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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장기 생산
생명산업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사실상 현시점에서 이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릴 사람은 아무도없다. 처음에는 대단한것처럼 보였지만 얼마안가서 별것아닌것이 되어버린 트랜지스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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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주식회사 -유전공학시대 복제인간
현대생명과학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과제는 복제인간. 산업화라든지 상품화는 생각도 할수 없는 문제지만 학계일부에서는 동물의 복제가 성공되고 있으며, 인간을 복제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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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주식회사|-유전공학시대의 개막
73년 각각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섞어 최초로 인류가 새로운 생물을 탄생시킨이래 7년간 유전공학은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미세한 유전자를 조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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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우리 체력으로도 「정상」 가능하다
올림픽 대비 선수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7년후의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는 과연 몇개의 메달을 딸 수 있을까. 의학적으로 보아 동양인과 서양인의 체질적 차이는 과연 있는 것일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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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 주식회사 -유전공학의 시대 개막|식량박테리아 합성 (6)
식량부족 문제는 한쪽에서 비료가 필요 없거나 다수확종인 새로운 식물개발로 해결하려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미생물을 이용한 단백질 생산, 가축의 개량 및 신품종 개발 등 동물로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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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 전쟁(3)
유전자 조작이라는 불씨가 산업이라는 기름과 처음 연결된 것은 의약품 생산분야. 세포의 고장으로 호르몬이 재대로 생산되지 않아 생기는 몇 가지 병에는 유전 공학적 방법이 더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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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분만·난산율 갈수록 늘어|젊은 산모들이 거대아 낳는 경우 많다
6·25동란 후인 50년대 중반에 불어닥쳤던 베이비붐 때 태어난 아기들이 최근 가임 여성으로 성장, 임신부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 무지했던 옛날 여성들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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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질소고정세균 등 연구 활발|유전공학, 미·일·서구 각국 「특허전쟁」불붙어
미생물의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변화시켜 산업에 이용하자는 유전공학에 불이 붙었다. 미국·캐나다·일본 등 선진 각국은 기업체·정부가 개발에 발벗고 나서 미국의 경우 분자생물학자의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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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요가 김현수|노화(10)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오래 살고싶은 것이 인간의 으뜸가는 욕망이다. 그 때문에 늙는다는 것에 대한 연구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진행되고있다. 생리학적 연구에 의하면 모든 생물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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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인간은 출생할때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 부모와 똑 같아야 되겠지만 사실은 성장하는 동안의 환경조건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체격·성격이 형성되어 하나의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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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 성장호르몬 개발
■미국의 저명한 유전공학업체인 「제넨테크」사는 인간성장호르몬 개발에 이어 소의 성장호르몬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화학회사 「몬산토」와 공동으로 79년 개발에 착수한 이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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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뇌 기능 차이가 있다
뇌에도 남녀의 차이는 있는가? 차이가 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다. 최근 남녀의 뇌는 생화학적 해부학적으로 보아 다르다는 것이 속속 밝혀져 작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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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 되는"유전자 공학"
가능성이 입증된지 10년이 체 안되는 부전자공학을 놓고 선진 각 국이 불꽃튀기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자공학과 더불어 20세기후반의 2대기술혁신으로 불리는 유전자공학은 이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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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공학 시대
미국「스탠퍼드」대학의 한 연구「팀」은 10년전 흔히「DNA합성」이라 부르는 유전자결합에성공했다.이때 세계는「원자」추출이래 가장 획기적인 과학기술의 혁명이라고 찬양했었다. DN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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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공학 이용한|녹색혁명 실현단계
유전자 공학적인 방법을 이용해 획기적인 식량증산을 꾀하는 녹색혁명이 어느 정도 실현단계에 들어섰다. 이 방면에 앞선 기업은「캘리포니아」에 있는「국제 식물연구소」(IPRI)란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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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투여로 가슴키워|남자가 자기젖으로 아기길러
【뉴욕20일AP합동】 미국에서 한 40대 남자가 여성「호르몬」 「피토신」을 집중 투여받아 자기 젖가슴에서 젖이 나오게 한뒤 그 젖을 아기에게 먹여 아무 부작용없이 건강한 아이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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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에 이은 "기적의 약" 「인터페론」생산 단계
「기적의 약」·「꿈의 약」으로 기대되던「인터페론」의 상업적인 생산이 실현 단계에 이르렀다. 「인터페론」이란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 침입했을 때 우리 몸 속, 특히 혈액 속의 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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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털 없는 콩나물이 나왔다"|K-ST응용세포연구실장 이성규박사 재배법 개발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보통 콩나물보다 무게가 1.5배나 되고 뿌리털이 없는 콩나물이 나왔다. 이 콩나물은 보통 콩나물 20개가 12.5g인데 비해 19.8g이며 뿌리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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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칩입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암·감기등「바이러스」성 질병치료에 성과기대
감기·암등 인류를 괴롭혀온 「바이러스」성 질병들이 가까운 장래에 정복될지도 모른다. 일본암연구소 생화학부의「다니구찌」(곡구유소)연구원은 12일 대장균을 이용한「인더페론」대량생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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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70년대』를 되돌아 본다|생명과학 대담 홍순우 김윤수 연세대의대교수>
홍=생명과학분야라고 하면 생물학·분자생물학등 기초분야와 임상등의 응용분야를 포함해 굉장히 범위가 넓지요. 그러나 응용분야를 뺀 기초분야에서의 70년대를 돌아보면 솔직이 말해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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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진단(28)왜소병은 빨리 발견하면 고칠 수 있다|허갑범
성장기의 정상성장율이1∼7세까지는 매년 평균 7cm정도, 8∼15세까지는 매년 5cm정도씩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성장에 관여하는 어떤 요소에 결함이 생기면 정상적인 성장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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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호르몬」은 많아도 탈, 적어도 병|허갑범
누구나 다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모르고 있는게 「호르몬」이다.「호르몬」은 비록 그양은 적지만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유지시켜 주며 또 인류의 종족보존역할까지도 해낸다. 인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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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경
당뇨병은 성과 연령에따라 발병율에 많은 차를 보이는 질병이다. 아직까지 주미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높은 발생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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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마사히로변정흥)박사내한강연|위궤양·당뇨병은 단식, 소식으로 치유 가능|암·중풍은 수정체조, 치질은 물구나무서기로
『심신을 자연에 가까와지도록 조화시켜 병을 치료』하는 『자연요법「세미나」가 국제구도「요가」한국본부(본부장 김현수)주최로 8일하오 노총회관에서 열렸다. 이「세미나」에는 국제구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