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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우승못한 크리스티 커, "우승 위해 뭐든 바꿀래"
세계랭킹 1위 크리스티 커(미국)는 2년이 다 되도록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커는 2010년 6월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지금까지 우승이 없다. 1997년 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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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놀랐다, 달라진 35세 김경아
김경아우리 나이로 36살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탁구 국가대표 맏언니 김경아(35·대한항공·세계랭킹 10위)는 런던올림픽을 마지막 무대로 생각하고 배수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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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캐나다 지역대회 최우수선수 外
박태환, 캐나다 지역대회 최우수선수 박태환(23·SK텔레콤)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멜제이젝주니어인터내셔널 수영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자유형 200m·400m), 은메달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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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도널드,BMW 우승으로 세계 1위 재탈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도널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웬트워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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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도널드, BMW 챔피언십 2연패 청신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정조준했다. 도널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웬트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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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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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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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대 체질이죠, 검객 넷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18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도중 당당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오은석·원우영·구본길·김정환. 한 달 뒤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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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내가 제일 잘 나가"
청야니(대만)가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성 선수에 뽑혔다. 25일(한국시간) LPGA공식 홈페이지는 “청야니가 미국의 스포츠 전문 잡지 ‘스포츠 프로 미디어(SportsP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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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세계 랭킹 1위 복귀 시동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리 웨스트우드와 벌이는 골프 세계 랭킹 1위 경쟁에서 루크 도널드(이하 잉글랜드)가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런던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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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는 길, 마음은 달라도 목표는 같지요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대가 24일 인천공항에서 스위스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축구 대표팀’이라는 한 울타리에 속해 있지만, 각자 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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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궁금할 거야, 응씨배 맛
한국의 최강자 중 유일하게 응씨배 우승컵을 못 만져본 이세돌 9단(왼쪽)이 전기 우승자 최철한 9단과 24강전 바둑을 검토하며 웃고 있다. 과연 이세돌이 우승해 한국 최강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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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VS 도널드, 세계 1위 놓고 전쟁
0.17점. 한 끝 차이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포인트는 ‘9.53’,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9.36’이다. 이들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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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도널드, 유러피언 투어서 세계랭킹 1위 탈환 노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왕좌 탈환에 나선다. 도널드는 지난해 BMW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격파하고 우승해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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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비키 허스트, 매치플레이에서 스포트라이트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가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대회 37번 시드를 받아 출전한 세계랭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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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매치플레이 탑 14 모조리 탈락
매치플레이는 한 홀 한 홀, 한 타 한 타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이변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 ‘강자들의 무덤’, ‘이변의 요람’으로 불린다.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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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매, 매치플레이 전원 탈락
한국 자매들이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셋째 날 분루를 삼켰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최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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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의 두 여왕, 사이베이스 16강서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16강전에서 ‘빅 매치’가 펼쳐진다. 올 시즌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한 유선영(정관장)과 1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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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리는 단판 승부 매치플레이, 톱 랭커에겐 부담
살 떨리는 긴장 속에서 단 판 승부를 펼쳐야 하는 매치플레이는 선수들에게 잔인한 게임이다. 스트로크플레이는 하루 못 쳐도 남은 라운드에서 만회할 수 있지만 매치플레이는 하루 못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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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베이스 32강전, 유선영 등 한국선수 4명 16강 진출
유선영(정관장)이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16강에 진출했다. 유선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 해밀턴팜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 32강전에서 제시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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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언제쯤 침묵깰까, 사이베이스 32강 탈락
신지애(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에서 탈락했다. 신지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밀턴 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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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도 피 말린다, 매치플레이
고개 떨군 페테르센 세계랭킹 3위 수잔 페테르센(왼쪽)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64강전에서 랭킹 210위의 무명의 조디 에워트에게 3홀 차로 패한 뒤 에워트와 캐디의 포옹을 지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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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빠졌던 한국 바둑, 백홍석이 건져냈다
백홍석 9단(왼쪽)이 비씨카드배 결승 4국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쟁취한 직후 당이페이 4단과 복기를 하는 도중 이세돌 9단이 대국장에 찾아와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뒤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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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가 벼르고 있는 대회는?
LPGA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청야니(대만). 아마추어 시절인 2005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2승을 거뒀다. 그러나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2번 모두 8강전에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