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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배우 이숙] ③- '무릎팍도사'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한 건…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기만 해왔지만 아직 도 가슴속엔 연기에 대한 욕망이 꿈틀댄다는 그녀는 얼마 전 강호동이 진행하는‘무릎팍도사’(MBC)에 출연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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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다시 뜬 최진실, '아줌마 신데렐라' 행복해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한 장면.“사랑이 올까요/또다시 내게 올까요/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었던 그 사랑이/가슴이 뛰네요/오래 전 사랑을 잃고 멈춰 있던/내 맘이 또다시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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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오래 가는 배우 되고 싶다면 '이순재의 변신'을 배워라
‘체험 삶의 현장’은 제목 그대로 유명인들이 서민의 일터를 찾아가 노동의 가치를 직접 겪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진한 감동을 느끼기도 하지만 때로 의심이 가는 대목도 나온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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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BS ‘왕과 나’ MBC ‘이산’ … 두 사극 주인공을 만나다
탄탄한 시청률을 유지하며 막바지에 접어든 ‘대조영’부터 드라마 시청률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북한 사극 ‘사육신’까지, 온통 사극 바람이다. 그중 사극 진검승부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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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V줌UP] ‘왕과 나’ ‘태왕사신기’ 로 동분서주 … 훌쩍 커버린 소년 유승호
영화 ‘집으로’(2002년)나 ‘마음이’(2006년)를 찍을 때만 해도 귀여운 아이로만 보였던 유승호(14)가 어느새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소년으로 훌쩍 성장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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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점] 한채영·한가인·한예슬…'한'씨가 많은 이유는?
왜 연예계엔 '한'씨 성을 가진 미녀 스타가 유별나게 많은 걸까. 연예계 미녀 스타들의 성씨를 살펴 보면 유난히 많이 눈에 띄는 성씨가 있다. 바로 '한'씨다. 한채영·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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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4종세트 화제 김미려, 방송사고 냈다
눈물연기는 연기자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은 역시 보통일은 아니다. 방송가에는 눈물연기로 유명한 연기자들이 많다.특히 일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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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손예진 최우수 드라마 연기상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명민.손예진.류승범.염정아(왼쪽부터)씨.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MBC 드라마 '주몽'과 영화 '타짜'가 제43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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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25]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
열정으로 물리적 나이 넘어선다우리 나이 일흔셋, 돼지띠 할아버지가 2007년 황금돼지 해에 대박을 터뜨렸다. 연기 생활 51년째인 배우 이순재, ‘야동 순재’·‘악플 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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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영란' 허영란 "연기는 연기일 뿐"
"연기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미친 것 아냐?" 요즘 시청자들의 눈에 비친 배우 허영란(27)의 모습이다. MBC 주말연속극 '누나'가 시청률 한자리의 오랜 부진을 깨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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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결혼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김태희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영화 '중천'의 개봉을 앞두고 고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김태희는 연애에 대한 소망을 밝히면서 결혼관을 언급했다. > "어렸을 때는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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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드라마 '열아홉 순정' 깜찍이 며느리 이윤지
이런 '깜찍이' 며느리만 있다면 세상에 고부갈등이란 말은 사라지리라. 실수를 저질러 놓고도 "아이~어머니"하고 안기기부터 하니 아무리 얼음장 시어머니라도 이 귀염둥이를 어찌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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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남자배우들이 출연 거절 했죠"
행복을 손에 쥐고도 불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많다. 이번주 취중토크 주인공은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배우 장서희(34)다. 그는 꽤 오랜기간 조연생활을 했다. ‘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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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아나운서시절 기사나면 혼나"
임성민은 우리 연예계에서 참으로 독특한 존재다. 1991년 이병헌 노현희 등과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그만두고, 94년 다시 KBS 아나운서로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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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아요 순애씨'로 돌아온 윤다훈
지난 6일, 바다가 보이는 안면도의 한 휴양지에서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촬영이 있었다.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들이 촬영장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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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진짜 진짜 좋아해'의 유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의 주인공 여봉순 역을 맡은 유진. 반 깁스를 한 왼쪽팔이 신경 쓰이는지 인터뷰 내내 어루만진다. 스노보드를 타다 부러진 지 한달여. 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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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유건
원빈.지성.박광현.연정훈.송승헌.장혁.소지섭.이정진…. 현역 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연기자들의 명단이다. 면면이 화려하다.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기획사는 군대라는 농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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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2006년1월1일. 정극으로서는 믿기 힘든 전회 매진을 기록한 연극이 막을 내렸다. 바로 창작 연극 '육분의 륙'. 작품은 인간 내면에 깊숙히 자리잡은 기만과 허위가 '죽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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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의 남상미
MBC 월화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서 억척스러운 여순경 역할을 맡고 있는 남상미(21). 그는 23일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 1시간이나 늦게 나타났다. 교통 정체 탓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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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배우는 배우들 쉿 ! 선배님이 선생님이죠
배우들도 과외공부를 한다. 물론 연기과외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외선생님은 선배 배우들. 선배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이 다른 곳에서는 얻기 힘든 ‘실전노하우’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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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젊은 배우처럼 웃통 벗을 자신 있다"
한진희(56), 이 중견 배우의 변신의 끝은 어디일까. 시쳇말로 '내일모레면 환갑을 맞게' 될 이 배우는 지금도 "젊은 배우들 못지않게 웃통을 벗을 자신도 있다"며 눈빛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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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봉 400만원 받는 배우가 상당수"
“연기자협회에 등록된 연기자 1천600명 중 방송 3사에서 활동하는 인원은 고작 200여명에 불과하다.” (탤런트 유태웅) “직장인은 해고되면 실업수당이란걸 받지만 연기자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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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손예진 "거짓말 하나도 안한 연기, 재미있었다"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화제작 '외출'(제작 블루스톰)이 첫 공개된 23일 오후 5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두 주연배우와 허진호 감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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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구혜선, '서동요'로 첫 사극도전
인터넷 얼짱에서 어엿한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탤런트 구혜선이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SBS TV ‘패션 70s’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방송예정인 ‘서동요’에서 구혜선