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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투자때 체크하세요!
① 입지 투자가치를 냉정하게 평가하라 = 타운하우스는 분양 평수에 비해 120~150%의 대지지분이 주어진다. 땅의 가치는 향후 전체 투자가치 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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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건축 도시
일본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 그는 자연과 명상의 건축가로 불린다. 콘크리트 벽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빛.바람.물 등 주변 자연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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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빈 슈타츠오퍼
1945년 3월 12일 연합군의 공습으로 빈 슈타츠오퍼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섯 발의 포탄을 맞고 무대와 객석 대부분이 소실됐다. 실내 장식은 물론 오페라 120여편에 해당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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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 인정받을 때까지 매일 한 장씩 건물 스케치"
송도신도시 컨벤션센터 설계 모형 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한지섭씨. [사진=안윤수 기자]인천 앞바다. 매립된 갯벌 위에 큰 배가 뒤집혀 있는 듯한 건축물 골조가 서 있다. 미국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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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R≒ART
"엉? 아트페어(미술시장)에 웬 자동차 부스?" 지난해 12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북미 최대의 현대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바젤 마이애미 아트페어가 열렸다. 세계 곳곳에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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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CAR≒ART
"엉? 아트페어(미술시장)에 웬 자동차 부스?" 지난해 12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북미 최대의 현대미술 시장'으로 꼽히는 바젤 마이애미 아트페어가 열렸다. 세계 곳곳에서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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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서울 도심 초고층 자제해야
서울 도심은 서울 면적의 37분의 1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계 대도시 중 몇 안 되는 6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게다가 남산.북악산.인왕산.낙산의 자연능선을 따라 도성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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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아서면 다른 그 섬
"맨날 똑같은 제주"라고 말한다면 퍽이나 무디거나 사실은 신혼여행 때 빼곤 이 삼다(三多)의 섬을 밟은 적이 없는 사람일게다. 탐라의 매력은 팔색조 같아서 갈 때마다 다른 색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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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차이와 차별 外
◆차이와 차별(김혜경 지음, 공간사, 182쪽, 8000원)=여성건축가가 쓴, 여성건축가에 대한 책이다. 여성과 남성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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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막 한가운데 박물관·미술관 도시 디자인합니다"
오전에 바젤 아트페어를 둘러본 뒤 현대미술관 카페에서 점심 먹기. 오후엔 헬리콥터를 타고 사막의 곳곳에 숨어있는 설치미술 찾아보기. 저녁 땐 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 감상.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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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서울시청사 설계안, 관료 입맛대로 바꿔서야
'어째서 한국에는 세계적인 건축물이 없는가'하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건축가들은 곤혹스럽다. 언제까지 한국의 대표 건축물로 '남대문'이나 '첨성대'같은 조상의 작품을 내세워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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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건축설계도 '수출 역군'
건축사사무소 이로재의 설계로 중국 하이난성 키온하이에 지어진 보아오 카날 빌리지 전경. 15만 평의 대지에 총 115가구가 건설됐다. "중국인의 생활문화와 건물을 바라보는 눈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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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진짜 문화혁명’ 중 … 음악, 대륙을 울린다
문화혁명 40년. 문화예술 파괴의 역사를 딛고 일어선 중국이 새로운 문화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도시마다 최첨단 공연장이 솟아나고, 중국 아티스트들이 정상급 기량으로 세계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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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스페인 빌바오는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철강업과 조선업의 몰락으로 실업자로 넘쳐나던 도시였다. 1997년 빌바오는 구겐하임 미술관 분관을 개관했다. 이를 계기로 골목마다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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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예쁜 건물 열린 공간…서울이 웃는다
1000만 명 일상의 터전, 서울은 아직 흠이 많은 도시다. 그러나 애정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아름답고 정겨운 삶의 공동체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한국건축가협회가 서울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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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여의도 리모델링하면 세계적 명소 될 것"
미국 존 저디 건축사무소의 리처드 폴라스 부사장은 25일 "서울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여의도를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적으로 강 한가운데 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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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아트 마케팅의 시대
도쿄의 아오야마 지역은 유명 패션 스토어와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다. 고즈넉하면서도 유행의 첨단을 보여주는 이 동네에 다이아몬드를 깎아 놓은 듯한 형태의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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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건축에도 부는 명품 컬렉션 바람
일그러진 육면체, 뻥 뚫린 형태, 새빨간 장식 등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모습의 건축물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런 건물들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 건축가들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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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아름다워] 서울시 오페라극장 랜드마크 되려면 …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공통적으로 진행되는 문화계 현상이 하나 있다. 아트센터 건립 붐이다. 한국은 광역.기초 가릴 것 없이 지자체 중심으로 이미 엄청난 프로젝트가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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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도 후보지로 손색 없다"
"21세기 한국을 이끌어갈 수도 후보지로 손색이 없다." 10일 오후 5시 새수도 후보지인 충남 연기군 남면 금강변. 아시아 혁신건축가 모임인 IAA(Innovative 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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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건물이 가장 아름답다"
▶ 빌모트는 "서울 거리를 좀더 개성적으로, 동네마다 특색있게 업그레이드하세요"라고 주문했다. 아래 사진은 그가 설계한 서울 인사동의 인사아트센터.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국내 건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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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캠퍼스…미래 여성성 담았다"
▶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이화 캠퍼스 센터' 당선작 '캠퍼스 밸리'모형도. 교정 복판을 가로지르는 계곡은 지하로 완만하게 구부러진 형태로 사람들이 지나가며 만드는 풍광이 만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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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캠퍼스의 특별함 컴퓨터로 창조할 생각"
국제적으로 이름난 건축가들 발걸음이 일본과 중국을 지나 한국에까지 미치면서 우리 땅에도 세계적인 건축가가 설계한 집이 잇따라 솟아나고 있다. 하지만 건축계에서는 지명도가 높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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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는 리모델링 중] 5. 런던·베를린은 '건축명품' 진열장
런던과 베를린은 세계적 건축가들의 경연장이다. 베를린 포츠담 광장엔 파리 퐁피두 센터를 공동 설계한 렌초 피아노(이탈리아)와 리처드 로저스(영국) 같은 쟁쟁한 건축가들의 작품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