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삶과추억] 재일동포 인권 찾기 26년 외길

    [삶과추억] 재일동포 인권 찾기 26년 외길

    재일동포 인권운동의 구심점으로 활동해 온 김경득 변호사가 12월 28일 밤 일본 도쿄에서 위암으로 별세했다. 56세.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고인의 갑작스런 타계 소식에

    중앙일보

    2005.12.31 06:08

  • [글로벌아이] '상화하택'의 한국 외교

    교수신문이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로 선정한 '상화하택(上火下澤)'은 외교 분야에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외교는 내치의 연장이며 내정은 곧 대외관계를 떠받치는 토대이기

    중앙일보

    2005.12.26 20:53

  • 몸통 잡으려 '깃털 범죄' 자백 유도

    몸통 잡으려 '깃털 범죄' 자백 유도

    ◆뇌물을 관리한 경우=사채업자 A씨는 한 정치인의 부탁을 받고 100억원을 관리해왔다. 검찰이 A씨에게 돈을 관리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진술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A씨는 선뜻 응하지

    중앙일보

    2005.01.17 06:3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

    제1장 형사소송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은 범죄와의 투쟁을 통하여 국가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보위하고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한다 제2조 국가

    중앙일보

    2004.10.25 10:23

  • 98년헌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구현한 주체의 사회주의 조국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

    중앙일보

    2004.10.22 14:39

  • 92년헌법

    제1장 정 치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이다. 제2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제국주의 침략자들을 반대하며 조국의 광복과 인

    중앙일보

    2004.10.22 14:33

  • [김진의 정치Q] '노무현 판사'와 형 건평씨

    1977년 9월 사법연수원을 졸업한 31세의 노무현은 대전지방법원 형사합의부 판사가 됐다. 말단인 좌배석이었지만 판사는 그의 인생에서 제대로 된 첫 직업이었다. 그때까지 노 대통령

    중앙일보

    2004.08.04 06:40

  • [시론] 연쇄살인의 고리 끊으려면

    최근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드러나는 희대의 잔혹한 연쇄 살인사건은 엽기살인범을 그린 영화 '양들의 침묵'을 볼 때처럼 놀라움과 섬뜩함, 두려움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사

    중앙일보

    2004.07.29 18:38

  • 청소년 성범죄자 얼굴·주소 공개

    청소년 성범죄자 얼굴·주소 공개

    내년부터 상습적인 청소년 성범죄자의 구체적인 주소와 얼굴 사진이 일반에 공개될 전망이다. 임선희 청소년보호위원회(청보위)위원장은 14일 "청소년을 성범죄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중앙일보

    2004.07.14 18:25

  • [시론] 수사관련 국민 알 권리 보장을

    법무부가 '인권보호 수사준칙'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단계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의혹이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수사준칙'은 총 35개 조

    중앙일보

    2004.07.07 18:37

  • [헌정 첫 탄핵 정국] 투신…분신…국민은 망연자실

    [헌정 첫 탄핵 정국] 투신…분신…국민은 망연자실

    ▶ 119 수난구조대 대원들이 11일 한남대교 남단에서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대우건설 전 사장 남상국씨가 자살을 결심한 데는 노무현 대

    중앙일보

    2004.03.11 18:41

  •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법무장관과의 대화는 풍요했다.그는 단순하고도 복잡하고,복잡하면서 투명한 인간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유례없는 현상이다.

    중앙일보

    2003.12.20 09:50

  • [금융실명제 10년] '검은 돈' 덜미…종합과세는 未完

    "드디어 우리는 금융실명제를 실시합니다. 이 시간 이후 모든 금융거래는 실명으로만 이뤄집니다. 금융실명제가 실시되지 않고는 이 땅의 부정부패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없습니다. 정치

    중앙일보

    2003.08.12 06:31

  • 불법과 대화·타협 법치주의 흔들어

    "불법파업이라도 대화와 타협이 먼저다." 김진표 부총리는 조흥은행 불법파업 사태 때 중재자로 나서서 이렇게 말했다. 공권력 투입 등 엄정한 법 집행은 '대화와 타협' 다음이란 것이

    중앙일보

    2003.06.30 06:25

  • [마이너리티의 소리] 청소년 성매매의 상처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정된 청소년 상대 성범죄자의 신상공개 제도가 시행된 지 1년 반이넘었다. 지난달 9일에는 제4차 신상공개도 이루어졌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이

    중앙일보

    2003.05.09 18:51

  • 청소년 대상 性범죄자 얼굴·주소도 공개키로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李承姬)가 오는 9월로 예정된 5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신상공개 때부터 일부 범죄자의 얼굴 사진과 상세한 주소를 공개키로 했다. 李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중앙일보

    2003.04.09 18:07

  • 교사, 청소년 대상 性범죄 '신상공개 더 쉽게' 추진

    교사나 학원강사 등이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범했을 때 신상공개가 쉬워질 전망이다. 청소년보호위원회(청보위) 이승희 위원장은 3일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교 교사, 학원 강사 등

    중앙일보

    2002.12.04 00:00

  • 洪검사 동기 29명 변호 자처

    구속된 홍경령 검사의 사법연수원 동기생(21기) 29명이 자진해 변호인단을 구성, 6일 오전 서울지법에 변호인 선임계를 냈다. 변호인단의 대표격인 채종훈(蔡宗勳)변호사는 "5일

    중앙일보

    2002.11.07 00:00

  • [대정부질문]한나라 "햇볕정책으로 사회분열" 민주당 "北 변화 끌어낸 최선책"

    11일 통일·외교·안보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은 '햇볕정책'의 평가를 둘러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시각차가 얼마나 큰지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극과 극으로 치닫는 최근 남남(南南)갈등

    중앙일보

    2002.10.12 00:00

  • 청소년 대상 性범죄 피해자 고소없이 처벌

    청소년보호위원회는 6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간·강제추행 등 성범죄자에 대해 피해자가 고소를 취소해도 처벌할 수 있도록 친고죄 적용을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청소년 성보호에

    중앙일보

    2002.09.07 00:00

  • "청소년 상대 성범죄자 신상 공개 제도 찬성"

    안경환(서울대 법대 교수)·강지원(고검 검사)·강기원(변호사)씨 등 법률 전문가 33명은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공개 제도를 지지하는 의견을 26일 공식 제기했다. 이에 앞서

    중앙일보

    2002.08.27 00:00

  •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주민이 알게 신상공개

    30일 예정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첫 신상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 김성이(金聖二)위원장이 "기초자치단체.경찰 등을 통해 성범죄자

    중앙일보

    2001.08.29 00:00

  • [유승삼 칼럼] 증오하는 사람의 인권

    탈세 혐의로 입건된 언론 사주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지켜보면서 나는 내심 그들의 영장이 기각되기를 바랐다. 그들을 동정해서가 아니었다. 나는 그들과 개인적으로는 사소한 인연도 없

    중앙일보

    2001.08.28 00:00

  • 원조교제 사범명단 논란속 30일 공개 강행

    "무기징역이라도 달게 받겠다. 가족들에게만은 고통을 주지 마라. " "사람 만나는 게 두려워 병원에도 못가고 있다. " 사상 초유의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신상공개가 사흘 앞으로 다

    중앙일보

    2001.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