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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뒤 美도피 성원그룹 전윤수 전 회장 징역 4년 확정
전윤수 전 성원그룹 회장. [연합뉴스] 200억원가량의 직원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구속된 전윤수(73) 전 성원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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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억 체불' 전윤서 성원그룹 前회장, 도피 10년만에 재판에
전윤수 전 성원그룹 회장. [연합뉴스] 10여년 전 거액의 임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최근 입국해 검찰에 붙잡힌 전윤수(71) 성원그룹 전 회장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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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밀항·위조여권 통해 해외 도주 시도 가능성
유병언(73) 청해진해운 일가가 밀항이나 위조 여권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뒤늦은 출국금지 등 검찰의 안이한 대처로 해마다 해외도피 사범이 늘고 있어 유씨 일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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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김승연 회장 선고 계기로 본 ‘사회봉사 명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해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 받은 뒤휠체어를 탄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1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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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김승연 회장 선고 계기로 본 ‘사회봉사 명령’
법원이 정몽구(69)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에게 잇따라 사회봉사 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 회장에게 내려진 8400억원의 사재출연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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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전 지사 부인 주혜란씨 500시간
지금까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그룹 총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중견 업체인 성원건설 전윤수(59) 회장이 올 6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명령 2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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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주식 보유 미성년자 갑부 11명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재벌가 '미성년자 주식부호'가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기업 경영정보를 수집.배포하는 재벌닷컴(www.chabul.com)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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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최대주주 친인척 미성년자 상장주식 1160억원 보유
부자 집안의 미성년자 상장주식이 1100억 원을 넘어섰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대 그룹의 최대주주 친인척들 중 상장 계열사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1989년 1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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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 회장에 "사회봉사 200시간"
항소심 법원이 "1심의 집행유예 선고가 너무 가볍다"며 중견 건설회사 회장에게 이례적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분식회계.횡령.사기대출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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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개인 법당·CCTV 16대…204억 호화저택 빼돌려
▶ 700여평 규모로 별채.본채.법당 세 채로 구성된 서울 성북동 김성필 전 성원토건그룹 회장 저택 모습. 건물 안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개인 노래방 등이 설치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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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성원건설 사장에 이기원씨 外
*** 대교그룹 회장에 송자씨 대교그룹은 4일 ㈜대교 송자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장세화 재무담당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건설업체인 The D&S 대표이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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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그룹 전윤수회장 등 고발
예금보험공사는 3일 화의절차가 진행 중인 성원그룹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등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며 전윤수 회장 등 7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대검에 형사 고발했다. 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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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성원건설 채무 4천여억 탕감 특혜" '김홍업·이형택씨 압력' 추궁
1일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2000년 화의절차가 진행 중인 성원건설의 채무를 탕감해주는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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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유지비 月1억이라니"에 "그렇게 많이 쓴 줄 몰랐다"
각종 이권 청탁과 후원금 명목으로 기업체 등에서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사건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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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에 매달 5천만원 받기도
검찰이 10일 김홍업(사진)씨를 기소함으로써 그에 대한 수사는 1차 마무리됐다. 그가 측근을 통해 벌인 여러 건의 이권개입, 그렇게 해서 받은 돈의 규모, 치밀한 돈세탁 수법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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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20억 비자금 조세포탈 혐의 추가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9일 김홍업(金弘業)씨가 1997년 대통령 선거 직전부터 최근까지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기업체나 개인에게서 돈을 받아 비자금으로 운용해온 사실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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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구속 수감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1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52)씨가 기업체들에서 각종 청탁명목으로 22억8천만원의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았음을 밝혀내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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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이권개입 일부 시인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0일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성원건설에 대한 법원의 화의 인가 등 각종 이권청탁과 관련해 20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확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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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받았다는 얘기 믿기 어려워"
유제인(사진)변호사는 20일 "홍업씨가 검찰로부터 의심받을 만한 술자리에 동석한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며 "알선수재의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홍업씨에게) 이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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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한종금 오너' 검찰통보
금융감독원은 대한종합금융의 오너이자 이사회 의장인 성원그룹 전윤수 (田潤洙) 회장 등 대한종금 전.현직 임직원 8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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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메이저리그 백차승 출국 外
*** 메이저리그 진출 백차승 출국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입단계약에 합의한 부산고 투수 백차승 (18) 이 25일 아버지 백정일씨와 조성옥 부산고 감독과 함께 김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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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이름같은 성원그룹 해명 진땀
○…대동.동남.동화은행을 비롯해 부실 금융기관의 주식을 대거 매집했다가 최근 성원 (晟原) 토건그룹 (회장 張漢根) 의 주요계열사들이 줄줄이 부도사태를 맞은 것과 관련해 엉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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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전윤수 성원그룹 회장
'작은 안나의 집' 에 백미 전달 ◇ 田潤洙성원그룹 회장은 27일 무의탁 노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도척성당 (경기도이천) 내 '작은 안나의 집' 에 백미 20㎏들이 2백부대를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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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신동방 어떤 그룹인가]
건설업으로 출발 금융업 급속 확대 성원그룹 (회장 田潤洙) 은 지난 87년 인수한 성원건설이 모기업으로 90년대 초반까지 건설업에 주력해왔으나 95년 대한종금을 인수, 건설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