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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배민다움은 한마디로 ‘이·따·떠’…“연봉·근무환경 자신있다”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⑤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⑤ 배달의민족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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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산갈치·거대오징어…아쿠아리움서 볼 수 없는 신비한 바다 생물을 찾아서
방학 등 휴일을 앞두면 문득 놀러 갈까 생각나는 바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고 모래사장을 달려 풍덩 들어가고 싶어지죠. 바다는 지구 표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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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기후변화대응 가로막는 두가지 비극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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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때릴 무기가 움직였다...中, 이번엔 '미확인 동영상' 발칵 [이철재의 밀담]
홍콩의 한 트위터 사용자는 지난 3일 중국 저장(浙江)성에서 최근 촬영했다는 동영상 4개를 올렸다. 중국 인민해방군 지대공 미사일 이동식 발사대로 보이는 차량이 경찰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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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에 휘둘린 심상정, 그러니 버니 샌더스가 되지 못합니다[박가분이 저격한다]
심상정 의원님, 정의당 대선 후보가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선거가 쉽지 않았다 들었습니다. 그동안 정의당 지지율이 주저앉은 것도 잘 아실 겁니다. 대선후보로 돌아온 당신에게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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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MLB 따라하다 색깔 잃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게 패한 뒤 좌절하는 야구대표팀 포수 양의지. 국제경쟁력을 잃은 한국 야구의 재도약을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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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캐리 절친, 윌리 가슨 사망
고(故) 윌리 가슨. AP=연합뉴스 #동그란 안경에 대머리. 그는 항상 캐리의 편을 들어주는 조언자였다. "우리 그냥 결혼할까?" 청혼에, 캐리는 "얜 동성애자(게이)야"라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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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발레 ‘별’이 된 한국인…‘독재자’ 감독 고집 꺾은 비결
박세은 파리오페라 발레단 수석 무용수.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 달 뒤, 프랑스 발레의 역사를 한국인 발레리나가 새로 쓴다.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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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줄행랑 그 남자, 마블 도전 "와이 낫?"…이게 양조위
영화 '색, 계'의 주연배우 탕웨이와 양조위. [중앙포토] 앙코르와트 사원에 남몰래 사랑을 묻은 남자(‘화양연화’)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권력자(‘색, 계’)까지, 양조위(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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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중·일에 맞설 ‘새 4천왕 시대’ 열린다
일러스트=김회룡 20개월째 한국랭킹 1위를 독주하고 있는 21세 신진서 9단이 국내 5관왕에 올랐다. 과거 조훈현 9단은 11개의 타이틀을 모두 따내는 ‘전관왕’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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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얻으려 다양한 활동…“마음 움직이는 음악 하고파”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첼리스트 홍진호 첼리스트 홍진호는 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멤버이기도 하다. 전민규 기자 첼리스트 홍진호(36)가 클래식 궁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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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지만 2개 아닌 산상수훈, 예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었다 [백성호의 예수뎐]
━ 〈 ━ 백성호의 예수뎐〉 사람들은 따진다. “예수는 좌파인가, 아니면 우파인가” 좌파 진영에서는 예수를 ‘인간 해방의 전사’로 보고, 우파 진영에서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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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승급뒤엔 노력의 배신 버텼다, 韓발레리나 고생의 맛 [뉴스원샷]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박세은. 사진은 승급 전인 2018년 공연. [박세은 제공, Isabelle Aubert 촬영, 연합뉴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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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사랑한 佛발레단, 한국토종 첫 수석 발탁 이유…뒤퐁 단독인터뷰
오렐리 뒤퐁 파리 오페라 발레단 발레 감독. [l’Opéra National de Paris 공식 홈페이지] “박세은은 완벽한 모범사례다.” 프랑스의 국립발레단 격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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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인정욕·과시욕 커진 90년대생, 현실이 안 따라주니 분노 증폭”
임명묵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신간 『K를 생각한다』(사진)의 부제다. 1994년생 서울대 재학생인 저자 임명묵씨가 90년대생, 586, 교육,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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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색깔 대물림한 90년대생…"헬조선 할때가 헤븐이었다"
임명묵 작가 [사진 사이드웨이]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신간 『K를 생각한다』의 부제다. 1994년생 서울대 재학생인 저자 임명묵씨가 90년대생,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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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아니라는 틱톡, 최고보안책임자 “암호화 수준 예술”
틱톡은 중국 기업일까, 미국 기업일까. 2020년은 틱톡에게 위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안보 위협’을 근거로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매각하란 행정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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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3000만원·1억"…곳간 비는데, 나오는 현금살포 정책 제안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현금 살포’성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2030 지지층 복원을 위한 아이디어라지만, 나랏빚이 1000조원에 육박하는 곳간 사정을 고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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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앞 '무료 백신버스'…美에 접종률 밀리는 中의 총력전
“고궁(자금성) 동문 접종소. 무료 백신 접종. 음료수·공원 입장권 증정”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 자금성 동화문(東華門) 앞에 차려진 '이동식 코로나19 백신 접종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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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선]'문재인 프로덕션'의 마지막 시나리오
4ㆍ7 재ㆍ보선에 참패한 다음날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은 세 문장이었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 코로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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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불어닥쳤던 최악 황사 ... 미-중 관계에 영향 끼친다?
“억울하다. ‘중국발 황사’가 아니라 ‘몽골발 황사’라니까!” 중국 황사 [신화=연합뉴스] 최근 중국과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황사를 두고 중국에서 보인 반응이다. 한반도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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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에서는 성공했지만…BTS는 왜 그래미 상 못 받았나
1970년생 아버지는 소싯적 주한미군방송(AFKN) 라디오에서 DJ 케이시 케이슴(1932~2014)이 진행하는 ‘아메리칸 TOP40’를 들었다. 토요일 오후 4시간, 빌보드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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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때문에 손잡긴 했는데" 중국과 러시아의 백신 오월동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부쩍 분주해진 곳이 있다. 중국 그리고 러시아다. [사진 셔터스톡] 중국은 자국 백신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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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회계 부정 엔론 스캔들 파헤친 ‘공매도의 대부’
━ [월스트리트 리더십] ‘키니코스’ 설립자 짐 채노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후 주가가 내려가면 사서 갚아 시세차익을 얻는 투자기법이다. 우량 기업의 주식을 저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