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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거나 테니스치다 응급실행...장마속 폭염에 집단 식중독까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을 하다 쓰러지거나 밭일 도중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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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택시, 실개천 살리기 … 행정실험 ‘퍼스트 펭귄’ 아산시
충남 아산시 송악면 종곡리 주민들이 100원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는 내년부터‘100원 택시’제도를 시행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을 신청하면 정부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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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택시' 등 전국을 주도하는 아산시의 전국 최초 시책
정부가 내년부터‘100원 택시’제도를 시행한다. '100원 택시'는 버스가 닿지 않는 농어촌과 산골 오지 주민을 위해 지자체가 요금을 부담하고 운영하는 택시를 말한다. 주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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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였던 폐철길, 이제 돈 되네”
지난 11일 인천 가좌고 학생들이 도고온천역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를 타고 있다. [사진 아산레일바이크] 충남 아산시 선장면 옛 장항선 폐철도. 2008년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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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김장 땐 무농약 고춧가루로 담근 '웰빙 김치' 어때요
아산시 선장면 죽산리 일대마을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무농약 재배로 유명하다. 한 주민이 비닐하우스에서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고 있다. 다들 도시로 떠났지만 농촌에 남아 사업을 구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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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폐선로 왕복 5.2㎞ 씽씽, 농촌 풍경 즐기며 스트레스 훨훨
21일 오후 아산 레일바이크를 찾은 가족이 정겨운 농촌 풍경을 만끽하며 페달을 구르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온천의 도시로 손꼽히던 아산 도고면에 레일바이크장이 개장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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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산 독립만세 운동’ 재현 그날의 항일 함성 다시 울리다
아산 온양문화원과 광복회 아산·예산지회는 4일 오전 아산시 선장면 일원에서 국가보훈청과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제4회 4·4 아산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가졌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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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업단지 늦어져 주민권 침해, 추진 서둘러 달라”
아산 복기왕 시장의 선장면 연두방문에서 주민들이 "당초 계획된 일반산업단지 추진이 지연돼 재산권을 침해 받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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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메운 600여 학생·주민 “만세!” 그 날의 함성 들리는 듯
4일 아산시 선장면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지난 1919년 4월 4일 주민 약 200여 명이 선장장터에서 시위를 벌이고 헌병주재소를 습격한 독립운동 사건을 재현한 것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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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7년째
농촌건강장수마을 민요배우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산 둔포면 봉재2리 주민들이 김문숙(사진 왼쪽) 강사의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의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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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독립유공자 재조명 시리즈 ① 유관순 열사
각 단체가 개별적으로 벌인 민족독립운동은 한계가 있었다. 대연합을 절실하게 생각한 각 종교와 단체 대표 33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통고서에 서명했다. 독립선언서 작성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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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앞으로 2주가 고비
아산시가 포위당했다. 지난 18일 예산군 신암면 탄중리 돼지 농장이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19일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 한우농장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 됐다. 예산 탄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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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모은 쌀·김치로 사랑을 버무립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양3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찬·홍언순) 회원 40여 명은 26일 온양3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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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운반차 스티커 줘 … 안 붙인 차량 족집게 검문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벼농사를 짓는 이병두(46)씨는 9일 마을 파출소에서 스티커 한 장을 받아 자신의 1t트럭 운전석 유리창에 부착했다. 이 트럭은 수확한 벼 등을 실어 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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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쌀·라면·식용유 등 추석선물 잇따라
농가마트 성정점(대표 이병선)은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100상자(시가 280만원 상당)를 성정1동(동장 나기수)에 기탁했다. 성정1동 주민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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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원 누가 뛰나] 평균 경쟁률 3대 1 … 막판 각축전 치열
6월2일이면 누가 아산시의원이 될 것인지 결정된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14명(비례 2명 포함)의 시원을 기다리고 있는 아산시의회 본회의장. [아산시의회 제공] 시의회는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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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 여성후보] 실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 ‘강점’ 내세워
6·2지방선거가 54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마다 막바지 후보자 공천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성들이 도전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여전한 남성들과 의 차별,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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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이동도서관 확대 운영 外
◆천안시, 이동도서관 확대 운영 천안시는 지난 5일부터 이동도서관을 확대 운영했다. 운영지역은 백석동·신방동·청수동 16개 아파트 단지다. 이로써 그동안 89곳에서 운영되던 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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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 누가 뛰나
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에서는 3명의 도의원을 뽑는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포함, 15명의 예상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자유선진당이 9명,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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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과제들]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
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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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상수도배수관부실공사로식수중단 집단민원 제기-아산군
[溫陽=金賢泰기자]충남 아산군이 선장.신창면일대 주민들의 식수를 공급하기위해 개발한 간이상수도배수관이 부실시공으로 터지는바람에 2개월이 넘도록 식수공급이 중단되고 있어 집단민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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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봉사단 92명이 노력봉사 새 마음심기운동
【온양】60만 재일 동포 새 마음심기운동 청년봉사단 92명이 2일 충남 아산군 배방면 장재리에 도착, 4박5일 동안의 취락구조개선 등 노력봉사를 벌이고 있다. 재일 동포 대한민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