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양성애자지? 먼저 알았다…넷플릭스 ‘첫 화면 2억개’ 비밀 유료 전용
■ ❓넷플릭스의 두 얼굴 「 좋은 콘텐트 독점 vs K콘텐트 세계화의 첨병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트 산업의 호재일까 혹은 악재일까. 양날의 칼, 혹은 아수라 백작처럼 단정하
-
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했다…"변태적 성관계 연상, 불쾌"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 뉴스1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28·본명 안혜진)가 최근 논란이 된 대학 축제 공연과 관련해 학부모 단체로부터 고발 당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학생
-
[세컷칼럼] ‘나는 신이다’ 명과 암
■ 「 사이비 종교 실태 고발 다큐 파장 반향 크지만 선정성 논란 구조적 접근 부족도 아쉬워 」 울먹이는 여신도의 성폭행 피해 고발 인터뷰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가 충격
-
[양성희의 시시각각] ‘나는 신이다’ 명과 암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울먹이는 여신도의 성폭행 피해 고발 인터뷰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가 충격적이다. 사이비 종교의 실태를 파헤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JMS 사회고위층 깔려있다"…PD가 밝힌 알몸 편집 안 한 이유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발언하고 있다. 넷플릭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
웅 하더니 '룸살롱' 다 먹어치웠다…길바닥 전단지 킬러 정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노면 청소 로봇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병준 기자 ‘24시 셔츠룸’ ‘20대 무한 초이스’ 형형색색의 불법 유흥업소 전단이 깔려 있던 지난
-
'주사놀이' 외 논란방송 더 있었다…"오은영 떠나라" 비판 왜
MBC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재혼 가정의 어린 의붓딸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인 가운데, 프로그램 진행자인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도 화살이 향하고
-
20대男 53% "키스·애무는 성관계 동의한 것"...대학 성폭력 위험수위
━ 캠퍼스 성폭력 위험수위 대학원생 곽모씨는 3년 전 대학 동아리방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겪었다. 하지만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음에도 가해자를 잡지 못했고, 학교에서도 공론화
-
20대 남성 53% “키스·애무는 성관계 동의한 것” 성문화 왜곡 심해
━ 캠퍼스 성폭력 위험수위 대학원생 곽모씨는 3년 전 대학 동아리방에서 불법촬영 피해를 겪었다. 하지만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음에도 가해자를 잡지 못했고, 학교에서도 공론화
-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백인은 ‘백인에 희생된 흑인’ 그릴 자격 없나
━ 표현의 자유와 정치적 올바름 데이나 셧츠의 그림 ‘열린 관’이 2017년 휘트니 비엔날레에 전시된 모습. [AP=연합뉴스] “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
-
"에스프레소 샷 무한 28만원" 이젠 커피 뒤에 숨은 성매매
다시함께상담센터 소속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SNS 상 유통되는 성매매 알선 광고등을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포토] “○○편의점. 연중무휴. 에스프레소 샷 무한추가 현금 28만
-
"저 정도면 결혼" 성 비하 발언 논란된 김남국···무혐의 결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 성적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인터넷 방송 제작진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청소년보호법 위
-
‘재치 만점’ 경기 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는 뭘까
올해의 경기 의정부고 졸업사진 캐릭터. 16일 오전 졸업사진 촬영 유트브 생중계를 통해 일부 선공개됐다.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캡처] ‘재치 만점’ 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는
-
민주당, 文대통령 합성사진·악성 댓글 106건 추가 고소·고발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댓글조작ㆍ가짜뉴스대책단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회 댓글조작ㆍ가짜뉴스법률대책단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
[취재일기] 대왕카스테라 사태, 점주 탓만은 아니다
장주영산업부 기자 “매출이 90% 이상 빠지니 문을 닫을 판이네요.” 얼마 전에 만난 대왕 카스테라 프랜차이즈 점주의 표정은 심각했다. 그는 “이슈가 사그라지면 좀 나아지겠지.
-
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위원장 이영조)는 7일 신군부의 1980년 언론통폐합이 위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신군부
-
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MBC 여의도 사옥 전경.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으로 MBC는 민영에서 공영으로 바뀌었지만 최근 광우병 파동 등을 거치며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고별방송 준
-
지상파보다 더 재미있는 케이블
케이블TV 업계에서 마의 벽으로 불렸던 시청률 ‘1%’. 요즘엔 ‘기삿거리’도 안 된다. 지난 9일 막을 내린 Mnet 신인 가수 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최고 시청률 8.
-
거짓말한 대형 석유회사 광고, 미디어서 퇴출시켜
브라질의 여성 미래학자 로사 알레그리아(51·사진) 상파울루대 교수가 11일 유엔미래포럼 한국지부(대표 박영숙)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건전한 미디어 환경을 만들기 위한
-
[디지털국회] 취재기술 모르는 PD저널리즘 퇴출시켜야
신문사에서 '기자'가 꽃이라면, 방송사에서는 'PD가 그렇다. 방송사에 기자가 있지만 매체의 성격상 PD가 우선순위에 꼽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방송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발
-
[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어언 12년
1992년 3월 31일. 미스터리 다큐멘터리를 표방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첫 선을 보였다. 군사 독재시대의 유산을 떨치기 위해 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시사.고발 프로그램
-
[TV 깊이읽기] 사실보도와 선정성 한계 어디까지 …
시사 고발 프로그램의 선정성 논란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밤 11시에 방송된 '추적 60분-이란 대재앙 현장급파! 매몰된 도시, 밤의 아비규환'(KBS2)이 참혹한 시
-
[방송] 시사프로 "시청률이 우선"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말랑말랑해졌다. 우선 소재가 가벼워졌다. 지난주 '그것이 알고 싶다'(SBS)의 '보아, 일본을 삼키다'(사진)가 대표적인 예다. 물론 인기가수 보아를 통해 일
-
[온&오프 토론방] KBS '시민 프로젝트 …' 프로그램 기획 신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미납 문제를 다룬 KBS 프로그램 '시민 프로젝트, 나와주세요'에 대해 상당수 네티즌이 부정적인 의사를 피력했다. 선정적이고 인민재판 식으로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