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3세, 뽀뽀 전 동의 구해라…이게 성교육의 시작입니다 유료 전용
성교육은 인권 교육이에요. 왜냐고요? 성(性)은 관계잖아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점에서 인권 교육이죠. 한국의 1세대 성교
-
"여기자 성추행에 2차 가해" 法, 오태완 의령군수 징역형 선고
10일 1심 선고 직후 입장을 밝히는 오태완 의령군수. 연합뉴스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의령군수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확
-
‘전두환 시대면 넌 지하실’…노엘의 도발, 수혜자는 노엘? 유료 전용
※일러두기: 래퍼 노엘이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자작곡이 쏘아 올린 여러 논란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에 왔는지 따져보기 위한 기사다. 노엘 또는 누군가를 두둔하기 위한 내용 아
-
"95% 학생커플, 100에 99는 성관계" 룸카페 알바의 충격 후기
서울의 한 룸카페. 채널A 뉴스화면 캡처 공간이 분리된 구조의 ‘룸카페’에 청소년들이 별다른 제재 없이 드나들 수 있어 각종 탈선에 노출되거나 범죄 우려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수
-
[분수대] 열정페이와 퇴준생
전영선 K엔터팀장 퇴준생들(퇴사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페이스북 그룹이 있다.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와 유사하지만, 회사 인증을 하지 않아 보다 다양한 직군이 모인다.
-
박지현, 이재명 겨냥 "양두구육, 출마 막아놓고 안타까운 척"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가 좌절된 과정을 돌아보면서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속은 검은데 겉은 하얀 것처럼 발언하는 것은 그냥 양두구육 정치일 뿐”
-
이재명판 국민청원 100일…참여율 저조한 '개딸 놀이터' 전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본떠 만든 당 ‘국민응답센터’가 22일로써 출범 100일을 맞았다. 국민응답센터는 전당대회 당시 이 대표가
-
"피해자 위축, 무죄율 높다" 국민참여재판 노리는 성추행 피고인
지난 2월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권력형 성폭력·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대인 공동행동이 A 교수 파면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A 교수는 지난 2020년
-
"강제추행, 아닌건 아니다" 박완주…경찰은 더 센 죄 적용했다
성 비위 혐의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박완주(3선ㆍ충남 천안을) 의원이 14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박완주 무소속 의원. [뉴스1] 서울경찰
-
조합원 감소 위기 전교조, '온건파' 위원장 재신임…"교권 보호" 강조
전희영 제21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당선인(왼쪽)이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조합원 수
-
선생님 상대로 충격의 성희롱까지…"교원평가? 정신과 다닌다"
“얼굴평가는 기본이에요. ‘X같이 생겼다’ ‘숨소리가 싫다’ 이런 내용도 많고요. 수업에 대한 평가도 ‘귀찮게 이것저것 시키지 말아라’부터 밑도 끝도 없이 ‘진짜 못 가르친다’고
-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 성희롱?…사립중 입사 동기의 전쟁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교육청 전경. 사진 전북도교육청 ━ 전북교육청 "학교 방문…후속 조치 협의중" 전북 익산의 한 사립중학교에서 50대 남교사와 20대 여교사
-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 성희롱? 교무실 통로서 무슨일이
사진은 2020년 9월 4일 서울 서대문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모습. 뉴스1 전북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를 성희롱했다는 학교 측 판단이 나와 교육단체가
-
'성범죄 시효 중단' 첫날 트럼프 피소…근거된 '성인 생존자법'은
미국 뉴욕에서 성범죄에 대한 시효를 중단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CNN과 BBC 등은 24일(현지
-
[THINK ENGLISH] 오메가엑스가 학대 의혹을 일으킨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하다
Members of Omega X speak during a press conference at the Seoul Bar Association's Human Rights Room
-
"안 건드릴게 술 한잔만"…女가이드에 추태 부린 완주 이장들
성희롱. 중앙포토 제주도로 정책 연수를 떠난 전북 완주군 이장들이 여성 가이드에게 불필요한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완주군과 여성 가이드 A
-
[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
與조은희 “김건희 빈곤포르노? 김정숙은 관광포르노인가”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뉴스1 장경태 더불어민
-
류호정 "'박원순 성희롱 인정' 판결 당연…피해자 그만 공격했으면"
류호정 정의당 의원. 김경록 기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고 본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적절하다는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대해
-
법원 “박원순 성희롱 맞다”…인권위 결정에 손들어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을 인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치에 대해 법원이 적절했다고 판단했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
-
법원도 "박원순 성희롱 맞다"…재판부가 본 '사랑해요' 의미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을 인정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치에 대해 법원이 적절했다고 판단했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
-
[속보] 법원 "박원순 성희롱 인정한 인권위 결정 적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발인이 엄수된 지난 2020년 7월 13일 오후 경남 창녕군 박 전 시장 생가에 영정사진이 들어오고 있다.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
"경남FC 간부가 직원들 성희롱" 주장…구단 조사 착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프로축구 경남FC 사무국의 일부 간부로부터 수년간 성희롱과 추행,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전·현직 직원들의 주장이
-
"男 시원해도 괜찮아" 학생 주요부위 건드린 교사…法 판단은
남학생의 주요 신체 부위를 손으로 건드려 감봉 처분을 받은 교사가 행정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3부(고승일 부장판사)는 인천 모 고등학교 교사 A씨가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