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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선수가 세계선수권 8강까지...中 위협하는 日 탁구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왼쪽)와 요시무라 마하루. [사진 일본탁구협회 페이스북] 탁구 하면 중국이 금방 떠올려진다.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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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높았다' 이상수, 탁구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실패...동메달
남자 탁구대표팀 이상수가 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32강전 장지커(중국)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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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일병' 이상수의 만리장성 벽 도전, 얼마나 어려운가 봤더니...
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탁구의 10년 만의 세계선수권 4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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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정영식, 세계탁구선수권 남자 복식 동메달
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전 도중 아쉬워하는 정영식(왼쪽)-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남자탁구대표팀 이상수(국군체육부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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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정영식, 세계탁구선수권 남자 복식 4강 진출...동메달 확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에 진출한 정영식(왼쪽)-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남자탁구대표팀 간판 이상수(27·국군체육부대)-정영식(25·미래에셋대우) 조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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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정영식, 세계탁구선수권 남자 복식 8강...여자 탁구는 '전멸'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복식 정영식(왼쪽)-이상수. [사진 대한탁구협회] 이상수(국군체육부대)-정영식(미래에셋대우) 조가 2017 세계탁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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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14년 만에 혼합단체세계선수권 정상
한국 배드민턴, 혼합단체전 우승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배드민턴대표팀이 세계최강 중국을 꺾고 14년 만에 혼합단체세계선수권 정상에 우뚝섰다. 한국은 28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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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14년 만에 정상 올라…우승이 더 값진 이유
한국 배드민턴이 14년 만에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정상에 올랐다.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국의 7연패를 저지하며 14년 만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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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선수권 준우승' 정상은, 세계랭킹 55위 '재진입'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경기에 임하는 정상은. [사진 ITTF]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준우승했던 정상은(27·삼성생명)이 세계랭킹에 다시 올라섰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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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亞선수권 나설 한국...감독 바꾸고, 정영식-김경아 뜬다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마롱(중국)과 상대할 당시 정영식.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사령탑을 바꾼 한국 탁구가 아시아선수권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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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순간, 이승엽은 승리의 공부터 챙겨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그 공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4위전에 사용된 공. 구자철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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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독해진 영식이, 손바닥 터지고도 우승
정영식손에 물집이 터진 상황에서 세트를 먼저 내줬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이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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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호흡 맞추는 오씨네 부자…마음도 부자 됐어요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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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테이블 앞에 함께 선 아빠와 아들, 오상은-오준성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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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값진 동메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노메달 저지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5위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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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깎신' 주세혁 "해내지 못하고 끝나 많이 아쉽다"
'깎신'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했다. '마지막 올림픽'을 치른 '깎신'은 담담해 하면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남자 탁구 베테랑 주세혁(36·삼성생명·세계 14위)의 올림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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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넘지 못한 남자팀…한국 탁구, 리우 올림픽 노메달 마감
한국 남자 탁구가 리우 올림픽을 메달 없이 마쳤다.주세혁(36)·이상수(26·이상 삼성생명)·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이 팀을 이룬 한국은 18일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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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의 '화이팅' 떠오르게 한 "좋아요"…‘탁구여제’ 현정화의 혼신 해설
“좋아요!”리우올림픽 탁구 중계에서 가장 익숙해진 환호성이었다.SBS 해설을 맡은 현정화(47) 해설위원의 목소리다.우리 선수가 득점을 할 때는 어김없이 "좋아요","그렇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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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은 日, 그 뒤엔 ‘배드민턴 神’ 박주봉
박주봉 일본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지난 3월 열린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쿠하라 노조미(가운데). [사진 박주봉 감독]한때는 든든한 우군이었지만, 리우에서는 적장이 돼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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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신 패스트푸드 먹기서 '금메달' 배드민턴 선수
사완 세라싱헤(호주) [사진 페이스북 캡처]다양한 종류의 햄버거 6개,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 6팩, 초콜릿 브라우니 6개, 치킨 너겟 4팩. 대여섯명이 나눠먹어도 배가 부를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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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궁도 없는데”…남은 금메달 누가 책임지나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에 출전,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전인지 선수. [사진 게티이미지]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가 목표로 했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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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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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만리장성’ 흔든 이상수·정영식 콤비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는 정영식(왼쪽)과 이상수. [인천=뉴시스]세계 탁구는 ‘중국 천하’다. 그러나 8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을 놀라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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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김사랑·김기정, 말레이 배드민턴 우승
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해 독기를 품은 김사랑(27)-김기정(26·삼성전기)이 2016 말레이시아 수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김사랑-김기정은 10일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