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골목서 여인 자상

    1일 상오11시30분쯤 박옥자 여인(38·성동구 약수동349의40)이 성동구 약수동347의61 앞 골목길에서 27, 28세 가량의 청년이 휘두른 과도에 아랫배를 찔리어 중태에 빠졌

    중앙일보

    1968.07.01 00:00

  • 잇따른청소년살인

    원인은 모두 적은 용돈 때문이었고 범행은 칼로마구 찌르는 잔인성을 보였다. 이밖에 말다툼끝에 칼을 휘두른 상해사건, 폭행사건, 깡패의 행패등 20살 안팎의 범죄가두드러졌다. ▲1

    중앙일보

    1968.06.17 00:00

  • 식수 사정 호전

    서울시가 작년 말과 지난 연초에 착공, 7억여원의 공사비로 준공을 보는 이 상수도 증산으로 시내 수돗물 생산량은 1일 67만톤이 된다. 서울시 당국자는 이 수돗물 증산으로 현재 시

    중앙일보

    1968.06.04 00:00

  • 20대의 여인 피살

    2일 상오7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명신당 앞 비석 옆에 20세 가량의 처녀가 목이 졸려 죽어있는 것을 옥수동 3통장 김형배(6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죽은 처

    중앙일보

    1967.11.02 00:00

  • 용산·성동 일대 단전

    배전 공사로 서울시는 24일 한전의 배전선공사 때문에 용산구 한남동, 서빙고동, 동빙고동, 보광동, 해방촌과 성동구 약수동, 청구동, 옥수동 일대의 고지대에는 정오부터 하오 5시까

    중앙일보

    1967.09.23 00:00

  • 깡통 파리약 폭발|2명 중화상

    요즘 시중에 널리 쓰이고 있는 자분식 파리약(깡통)이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져 시민들의 파리·모기 약 이용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하오 4시30분

    중앙일보

    1967.06.27 00:00

  • "여 후보 통해 진정 산꼭대기까지 「아스팔트」도"

    6·8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올라선 4일 서울시장이 판자촌에 나타나 『판잣집을 합법화시키겠다』 『구청장과 공화당 후보자에게 말하면 지역발전을 시켜주겠다』말하여 주목을 끌었다. 김현옥

    중앙일보

    1967.06.05 00:00

  • (10) 성동갑

    4대 국회이래 야당의 아성이지만 야당계가 네 사람이나 난립한통에 싸움의 대상조차 갈피를 못잡는 혼전구-. 후보자는 임여순(자유) 조한백(신민) 정봉중(공화) 유성권(민주) 김제윤(

    중앙일보

    1967.05.26 00:00

  • 「마이신」에 밀가루

    11일 상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콜로로 마이신」에 밀가루를 섞어 종근당 제약회사와 성아 제약회사의 상표를 도용, 시중에 팔아오던 한수영(48·성동구 약수동 산 37)을 약사법위반

    중앙일보

    1967.05.11 00:00

  • 아직 통지서 못받아

    6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서울시내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통지서를 받지 못했음이 2일 밝혀졌다.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모든 유권자는 구·시·읍·면 직원이나 통·반장으로부터 선거일

    중앙일보

    1967.05.02 00:00

  • 야 당원 19명을 입건

    22일 하오 서울 남산음악당에서 열릴 신민당 대통령후보 윤보선씨의 정견발표회를 앞두고 21일 서울시내 각처에서 고지벽보·전단 등을 뿌리던 신민당원 등 19명이 경찰에 대통령선거법

    중앙일보

    1967.04.21 00:00

  • 주세필증 위조

    18일 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주세 납세필증을 대량 위조해서 팔아 온 한대규(32·마포구 아현동 380) 이재업(44·중구 삼각동 72) 이동일(58·성동구 청구동 347의 21

    중앙일보

    1967.02.20 00:00

  • 아들 도둑질 비관

    11일 하오 2시 8남매의 가장인 칠성양화점 직공 이덕용(41·금호동 1가 924)씨가 서울 성동구 약수동 산24에 있는 높이 30「미터」의 절벽에서 투신 자살, 변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중학구제」로 제비뽑기 서울사립국교입학|25일부터 원서교부,12월5일까지 접수

    17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67학년도 사립국민학교입학전형은 제비뽑기로 하도록 시달하는한편 중(중)학구제를 실시하도록 사립학교 교장단과 합의했다. 면접은 필요에따라 할수있으나 수학상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수마에 할퀸 서울

    수마가 할퀴고 간 뒤 서울은 지상연옥- 시민은 삼복더위에 물 없이 허덕이고 쓰레기는 골목을 덮고, 수용소에서는 삶의 터를 잃은 이재민이 하염없이 구호의 손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고교생이 중태

    27일 하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약수동 산36 매봉산 중턱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윤성찬(18·배재고교 2년생·약수동산37)군이 모 상고 2년 이장수(17·영등포구 오류동 산10)군

    중앙일보

    1966.04.28 00:00

  • 홍헌표씨에 구인장

    체신부직원의 우편요금·보험금 등을 서울은행에 예치해준 댓가로 1백여 만원의 금품을 수회, 불구속 기소된 전 체신부장관 홍헌표(57·서울 성동구 약수동 373의 20) 피고가 2년

    중앙일보

    1966.04.13 00:00

  • 감기 약 먹고 절명

    2일 상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임병선(44) 씨의 3녀 미경(8) 양이 감기증세로 강력해열제인 「사루소·노바카인·시럽」을 마신 후 전신에 시퍼런 반점이 생겨 즉시 수도

    중앙일보

    1966.02.02 00:00

  • 불결…곳곳에 쓰레기

    새해들어 서울시내 도심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였다. 시내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앞 대로 복판에 5일 상오 현재 쓰레기가 지저분하게 쌓여 내외국 행인의 이맛살을

    중앙일보

    1966.01.05 00:00

  • 무면허 의사에 주사맞고 절명

    13일상오 서울성동구약수동351 노길우(32)씨의 장녀 규숙(4)양이 아랫배에 생긴 임파선을 치료받기위해 이웃에 있는 무면허 의사 선하열(34·약수동372)씨로부터 이름모를 주사

    중앙일보

    1965.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