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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종격투기 지존 가리자"
"표도르의 파운드다." "크로캅의 하이킥이라니까." 요즘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와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의 경기 예상으로 뜨겁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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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가까운 시일 은퇴 고려"
세계적 테너 스타인 플라시도 도밍고(64)가 가까운 시일 안에 은퇴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AFP.BBC 등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도밍고는 "노래를 그만 둘 날이 멀지 않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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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희망은 맷집이 세다
신데렐라 맨 제레미 샤프 지음 박아람 옮김, 생각의 나무 420쪽, 1만2000원 "실화라는 것에 더 감격했는지 미국인들의 눈엔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여러분, 희망을 갖기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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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더' 보아, 후속곡은 '갱스터빈티지룩'
타이틀곡 'Girls on Top'으로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보아가 후속곡 '모토(MOTO)'로 정상 도전에 나선다. 힙합 리듬이 가미된 R&B 댄스곡 후속곡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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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헌즈, TKO로 화려한 복귀
[마이데일리 =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 통산 6체급 석권을 이루며 1980~90년대 중량급 전성기를 이끌었던 토머스 헌즈(46·미국)가 재기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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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트로트그룹 LPG, "가요계를 불살라버리겠다"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4인조 미녀군단 LPG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할 LPG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윤아와 연오, 세계베스트모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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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소리 없이 지나간 '300회 사제혈전'
조훈현-이창호의 300번째 사제대결이 조용히 지나갔다. 어떤 세리머니도 없이, 17일 밤 바둑TV 한쪽 스튜디오에서 일상적인 바둑 한판처럼 그렇게 치러졌다. 문득 바둑이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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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브리트니 춤선생 파티마 방한, 한무대 선다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신인가수 아이비가 세계적인 안무가 파티마와 함께 한 무대에 오른다. 파티마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롯해 알리야, 마이클 잭슨, 넬리, 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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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1위-일본 13위 '벌어지는 FIFA랭킹'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93년 랭킹시스템을 도입된 이후, 매년 수정과 보완을 반복하면서 신뢰성 구축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 국가별 실력 격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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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만난 가수 Nana, "한국에 뼈를 묻겠다"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지난 4월 NHK의 간판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일본 열도'에 출연, "한국어로 한국 노래를 부를 때 나는 완전히 한국인이며, 가수니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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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손등부상…프라이드 출전 좌절?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프라이드 무대에서 2연승을 거둔 '푸른 눈의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 하지만 승리에 대한 대가가 너무 컸다. 데니스 강은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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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먼저 인간이 되시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지가 세계 최고의 골퍼인 타이거우즈의 인간성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고 CBS가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18일(미국시간)자 존 페인스테인 칼럼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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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일본서 미니라이브 성공 개최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지난 6월 1일 발매한 싱글 '호키보시'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5위에 오르는 등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가수 윤하가 지난 13일 발매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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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홉킨스 꺾고 미들급 새 지존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신예 저메인 테일러(26·미국)가 무려 20차방어전을 이끌어온 노장 버나드 홉킨스(40·미국)를 꺾고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의 새 지존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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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홉킨스 꺾고 미들급 새 지존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신예 저메인 테일러(26·미국)가 무려 20차방어전을 이끌어온 노장 버나드 홉킨스(40·미국)를 꺾고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의 새 지존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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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 팀 잔류 선언
2004/2005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발언을 하루만에 번복하며 소속팀 리버풀에 잔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제라드는 조만간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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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핫도그 37개 12분 만에 꿀꺽
▶ 이선경(左)씨가 4일 핫도그 먹기대회에 출전해 열심히 핫도그를 먹고 있다. 오른쪽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고바야시 다케루. [뉴욕 AP=연합]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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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와 미국 국가에 평양 시민들 기립(세계여자권투선수권)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지난 달 28일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서 열린 WBCF(세계여자권투협의회) 세계 3대 타이틀전의 라이트 플라이급 경기(북한 '최은순' vs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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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 60번째 본인방 등극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기전인 일본 본인방전에서 도전자 다카오 신지(高尾神路.29) 9단이 장쉬(張) 9단을 4 대 1로 격파하고 새 본인방이 됐다. 다카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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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Memo] 안철수연구소 外
◆ 안철수연구소는 중국의 최대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그룹에 온라인 보안서비스(ASP)를 제공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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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복서' 김주희 "홍만 오빠가 내 이상형"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홍만 오빠가 제 이상형이에요" 사각의 링에서는 누구보다 매서운 주먹을 날렸던 '얼짱복서' 김주희(19·현풍 F&B). 하지만 역시 10대소녀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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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중, 미국 국가에 깍듯이 예의
평양에서 열린 국제 권투경기에서 북한 관중이 미국 국가에 예의를 깍듯이 갖췄다고 29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무대는 28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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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남북 여자복싱서 판정패
사상 첫 남북 여자프로복싱 대결에서 한국의 한민주가 북한의 한연순에게 졌다. 한민주는 28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연순과의 세계여자권투협의회(WBCF) 라이트플라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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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일본홈피 일기 화제만발
지난 17일 방송된 일본의 간판 음악프로그램인 NHK의 '팝 잼'(POP JAM)에 출연, 피아노로 비트있는 록을 직접 연주하면서 라이브로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윤하.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