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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권위 쌓여 … 아시아 최고 메이저대회로 키우겠다”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태 은행장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정제원 기자] “국내에서 LPGA투어 대회가 열린 지 벌써 10년이 됐군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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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남자, 조코비치
남자 테니스에 ‘조코비치 시대’가 열렸다.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세계랭킹 1위·사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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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페더러 US오픈 4강 결투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2371만8000달러) 단식 4강에서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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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개인종합서 생애 첫 톱10 外
손연재, 개인종합서 생애 첫 톱10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FIG) 월드컵시리즈에서 후프·볼·리본·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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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평발도 제2의 박세리 될 수 있을까?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KPGA 선수중 무릎안쪽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찾아온 선수가 있었다. 약도 쓰고 주사도 맞아보고 테이핑도 해 보지만 그 때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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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제 하루, 우승컵 든 이 선수들
① 세리나 윌리엄스가 미국 스탠퍼드에서 열린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 단식 우승 후 트로피를 들며 웃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② 포뮬러원(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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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성적 시원찮다고 때리고 이성 교제 막고…'아빠'가 너무해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Q스쿨 기간 중 대회장인 군산 골프장의 그린 5개가 훼손됐다. 누군가 밤에 골프장에 침입해 삽으로 그린을 파헤쳐 버렸다.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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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성적 시원찮다고 때리고, 이성 교제 막고 … ‘아빠’가 너무해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Q스쿨 기간 중 대회장인 군산 골프장의 그린 5개가 훼손됐다. 누군가 밤에 골프장에 침입해 삽으로 그린을 파헤쳐 버렸다.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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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윔블던 결승행, 샤라포바의 ‘러브 게임’
마리야 샤라포바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준결승전에서 역동적인 동작으로 상대 리지키의 공을 받아내고 있다. [런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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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만 입어! 윔블던의 명령, 그래도 튀는 선수들
왼쪽부터 1985년 대회의 앤 화이트, 2007년의 골로뱅, 2008년의 샤라포바, 2008년의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는 보는 재미가 두 가지 있다. 134년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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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다음엔 윔블던”이랬는데 …
리나가 지난 15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번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토너먼트 테니스대회에서 힘차게 공을 쳐내고 있다. [중앙포토]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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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2m22㎝ … 프로농구 삼성, 라모스 영입 外
2m22㎝ … 프로농구 삼성, 라모스 영입 프로농구 삼성이 역대 프로농구 최장신인 키 2m22㎝의 외국인 선수 피터 존 라모스(26)와 연봉 35만 달러(약 3억7800만원)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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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리나, 아시아인 첫 메이저 여왕 노린다
승리 뒤 환호하는 리나. 하트 위에 핀 장미꽃 모양의 문신이 눈에 띈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를 꺾은 리나(29·중국·세계랭킹 11위)는 주먹을 불끈 쥐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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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옷이 묘하구려
19일(한국시간) 호주오픈 단식 2회전에서 서브를 넣는 비너스 윌리엄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5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최고의 이슈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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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4연속 우승 노리는 나달 VS 온몸으로 막겠다는 맞수 페더러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치(위)와 노박 조코비치가 1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자선 테니스 대회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이 대회는 호주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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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기금 모이면 컴백”… 트위터페이스북 계정 폐쇄 행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레이디 가가가 죽었다”고 말한다면 세계적 스타가 죽었는데 왜 여태 몰랐지, 라고 모두 의아해할 것이다. 하지만 레이디 가가(사진)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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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기금 모이면 컴백”… 트위터페이스북 계정 폐쇄 행렬
“레이디 가가가 죽었다”고 말한다면 세계적 스타가 죽었는데 왜 여태 몰랐지, 라고 모두 의아해할 것이다. 하지만 레이디 가가(사진)뿐만 아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셔, 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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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신지애 챔피언십 첫날 부진 外
최나연·신지애 챔피언십 첫날 부진 최나연(23·SK텔레콤)이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챔피언십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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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패션계 전대미문의 성공 신화
앙드레김은 패션계에서 전대미문의 성공 신화를 썼다. 패션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대통령 문화훈장(1997)을 받은 그는 매년 2~3회의 국내 정기 패션쇼는 물론 해외에서도 미스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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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2연패 外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2연패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가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베라 즈보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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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세리나, 윔블던테니스 결승 진출 外
◆세리나, 윔블던테니스 결승 진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가 2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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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윔블던 4강 오른 세리나 ‘가자, 2연패’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윌리엄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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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희망, 테니스 황제 앞에서 절망하다
로저 페더러(아래)가 우승컵에 입맞추는 순간 앤디 머리가 애써 다른 쪽을 보고 있다. [멜버른(호주) 로이터=연합뉴스]준우승에 그친 앤디 머리(영국·세계랭킹 4위)는 끝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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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냉, 세리나와 호주오픈 우승 다퉈
여자프로테니스 전·현직 세계랭킹 1위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30일)에서 맞붙는다.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는 28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