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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회장 "美병원 2800곳 갈 것"…짐펜트라 직접 영업 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달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셀트리온 지난달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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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기우성, CEO평가 1위…롯데·대림·SK도 10위권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최준호 기자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21일 국내 500대 기업 CEO의 경영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결과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이 가장 좋은 경영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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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셀트리온 기우성·김형기 부회장 승진
기우성(左), 김형기(右) 셀트리온은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를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기존 기우성·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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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회계 처리, 숨기는 건 하나도 없다”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는 지난달 29일 ’연구개발비 자산 처리는 회계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금융감독원은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 실태를 점검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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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셀트리온 대표 "연구개발비 자산 처리 회계법상 문제 없다"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는 지난달 2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연구개발비 자산 처리는 회계법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8299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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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기업 규제 OECD 1위 … 역차별 없애야 생태계 복원”
최근 상호출자제한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하림의 김홍국 회장이 정부의 대기업 규제에 쓴소리를 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제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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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미국 뚫은 셀트리온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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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20조원 시장 뚫었다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을 뚫는 데 성공했다.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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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대표 물러난 ‘샐러리맨 신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중앙포토 코스닥 대장주 기업 셀트리온을 이끌어온 서정진(58·사진)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셀트리온은 20일 대표이사를 서정진 회장에서 기우성(54)·김형기(50) 사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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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 기업 전문경영 체제로
코스닥 대장주 기업 셀트리온을 이끌어온 서정진 (58)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셀트리온은 20일 대표이사를 서정진 회장에서 기우성(54)ㆍ김형기(50) 사장으로 변경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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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기아차 … 주주의 반란 무산
‘2차 수퍼 주총데이’로 불린 20일 SK·롯데·CJ·기아차 등 상장사 409곳의 주주총회가 열렸다. 경영권 분쟁으로 시선이 집중됐던 일동제약 주총에선 2대 주주인 녹십자(지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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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교 신임 대표이사 박수완 外
㈜대교 신임 대표이사 박수완 ㈜대교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박수완(54·사진) ㈜대교 CF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수완 신임 대표는 대교의 총괄대표로서 눈높이사업본부,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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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당한 셀트리온 "혐의 인정 못해"…전면 부인
금융당국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서 회장을 포함한 셀트리온 경영진이 회사의 법인자금을 동원해 주가를 조종했다는 혐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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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진출 성공한 셀트리온 다음엔?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램시마'로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을 둘러싼 분식회계 논란도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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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식담보 대출 4100억원 썼다
셀트리온이 회사 주식을 담보로 금융회사들로부터 4100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약을 아직 팔지 못해 회사 내 현금이 부족한 점을 노리고 공매도 세력이 이들 대출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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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약 글로벌 판매망 준비 완료”
인천 송도의 생산현장에서 셀트리온 직원들이 동물세포 배양기를 점검 중이다. [셀트리온 제공]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의 기세가 무섭다. 인천 송도에 최첨단 동물세포 배양시설을 짓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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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힘 ② 틈새시장 개척으로 위기 넘어 대박 터뜨려
인천 연수동에 있는 바이오 제약업체 셀트리온의 ‘바이오리액터홀’. 세포를 배양하는 이곳은 대형 배양기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관이 여기저기로 뻗어 있다. 인천시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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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줄일 판인데 신규 채용은 무슨 … ”
인천 송도에 위치한 생명공학 기업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을 지난해에 비해 70% 정도 늘어난 14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와 프랑스 사노피-아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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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기업’ 셀트리온, 불황 속 고속 성장
불황 속에서도 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생명공학 기업이 있다. 인천 송도에서 단백질 의약품을 대량 생산하는 셀트리온이다. 이 회사는 23일 내년 예상매출액을 1400억원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