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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미분양 주택 양도세 혜택, 지역마다 달라요
결혼한 지 8년 된 회사원 이모(서울 송파구)씨는 내 집 마련이 꿈이다. 결혼 후 계속 맞벌이를 했지만 집값이 너무 높아 집 살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집값이 많이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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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집 건물만 팔고 땅은 안 팔면 … 여전히 주택 소유자로 간주
서울에 집 한 채가 있는 박모(71)씨는 20년 전 부모에게서 시골 주택 한 채와 그에 딸린 땅을 증여받았다. 박씨는 이 가운데 건물 부분은 10년 전 친척 김모(62)씨에게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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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8년 이상 농사 지은 땅, 양도세 2억까지 면제
박모(67)씨는 지난해 9월 경기도 김포에 있는 농지를 팔았다. 15년 전에 산 이 농지에서 박씨는 계속 농사를 지었고, 거주지도 김포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박씨는 농지를 팔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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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보유 10년 넘은 1주택자 양도차익 80%까지 공제
서울에 거주하는 박모(65)씨는 자녀가 모두 결혼해 아파트에서 부인과 살고 있다. 부부만 사는데 굳이 큰 집(185㎡)을 고집할 이유도 없고, 관리비도 아낄 겸 지금 사는 집을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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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다세대 지분 있는 다주택자 사는집 팔아도 양도세 내야
김모(61)씨는 15년 전부터 살고 있던 서울 소재 아파트(시가 7억원)를 팔고 싶어한다. 김씨는 형제 2명과 함께 2005년 노후 대비용으로 각각 1억5000만원씩 투자해 다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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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상속받아 2주택자 됐다면 팔 경우엔 비과세 집부터
경기도 분당에 사는 곽모(47)씨는 4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서울 광장동의 집 한 채(시세 6억5000만원)를 물려받았다. 곽씨는 이미 2003년 분당에 아파트(시세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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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대물변제 받은 지방 아파트 3억 이하 양도세 중과 안 해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주택 공시가격 5억원)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황모(50)씨는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한 거래처로부터 현금으로 대금을 주기 어렵다는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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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아내 명의 집→부부 명의 취득·등록세 부담 커 증여하지 않는 게 유리
15년 전 남편 뜻에 따라 주택을 자신 명의로 등기한 주부 정모(68·여)씨는 고민이 생겼다. 종합부동산세 제도가 세대별 합산에서 개인별 합산 방식으로 바뀌면서 집을 부부 공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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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공익 목적 수용 토지 중과세 피할 수 있다
경기도 시흥에 땅을 갖고 있는 정모(57)씨는 지난해 8월 택지개발사업으로 토지 일부를 수용당했다. 정씨가 2001년에 사들인 이 땅은 수용 당시 비사업용 토지로 분류돼 일반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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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2주택자 한 채 팔려면 양도세 적은 내년에
이주영씨는 최근 외아들이 결혼하면서 서울 송파에서 부인과 단둘이 산다. 지금 살고 있는 집 외에 집이 한 채 더 있다. 은퇴한 후 특별한 수입이 없는 이씨는 집을 두 채나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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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2주택 중 한 채 양도할 땐‘부담부증여’로 …
경기도 분당에 사는 최모(66)씨는 2주택자다. 분당 아파트는 16년 전에 구입했고,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시가 7억원)는 5년 전 4억원에 구입해 현재 전세(2억원)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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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땅, 한꺼번에 팔면 세금 부담 … 연도 바꿔 매각하는 게 유리”
서울에 사는 홍모(57)씨는 한 부동산중개업자로부터 5년 전 매입한 땅 일부를 팔라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홍씨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따라 내년 이후 양도세율이 낮아지면 이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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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증여로 종부세 줄이려면 6월 1일 이전 명의 바꿔야
서울 송파구에 시가 12억원짜리(공시가격 9억6000만원)인 아파트가 있는 김모(55)씨는 종합부동산세가 너무 부담스럽다.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종부세의 세대별 합산과세에 대해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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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손실난 펀드’ 증여
경기도에 사는 정모(58·여)씨는 올해 초에 가입한 펀드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원금 5000만원의 40%를 까먹어 환매를 하면 3000만원만 돌려받을 수 있다. 정씨는 이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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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취득가 보다 낮은 값에 땅 증여 받은 부재지주 5년 내 처분해야 유리
서울에 사는 박모(54)씨는 4년 전 남편에게서 지방의 임야를 증여받았다. 문제는 이 임야가 부재지주의 토지에 해당돼 양도소득세가 중과세된다는 것이다. 박씨가 세금을 줄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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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전세 끼고 집 증여하면 세금 오히려 더 많아져
서울에 사는 김모(60)씨는 두 채의 집이 있다. 곧 결혼을 앞둔 아들에게 전세기간이 몇 달 남지 않은 집 한 채를 증여하고 싶다. 5년 전에 2억원에 산 집인데, 지금은 시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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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세법 개정안 통과되면 양도세는 줄어도 비과세 거주요건은 강화
서울에 사는 강모(64)씨는 지난달 초 양도소득세를 내는 고가주택 기준 금액이 인상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5년 전 5억원에 아파트(현 시세 10억원)를 구입한 강씨는 2년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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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가족끼리 나눠서 증여받으면 세율이 확 준다
인천에 사는 박모(58)씨는 결혼한 아들이 아파트를 취득하는데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이다. 아들이 월급을 받아 저축한 돈이 있지만 3억5000만원이 부족하다. 대출받는 것도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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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부재지주도 농지은행에 위탁하면 양도세 줄일 수 있다
부재지주도 농지위탁으로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 직장생활 7년차인 황모(33)씨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농지를 상속받아 보유 중이다. 서울에 사는 황씨는 부재지주에 해당돼 농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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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새시·보일러 교체 비용 증빙서류 챙겨 놓으면 양도세 줄일 수 있어
서울 송파구에 사는 황모(50)씨는 3년 전 아파트를 5억5000만원에 구입했다. 현재 거실과 자녀 공부방을 확장해 부모님과 같이 여섯 식구가 살고 있다. 아들이 고등학교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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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옛 개인연금’ 중도해지 땐 금융종합과세 여부 확인을
최근 목돈이 필요해진 회사원 강모(45)씨는 수익률이 낮은 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을 환매하거나 해지하려고 한다. 강씨가 해지하려는 것엔 연금상품도 있는데,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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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증여 땐 양도세 신경써야
원주에 사는 홍모(51)씨는 5년 전 6억원에 산 나대지를 아내에게 증여하려 한다. 올해부터 부부끼리 증여세가 면제되는 금액이 6억원으로 상향 조정돼 증여세 부담이 없을 거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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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나대지, 주차장 만들어도 종부세 부담은 안 줄어
서울 송파구에 공시지가 6억원 상당의 나대지(빈 땅)를 가지고 있는 황모(50)씨는 고민이 많다. 건물을 신축하자니 자금이 부족하다. 막상 건물을 짓는다 해도 뒷길(이면도로)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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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 도우미] 1주택자‘해외 이주’ 3년 보유 안 했어도 양도세 비과세
서울에 사는 정모(45)씨는 동남아 국가로 은퇴이민을 생각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잘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2년 전 구입한 아파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고민이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