타는 장면이 영상으로 처음 포착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5일 광릉숲에서 담비 한 마리가 소나무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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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만물이 생동하는 봄. 겨우내 메말랐던 가지에는 꽃이 피고, 추운 겨울 땅속 깊이 웅크리고 있던 곤충들은 따스한 햇볕을 향해 움직입니다. 봄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인데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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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가 부럽지 않네…세종시 중앙공원 문 연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 호수공원 사이에 조성된 중앙공원 1단계 구역. [사진 행복도시건설청]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종시 중앙공원도 개방한다. 3일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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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센트럴파크' 문 연다…세종 중앙공원 11월 4일 개장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종시 중앙공원도 개방한다. 세종시 중앙공원 전경 [사진 행복도시건설청] ━ "수목원과 함께 세종의 랜드마크 될 듯" 29일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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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물폭탄·북극 38도…병보다 무섭다, 인류 옥죄는 '기후 재앙'
역대 최장의 장마로 '물폭탄'이 덮친 한반도와 정반대로 유럽은 요즘 '열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형태는 다르지만 둘 다 온난화가 불러온 재앙이다. 지역에 따라, 시기에 따라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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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소나무·구상나무 떼죽음…‘기후악당’ 한국에 보내는 경고장?
강찬수환경전문기자 구상나무 등 한반도 고산지대 침엽수가 사라진다는 소식은 어제오늘 나온 것은 아니지만 최근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아(亞)고산대 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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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판 센트럴파크 바로 옆··· 축구장 90개 크기 수목원 완공
세종시 한복판에 축구장 90개 크기(65ha)의 수목원이 완공됐다. 또 바로 옆에는 세종판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세종중앙공원도 들어섰다.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수목원과 공원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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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관 짜던 금강송이 하얗게 셌다…울진 떼죽음 미스터리
금강소나무가 고사하면서 잎이 전부 떨어지고 가지가 하얗게 변했다. 녹색연합 제공 17일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국내 최대 금강송(金剛松)은 군락지가 있는 곳이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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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숲에 가서 온몸으로 느꼈죠, 우리 동네에 숲 가꿔야 하는 이유
미세먼지 먹는 숲야생 동식물 사는 숲 건강하게 가꿀수록 우리 삶의 질 좋아져요 왼쪽부터 한서진(서울 반원초 4)·박성진(서울 이대부속초 5)·문제원(대전 도안초 5)·박서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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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호주산불서 지켜냈다···2억년 전 '공룡나무' 200그루
호주 소방관들이 뉴사우스웨일스(NSW)를 초토화한 산불로부터 이른바 '공룡 나무(dinosaur trees)'로 불리는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s)’ 군락을 지켜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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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피한 절벽의 소나무처럼, 새로운 생존능력 개발해야
━ 서광원의 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 자연 1/11 어느 정도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흔히 보는 풍경이 있다. 바위투성이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소나무들이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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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판 '센트럴파크'까지... 내년에 세종시 휴식공간 잇달아 문연다.
2020년에는 세종시 도심 한복판 모습이 크게 바뀐다. 논과 밭이었던 도심 중앙부에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휴식공간이 제 모습을 갖춘다. 세종판 센트럴 파크로 불리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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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서해 소청도로 날아온 새…'검은댕기수리' 이름 얻었다
소청도에서 발견된 검은댕기수리(가칭)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동남아 지역에서 살던 새가 길을 잃고 한반도까지 날아왔다가 조류 연구자들 눈에 띄어 한국 이름을 얻었다.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