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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생활하던 청년, 만화로 대박낸 비결

    노숙생활하던 청년, 만화로 대박낸 비결

    장그래. 이 청년을 모르면 요새 회사원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장그래가 얼마나 유명한지를 말해 주는 사례를 보자. 최근 한화그룹은 국내 10대 그룹 중 처음으로 비정규직 2000여

    중앙선데이

    2013.02.10 00:01

  • 시대에 촉수 뻗친 이야기꾼…허영만·이현세 ‘후계자’

    시대에 촉수 뻗친 이야기꾼…허영만·이현세 ‘후계자’

    어렸을 적 TV에 나온 고우영·허영만·이현세 등 만화가들을 보며 “연예인 같다”고 생각했던 윤태호 작가. 허영만 화백 문하생을 거쳐 데뷔한 그는 이젠 허 화백과 한 달에 한 번

    중앙선데이

    2013.02.08 22:29

  • 이번에는 건설사 옥죄는 최저가낙찰제 풀릴까

    [황정일기자] 새 정부 출범이 얼마 안 남았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꾸려진 만큼 사실 지금부터 새 정부 체제다. 이 시기가 되면 인수위원회 등에는 긴 줄이 생긴다. 여러 분야 사

    조인스랜드

    2013.01.10 09:39

  •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자고 나면 터져 나오는 게 부패·비리 소식이다. 26일엔 여수시청의 하위직 공무원이 공금 75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저축은행 비리 수사에서는 금융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28 03:26

  •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4년새 규제법률 165% 늘어… 인·허가 부서 재량 줄여 투명성 높여야

    권력에 가까울수록 부패의 유혹이 많다. 토론자들은 비리 연루자의 강력한 처벌과 함께 제도 정비, 범국민 반부패 캠페인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장,

    중앙선데이

    2012.10.28 00:04

  • [노트북을 열며] 흔들리는 한강다리

    [노트북을 열며] 흔들리는 한강다리

    윤창희사회부문 기자 서울의 한강다리 25개 위로는 하루 150만 대의 차와 열차가 다닌다. 근데 이 다리가 절대 안전할 것이란 생각은 희망 사항일 뿐이다.  1994년 무너진 성수

    중앙일보

    2012.07.25 00:57

  • 글로벌 특파원 되려면 한국의 역사·문화부터 잘 알아야

    글로벌 특파원 되려면 한국의 역사·문화부터 잘 알아야

    아리랑국제방송 손지애 사장은 신동훈군에게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모국인 한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춰라”고 조언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아리랑국제방송(Ar

    중앙일보

    2012.07.04 04:04

  • 봉사하는 사람들

    봉사하는 사람들

    대한적십자사 산하 아마무선봉사회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덕찬?송은미 부부. 돌이켜보면 누구에게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다. 그 와중에서도 어려움에

    중앙일보

    2011.12.27 05:09

  • “성수대교 붕괴도 과적 탓 … 정밀시스템으로 뿌리 뽑을 것”

    “성수대교 붕괴도 과적 탓 … 정밀시스템으로 뿌리 뽑을 것”

    “과적 ·졸음운전 추방하겠습니다.”  장석효(62·사진)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선 두 가지 문제해결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과적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유는.  

    중앙일보

    2011.12.27 00:00

  • 반쪽 아치, 기구한 양화대교

    반쪽 아치, 기구한 양화대교

    한강 하류 쪽(다리 오른쪽)에만 아치가 설치된 양화대교의 모습. 서울시는 상류 쪽(빨간 점선)에도 아치를 설치하기 위해 하류 쪽에 ‘ㄷ’자 모양의 가교를 설치했다. 앞으로 차량들

    중앙일보

    2011.10.03 00:25

  • [사설] 테크노마트, ‘제2의 삼풍 사고’는 막아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테크노마트 프라임센터(39층)와 판매동(12층)에 5일부터 최소 3일간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건물이 위아래로 흔들렸다는 입주민들의 주장에 따른 조치다

    중앙일보

    2011.07.06 00:16

  • 꽁꽁 언 빙판 헤치고 5분 내 출동…투신·조난자들 구하는 ‘한강 119’

    꽁꽁 언 빙판 헤치고 5분 내 출동…투신·조난자들 구하는 ‘한강 119’

    한강이 꽁꽁 얼었던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 수난구조대 홍성삼 대장(앞줄 맨 왼쪽)과 대원들이 구조선위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집사람이 지금

    중앙일보

    2010.01.27 03:11

  • [TV중앙일보] 바다의 해결사 SSU '혹한기 훈련 시작'

    정치권·사법부 '편향판결 논란' 대충돌 1월 21일 TV중앙일보는 우리법연구회의 존폐로 확산되고 있는 정치권과 사법부 간 논쟁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여권은 우리법연구회를 '사법부의

    중앙일보

    2010.01.21 17:59

  • [김진 시시각각] ‘물의 남자’와 불의 도전

    화재·폭발·추락·침몰·충돌은 대부분 인간이 만들어낸다. 이런 사고에 대통령의 책임은 거의 없다. 그러나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 불안한 민심은 슬쩍 대통령을 쳐다보게 된다. 최고지도자

    중앙일보

    2009.02.01 19:01

  • ‘위험한 사회’ 대한민국 보릿고개 → 연탄가스 → 외환위기 … 위험도 진화

    ‘위험한 사회’ 대한민국 보릿고개 → 연탄가스 → 외환위기 … 위험도 진화

    충남 대천이 고향인 문형국(49)씨는 경기도 군포에서 30명의 직원이 일하는 ‘에이스 테크놀로지’를 경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생산라인에 필요한 부품을 만들어 대기업에 납품

    중앙일보

    2008.11.03 02:09

  • [기고] 오마바의 소통력, 그리고 국민의 감동

    "우리 민주당에는 두 그룹의 애국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라크전을 반대하는 애국자, 다른 하나는 이라크전을 찬성하는 애국자입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실시되는 흑인 상원

    중앙일보

    2008.05.20 20:26

  • [Fountain] Under the rubble

    날림 공사 31년간 아프리카 콩고의 독재자였던 모부투 전 대통령의 정식 이름은 ‘모부투 세세 세코 쿠쿠 응벤두 와 자 반가’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불패의 전사’라는 뜻이다. 그런

    중앙일보

    2008.05.20 08:12

  • [분수대] 날림 공사

    [분수대] 날림 공사

    31년간 아프리카 콩고의 독재자였던 모부투 전 대통령의 정식 이름은 ‘모부투 세세 세코 쿠쿠 응벤두 와 자 반가’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불패의 전사’라는 뜻이다. 그런 그는 백성

    중앙일보

    2008.05.20 00:47

  •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우리나라에는 백서(白書)는 없고 흑서(黑書)만 있다.” 취재 중 만난 한 방재 전문가의 말이다.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 이를 일반에 공개한 사고 보고서가 드물다는 의미다.

    중앙선데이

    2008.03.03 10:50

  •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우리나라에는 백서(白書)는 없고 흑서(黑書)만 있다.” 취재 중 만난 한 방재 전문가의 말이다.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혀내 이를 일반에 공개한 사고 보고서가 드물다는 의미다.

    중앙선데이

    2008.03.01 23:39

  • “사고 나면 반짝 관심 갖다 금세 옛날로 돌아가”

    숭례문 화재 이틀 뒤인 지난달 12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장.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유홍준 문화재청장에게서 ‘숭례문 화재상황 및 후속조치’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노 대통령은 보고

    중앙선데이

    2008.03.01 23:32

  • 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종합대책·특별법 쏟아져도 닮은꼴 사고 되풀이

    1989년 3월 엑손 발데스호에서 쏟아진 기름으로 알래스카 청정해역이 검게 변했다. 미국은 이후 이중선체 구조의 유조선만 운행을 허가하는 등 법적 규제를 강화했다. 또 10년에

    중앙선데이

    2008.03.01 23:24

  • 위험사회론 울리히 벡 교수 특별대담

    위험사회론 울리히 벡 교수 특별대담

    ‘위험사회’ 이론의 주창자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와 한상진 서울대 교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울리히 벡 교수는 오는 3월 29일 서울대 초청으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

    중앙일보

    2008.02.22 05:01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화려하게 조명 받던 무대 막 내려”

    ▶92년 9월, 광양제철소 준공식을 마치고 박태준 회장과 환담하는 최원석 회장. 동아방송예술대학 개교 10주년 기념행사 때 각별한 축하를 해준 사람이 박 회장이었다고 회고했다. 최

    중앙일보

    2007.11.1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