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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화장실서 '여장 셀카' 교사 잘렸는데…法 "복귀시켜라" 왜
[중앙포토] 법원이 성 비위를 저지른 교사에게 내린 해임 징계가 잘못됐다며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남성 교사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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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성추행 재판…검사 "정수리 살살 만져봐라" 왜
2019년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대학원생 A 씨는 강제추행 혐의로 B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김씨 폭로 이후 이 사건은 B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학내 시위로도 번진 바 있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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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86 용퇴”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고성 오간 야당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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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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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고 빌었다"던 DJ소다, 美항공사 탑승 거부 사과 받아
DJ 소다. [인스타그램 캡처] 성적 의미의 영문욕설이 적힌 바지를 입었다가 항공기 탑승 거부 소동을 빚었던 DJ소다(본명 황소희·34)가 해당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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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문, 마지막 주 ‘꼼수’…미 금리인상에 전 세계 증시 급락(2~7일)
5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문회 #윤석열 #문재인 #검수완박 #꼼수 #한동훈 #마스크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소비자물가 #체감물가 #김인철 #고발사주 #북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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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과 하루만에…'가해자 모는 박지현' 글 공유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최강욱 의원. [공동취재] 당내 온라인 회의 도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응원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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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사과에…박지현 "왜 재집권 실패했는지 깨달아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최강욱 의원이 본인의 부적절한 발언에 사과하자 “이번 일을 계기로 민주당이 왜 상식으로부터 고립되어 왔는지, 왜 재집권에 실패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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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짤짤이' 해명에…민주 女보좌관들 "말장난 모욕적"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여성 보좌관들이 온라인 회의 중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을 향해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여성 보좌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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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짤짤이' 진상파악 지시에…강성 당원들 공격 퍼부었다
‘○○이냐, 짤짤이냐.’ 여·야가 검수완박 법안 처리와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로 격돌한 3일 더불어민주당 한켠에선 성희롱 진실공방이 달아올랐다. 지난 28일 민주당 법제사법위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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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최강욱 '짤짤이' 남자들 농담…배현진 '앙증' 제명 수준"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가 3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희롱 논란에 대해 "여성분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의 '앙증맞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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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민주당 화상회의서 성적행위 발언 논란
최강욱 최강욱(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성 보좌진이 참석한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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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회의서 '딸X이' 말한男 본적없어…최강욱 짤짤이 맞을것"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황교익씨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 논란에 대해 "단지 '논란'만으로 사람 잡지 말자"고 감쌌다. 황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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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숨어서 XXX하냐" 성희롱 논란…박지현, 당에 징계 검토 지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경파인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내 회의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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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위암, 진단율 높아져 수술 후 생존율 100% 가까워
━ 라이프 클리닉 국내 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여러 암종 중에서 높은 발생률(전체 3위, 남성 2위, 여성 4위)을 보이는 호발암이지만 진단과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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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내부 성희롱 은폐" 주장에 여가부 "피해자 의사 반영" 반박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여성가족부가 내부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을 비공식 조사한 뒤 서둘러 징계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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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정 모르는 어린 처녀 중독시켜라" 日덮밥체인 임원 망언
이토 마사아키 요시노야 전 상무이사. [유튜브 캡처] 일본 3대 쇠고기덮밥(규동) 업체 중 하나인 '요시노야' 임원이 강연 중 젊은 여성을 성적 비하하는 발언을 해 18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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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발가벗고 나오지 않는 것부터"…양육자가 알아야 할 성교육의 모든 것 유료 전용
‘성(性)=행위'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성교육을 할 수 없어요. 어떤 말도 할 수가 없거든요. 지난 6일 만난 김민영(38) 자주스쿨 대표는 “성(性)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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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만 네이버뉴스 댓글…'한남·한녀' 비하 바로잡는다 [팩플]
댓글은 양날의 검이다.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해주는 ‘공론의 장’인 한편 ‘악플’을 양산해 큰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댓글 서비스가 유지되는 것은 소통하고자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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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하루 70만 네이버뉴스 댓글...‘한남·한녀’ 표현 청소하는 AI | 풀버전 유료 전용
팩플레터 207호, 2022.3.3 Today's Interview '大혐오시대' 공론장, 기술이 청소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요 팩플’인터뷰입니다. 뉴스 보실 때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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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니 좋아해" 피해자 거부에도 옷벗기고 입맞춘 20대 여성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아는 언니에게 “좋아한다”면서 강제로 옷을 벗기고 입을 맞추려 하는 등 강제 추행한 2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1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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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44건’ 70대 노인, 코로나 걸려 감옥에서 죽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한 연쇄 강간범 데니스 스몰리(70). [더선 캡처] 45년간 강간‧성추행을 포함해 총 44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영국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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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복인데"vs"수치심 유발"…레깅스女 몰카, 4번째 판결은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 [사진 Pixabay]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동영상으로 몰래 촬영한 남성에 대한 유죄판결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지됐다. 2심 재판부가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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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득표율 사사오입 논란에 與 지도부 “후보 사퇴 말아달라"
26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연설회에서 김두관 후보가 인사하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 발표 뒤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