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성여대·건대·행촌동에서 이 건물 찾으면 ‘찐서울人’ 유료 전용
(관광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도시. 2016년 뉴욕타임스가 서울 관광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썼던 문구입니다. 8년이 흐른 지금, 서울은 이제 외국인에게 ‘매력
-
백자와 누드의 ‘파격적 만남’…도상봉·나상윤 사랑이 이랬다 유료 전용
■ 「 ‘라일락 화가’라 불렸습니다. 마당에 핀 라일락을 꺾어다 백자에 꽂고 이 장면을 화폭에 담았던 도상봉(1902~77)입니다. 20세기 초 화가들 사이에 널리 퍼진 백자
-
트럼프 막내아들 폭풍성장 포착…17세에 키 2m 훌쩍 넘겼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그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 아내 멜리니아, 장인 빅토르 크나브스가 18일 오전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한 성공회 성당에서 열린 아말리야 크나브스의
-
"하느님은 모두를 환영"…교황청 ‘동성커플 축복’ 공식 승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가톨릭 사제들의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공식 승인했다. 성소수자에 대한 교황청의 중대한 입장 변화로 평가받는 가운데, 보수 가톨릭계의 반발도 예상된다.
-
"尹 만나긴 했지만 동기들과" 이종석 헌재소장 청문회 쟁점은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지난 10일 열린 유남석 전 소장의 퇴임식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13일 열리는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지명자인 윤석열 대통
-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 뉴질랜드 신혼여행 중 홀인원 행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가 신혼여행 중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진 뉴질랜드 헤럴드 캡처 지난달 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결혼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
-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가 골랐다…19만원짜리 결혼 답례품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뉴질
-
[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
리디아고, 현대가 며느리 됐다…정태영 부회장 막내아들과 결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가 30일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
300년 역사 깃든 골목골목…탐방 가이드는 마키아벨리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하인후 옮김 시공사 깊이 있는 인문지식으로 잔뜩 무장하고 한곳을 느긋하게 탐색하는 전문가급 관광
-
결혼식 아침, 피렌체의 백합을 붉은 피로 물들인 역사 [BOOK]
책표지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하인후 옮김 시공사 깊이 있는 인문지식으로 잔뜩 무장하고 한곳을 느긋하게 탐색하는 전문가급 관광객들이 늘고
-
'골프 천재' 리디아 고, 현대카드 정태영 막내 며느리 된다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가 세계적인 골프 선수 리디아 고와 결혼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 씨는
-
美 권력승계 2위 펠로시 의장…남편은 주말밤 음주운전 체포
지난해 10월 이탈리아를 방문해 마리오 드라기(맨 왼쪽) 총리를 만나는 낸시 펠로시(가운데) 미 하원의장과 남편 폴 펠로시.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
-
다이애나비 결혼식 왕관 일반에 최초 공개…"가치 못 매겨"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생전 스펜서 티아라를 착용하고 국빈 만찬에 참석한 모습. AP=연합뉴스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 결혼식에서 착용한 왕관이 일반
-
“바흐 다음은 그다” 우리가 몰랐던 작곡가 프랑크
세자르 프랑크 “2022년에는 이 작곡가 작품이 세계 곳곳에서 연주되겠죠.”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지난달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던 중 청중에게 건넨 말이다. 이날 연주
-
"추종자를 몰고 다녔던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200주년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각 악기와 나눠서 연주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왼쪽 두번째). [사진 파이플랜즈] “2022년에 이 작곡가의 작품이 세계 곳곳에서 연주되겠죠.”
-
"나처럼 살지마" 주례사···조영남이 그런건 이경실 주문이었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믿기지 않는 신학대 졸업 미국 플로리다의 트리니티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의 조영남씨. 조씨는 졸업은 했으나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
-
신의 존재, 예수 구원 믿느냐? 교수 질문에 “아이 돈 노 써”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믿기지 않는 신학대 졸업 미국 플로리다의 트리니티 신학대를 다니던 시절의 조영남씨. 조씨는 졸업은 했으나 목사 안수를 받지 않았
-
"男에 기대는것 싫증" 본인과 결혼한 브라질女, 돌연 이혼 왜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의 모델 크리스 갈레라. 사진 인스타그램 “남자에게 기대는 건 싫증 났다”며 자신과 결혼해 화제가 됐던 브라질 여성이 돌연 90일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특
-
[더오래]니스의 서쪽…인구 60%가 향수 산업서 일하는 그라스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7) 니스 서쪽 근교여행으로 생폴드방스, 그라스, 앙티브, 칸을 보러 가자. 네 군데를 하루에 볼 수는 없으므로 여유가 있다면 이틀
-
코로나 집콕에 베이비붐? 뚜껑 여니 최악 베이비 쇼크[독자 뉴스]
■ [독자와 함께 만드는 국제 뉴스] 「 글로벌 이슈에 대한 독자의 문의를 받아 중앙일보 국제팀 기자들이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참여 : jglobal@joong
-
내년 7월 한다더니…"英존슨, 나쁜 뉴스 묻으려 기습 결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가 캐리 시먼즈(오른쪽)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EPA=연합뉴스] 보리스 존슨(57) 영국 총리가 2년 전 약혼한
-
"애 여섯" 존슨 총리, 세번째 결혼···아들 낳은 23세 연하女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그의 약혼녀 캐리 시먼즈. 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57) 영국 총리가 29일(현지시간) 23세 연하의 약혼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더 선
-
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필림공이 별세한 다음날인 지난 4월 10일 영국군 의장대가 수도 런던의 타워오브런던 앞 강변에서 고인을 기리는 조포를 발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9일 세상을 떠나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