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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득배증 강조
67년도 마지막 전국지방장관회의가 28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대통령 임석 하에 열려 지난 한해 동안의 지방행정업적을 평가하고 신년도에 추진될 68년도 지방사업계획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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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금
67년도 징세행정은 전년에 이어 세수확보에 지나친 과격한 수단을 동원했다는 업계의 항변이다. 연중무휴로 계속된 세무사찰은 업계의 심한 반발을 받기도 했다. 11월말 현재 세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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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는 구속자 구제대책
지난 7일 국세청에 선 청내 간부 및 서울시내 각 세무서장들이 모여 회의를 개최, 무슨 중대한 협의를 한 분위기였는데 막상 그 회의내용은 보잘 것 없었다는 얘기. 일부 석유 난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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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더 인상 필요
세법개정안 심의에 착수한 국회 재경위는 10일 상오 소득세법 중 개정안 등 12개 세법 개정안과 부동산양여세 및 전화세법안 등 2개의 신설 세법안에 대한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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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못받아낸 세금 애주가들에 씌우는 격|「주질향상」내세운 강행군의 속셈|탁주값인상 시비
술꾼치고 술을 끊겠다고 한두번 결심안해본 사람은 없어도 술을 마시며 술한잔에 세금이 얼마나 붙는가를 생각해 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아마도 술꾼들이 1년에 81억원의 세금을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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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추가와 그 문젯점|셋방 과제
종전까지 등한시 되어왔던 일반주택용으로 빌려주는 전세 및 삭월세 수입에 대한 부동산 소득세징수가 강화되어 67년 1기분(1월부터 6월까지)부터 부동산소득세 고지서가 발부되고있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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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기금」부활노력
31일 서봉균 재무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에 외환평형기금(1백억원)이 책정되지 않았으나 공화당과 협의, 이를 계상토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도 내국세징수액을 1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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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처분 강화지시
국세청은 7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제2회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올 하반기 세수 확보를 위한 일련의 대책을 협의했다. 이 국세청장은 상반기 세수 실적이 지난해보다 부진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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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출제입」|새해 내국세 1,500억의 의미
예산당국이 설정한 68연도 내국세 징수목표 1천5백억원은 『절실한 필요성과 징수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아울러 지닌 수치. 그 만큼 불가피한 세출 수요를 최소한으로 억제, 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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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 내년 발족
내각 기획조정실은 1일 박 대통령이 연두 순시때 각 부처에 지시한 사업의 추진현황을 종합,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 보고에 의하면 농·어촌 전화사업은 융자금 2백만원의 미대하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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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점 많은 「수치」|5개년 계획 단축과 총자원예산
제2차 5개년 계획(67∼71년)을 3년 반(67∼70년 6월)안에 단축 집행한다는 전제아래 경제기획원이 작성한 70년 기준의 수정지표들은 표면상 원 계획을 산술적으로 18개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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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인플레 대책 세워야
제2차 5개년 계획의 단축, 대국토건설계획의 추진 등 정부의 개발정책과 지방 공약사업 추진에 대해 대한상의는 이러한 정부의 개발정책이 개발「인플레」를 유발시킬 우려가 많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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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재원 150억 확보
서봉균 재무장관은 6일 하반기의 재무안정계획에 언급, 3/4분기 말 통화량은 8백억 내지 8백5억원으로 4/4분기말은 8백25억 내지 8백35억원으로 각각 책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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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재원 증세 등으로 관세법 개정안, 다음 국회 제출
22일 서봉균 재무부장관은 추경예산의 재원조달 문제에 언급, 『국민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는 범위에서의 세수 증대와 세외 잡수입 등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세입 추계작업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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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3천만원 미달
14일 이 국세청장은 전국 지방 국세청장 회의를 소집, 지난 5월말 현재 내국세 징수실적이 목표액 3백39억3천만원에서 5억3천2백만원이 미달한 3백34억1백만원이라고 지적하고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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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 현실화|음성세원을 발굴
정부당국은 금년도 추경예산에 소요될 재원을 확보하고 선거와 겹쳐 부진했던 상반기 세수실적을 「커버」하기 위해 전국의 1천4백 개 업체의 세무사찰을 포함한 세수강화방안을 마련,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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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잃은 민주주의|성대 주최 「한국의 정당」심포지엄|경제정책 - 박희범
우리 나라 정당의 경제정책이나 선거공약은 뚜렷한 이념이나 방향감각이 결여되어 있다. 보수 정당들이 주장하는 「자유경제원칙」은 한국적 체질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은 무원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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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화당
○…제6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자는 공화·신민 양당 후보를 비롯해 7명으로 확정되었다. 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저마다 거창한 공약을 내어 걸고 5·3 가도를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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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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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 - 균형 성장(하)
후진국의 경제개발 계획은 초기단계에서 양적 수요 충족에 역점이 놓여지며 질적 개혁이 이에 뒤따르는 것이 대체적인 유형으로 되어 있다. 개발계획추진의 정지 작업적 성격을 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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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과 세원의 조성
정부가 추진중인 종합적인 세제개혁안이 확정되기에 앞서 대한상해는 업계의 여론을 종합한 세제 개혁 방안을 따로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했다한다. 상의 안의 내용은 징세의 일방적인 강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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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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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찬반 갈려|특관세 철폐문제
경제계가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현행임시특관세의 철폐문제는 관계부처간의 찬반논쟁으로 번져 무역주무부인 상공부가 철폐에 동조하고 있는 반면 경제기획원 및 재무부는 계속 존치를 내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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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연도 시예산 170억원 확정
서울시는 67연도 기본운영계획안을 마련, 내년도 당초 예산을 1백70억원으로 확정지었다. 일반회계 80억원, 특별회계 90억원으로 매듭지어진 67연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