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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3명 구한 '남색 셔츠 의인'…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증평군이 24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시민들을 구한 정영석 증평군청 하수도팀장에게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수여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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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물 닦은 '6호선 청년' 만났다…오세훈 감동시킨 그의 한마디
오세훈 서울시장 인스타그램 캡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 6호선 열차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손수 치워 화제가 된 청년을 만났다. 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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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착한 애들이…차들도 한참 기다렸다" 훈훈한 횡단보도
충북 영동군 홈페이지 '군수와의 대화' 게시판에 올라온 신호등을 건너던 노인을 돕는 학생들 모습이 담긴 사진. 사진=충북 영동군 제공 "요즘 청소년 문제가 시끌시끌한데, 아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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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꿈"…갑자기 쓰러진 행인 CPR로 구한 여고생들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행인 살린 김혜민·김서윤·안예빈·신소원 학생(왼쪽부터). 사진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 보건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이 심장 마비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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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 쓰러진 남성…군인 두 명 달려와 목숨 구했다
10일 육군 28사단에 따르면 예하 광명대대의 한정휘 중사(왼족)와 최지훈 하사는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근처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급정거한 소형 트럭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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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공연 포기, 후회 없어요"…박상민 '격투기 대부'된 사연
10년째 로드FC 부대표를 맡아 격투기 붐업을 위해 힘쓰는 가수 박상민. 주말마다 수십억 공연을 포기하고, 경기장을 달려갔다. [사진 로드FC] "방송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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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 뛰어들어 인명 구한 ‘고3 영웅’들...장학금 받았다
새벽 화재 현장에서 기지를 발휘해 7명의 목숨을 구한 최다래양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박진수군(왼쪽부터)이 장학증서를 수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교육청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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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서 구조활동" 알고보니 '가짜'…보험금 타려 거짓말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해외여행 도중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여 동료들을 구했다고 거짓말을 한 30대 ‘가짜 의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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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끝났는데 왜 임원 취소하나"…최성해 "교육부 재량권 남용“
학교법인에 자신의 임원 취소를 요청한 교육부를 상대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제기한 행정소송 첫 재판이 열렸다. 지난 2019년 9월 8일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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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순간적판단 배운 데서 나와”…투신 막은 고3들 찾아가 상 줬다
18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중구 환일고등학교를 찾아 투신하려는 시민을 구한 3학년 학생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 서울시] 지난 5월 1일 서울 마포대교 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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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난간 붙잡고 목숨 구한 용감한 고3…표창 받았다
용감한 행동으로 시민을 구한 고등학생들이 서울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남성을 구한 선행 모범학생 4명을 생명존중문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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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 허재순(52) 인천광역시 서구보건소 지방간호6급 허재순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시 서구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에 기여했다. 이곳에선 원스톱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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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층버스 플랫폼 만들고 포항지진 주민 아픔 다독인 청백리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제44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7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청백봉사상은 전국 각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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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선행·봉사 시민에게 6년째 ‘의인상’ 수여
55년간 무료진료와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박종수 원장(왼쪽)과 30년간 보수 없이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는 조영도 총무이사는 묵묵한 헌신으로 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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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급류 뛰어들어 인명 구했다, 수해에 빛난 제복
긴 폭우로 전국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나선 ‘제복 신사’들이 박수를 받고 있다.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가운데)이 집중호우 때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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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로 의료용품 배달 한인 학생, 트럼프가 표창장 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표창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원봉사자 시상식에서 랜던스쿨 2학년인 TJ 김군에서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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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서 ‘살려달라’ 산모 외침에 출산 도운 대학생…“누구라도 그랬을 것”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 승강장에서 출산한 산모 도운 조문성 씨. 사진 중원대 제공 지하철 승강장에서 진통을 호소하는 만삭의 산모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 20대 대학생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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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발장'에 20만원 놓고 사라진 60대···수소문 끝 찾았다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경위(왼쪽)와 장발장 부자에게 현금 건넨 시민 박춘식(가운데)씨. [연합뉴스] 허기를 참지 못하고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에게 현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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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父子 국밥 대접한 경찰관, 경찰청장 표창받는다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경위. [MBC 화면 캡처]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어린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을 훈방 조치하고 식사를 대접한 경찰관들에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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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 스스로 권리 찾으려는 노력…51개 정책으로 나타나
소중 독자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소년중앙 7기 학생기자이자 2018년 12월 4일 서울시 아동명예시장으로 임명된 윤주영입니다. 저는 소중 학생기자가 된 2017년부터 2년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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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났던 치킨 배달' 미담 주인공, "반성한다" 사과
안양시는 생활이 어려운 모자에게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공짜로 치킨을 배달해준 아르바이트생 정준영(23)씨에게 선행시민 표창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안양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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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치킨배달' 미담 주인공이 현재 논란에 휩싸인 이유
최근 반지하에 거주하는 가정에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무료로 치킨을 배달한 '눈물의 치킨 배달' 사연이 논란에 휩싸였다. 팍팍한 현실 속 청년의 배려심 깊은 착한 거짓말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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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돈 5000원 주인 찾아주세요” 112 신고한 초등생들
“길거리에서 주운 5000원의 주인을 찾아달라”며 112에 신고한 초등학생들이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전남도교육청은 “4일 광양 중동초등학교 5학년 박원진(11)양과 같은 학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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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 노인 구한 청년들은 평범한 20대들
왼쪽부터 이정욱, 김영택, 이지혁 순 왼쪽부터 이지혁, 김영택, 이정욱 순 광주광역시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노인을 구한 용감한 청년들은 평범한 20대들이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